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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딘가에는 마법의 정원이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022225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2-07-07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022225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2-07-07
책 소개
어딘가에는 @ 있다 시리즈. 대학을 나와도 끝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암담했던 저자는 숨고르기를 위해 부모님이 사는 순천으로 내려온다. 지역에 대해 아는 바도 관심도 없었지만, 우연히 시작한 지역의 일이 어쩐지 대학 공부보다 재밌었다.
목차
들어가며
꽃의 요정 메리벨
문화기획자를 아시나요
흑두루미와 춤을
숲으로 한 걸음
내가 만난 퍼머컬처
도시재생, 아날로그 포레스트리
정원이라는 만능열쇠
닥나무를 찾아서
정원으로 가는 지름길
할매들의 의자
일곱 빛깔 나비들
정원마을에도 정원이 필요하다
식물 도둑을 모십니다
지속가능성 앞에서
나오며
정원에 삽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들어가며_꽃의 요정 메리벨
꽃 선물은 받는 사람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한다. 이것은 꽃의 힘, 꽃의 마법이다. 나는 늘 이런 꽃의 힘을 더 많이 알고 싶었다. 그래서 어른이 된 지금도 종종 〈꽃의 요정 메리벨〉 주제가를 떠올리곤 한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비밀이나 비법, 은밀하게 전수해야 할 것들을 노래로 남기니까 말이다.
문화기획자를 아시나요
손님들이 가득하고 자연스레 매출도 오르니 시장 상인 분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썰렁하던 전통시장이 활기로 가득 찼다. 정말 마법 같은 일이었다. 이 마법의 핵심은 보이지 않는 ‘가치’를 사람들에게 드러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흑두루미와 춤을
1997년, 순천 시민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순천만의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며 제1회 순천만 갈대제를 기획한다. 갈대제는 당시 예민했던 환경 이슈를 시위가 아닌 축제의 장으로 풀어낸 사례다. 지역 문제를 일상의 즐거움으로, 자신들의 삶과 연결되는 문화로 승화시킨 점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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