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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082686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0-09-29
책 소개
목차
글쓰기, 누가 할 수 있는가? … 8
책을 읽는 방법 … 17
글을 그리다 … 25
글을 그리는 것은 자기암시법과도 같다 … 34
글로 하는 마인드 컨트롤 … 37
글 그리기 방법 … 43
글을 쓰면 긍정적으로 변한다 … 47
명상과 글쓰기 … 52
쓰면 이루어진다 … 65
당신의 글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 … 74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 80
인풋과 아웃풋 … 85
쉽게 쓰자 … 92
어디에 글을 써야 할까? … 95
꾸준하게 쓰자 … 102
글쓰기는 한 줄의 단어를 펼쳐 놓은 것으로 시작된다 … 107
남에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 이유 … 113
전공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 118
내가 읽고 싶은 글을 쓰자 … 122
나의 이야기를 써야 한다 … 126
모든 독자가 읽을 글을 쓰기란 불가능하다 … 130
내가 책을 쓰게 된 이유 … 135
좋은 책의 완성, 제목 … 141
책을 내는 구체적인 방법 … 144
직장인의 글쓰기 … 150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155
언제 쓰는 게 좋을까? … 161
휴식의 중요 … 164
지켜보는 일 … 168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글이라고 하는 도구는 받아들이는 자가 그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 내가 읽고 싶을 때 읽다가 기분이 안 좋을 땐 다른 일부터 하고 기분이 전환되었을 시기를 직접 선택하여 다시 꺼내 읽어 볼 수 있다. 내가 선택하기 전까지 글은 일방적인 정보제공을 하지 않는다.
명상은 그런 역할을 한다. 그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감정이 있는지, 나의 심장은 어떤 소리를 내고 뛰고 있고, 나의 숨음 고른지… 조용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 보는 시간을 말한다.
우리는 현재를 살고 있다. 우리가 시간이라는 관념적 개념을 이용하면서 미래와 과거 그리고 현재를 나누었지만 우리는 현재의 연속만 살아갈 뿐이다. 과거도 미래도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는 지나간 날에 대한 현재의 재해석일 뿐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오늘의 연장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