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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헤세의 인생공부

[큰글자도서] 헤세의 인생공부

(대작가의 문장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수채화 59점)

헤르만 헤세 (지은이), 김정민 (엮은이), 배정애 (캘리그래피)
  |  
북로그컴퍼니
2021-07-28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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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헤세의 인생공부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헤세의 인생공부 (대작가의 문장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수채화 59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0224833
· 쪽수 : 232쪽

책 소개

2020년은 모두가 상처받고 고통받은 한 해였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대면 접촉이 불가능해진 시대. 자신감과 자존감이 모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이때, 메마른 영혼을 촉촉하게 적셔줄 치유자 헤르만 헤세의 메시지가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출간되었다.

목차

서문

Part 1 나를 더 사랑하기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먼저 타인을 이해하기
어떤 순간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삶
타인의 인정에 목매지 마라
나 자신에게 이르는 길
사랑과 자아 발견
당신의 길을 가라
좀 더 나은 내가 되려면
자신을 믿는다는 것
스스로를 사랑하라
인생의 아이러니
내가 살아온 족적이 곧 내 운명
생(生)의 규칙
진짜 영웅
네 뜻대로 살아라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있는 이
삶의 의미
나를 구원할 사람은
별을 닮은 사람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Part 2 내가 먼저 행복하기
인간에 대한 예의
전부 내줄 수 있는 마음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
지금 불안한 이유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우정의 빛
나쁜 감정은 없다
최대의 불행
내려놓기와 행복
책 속 지혜
불안과 행복
고통의 맛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뻐하기
승리하는 사람의 특징
슬픔에서 벗어나기
내 고통이 가장 세다면
어제보다 나은 나
마음속 망상이 일으키는 감정
슬픔은 집착으로부터
불안의 힘

Part 3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가치
생각보다는 실천
쓸모
삶을 위한 기도
비참한 생활에서 벗어나려면
가장 좋은 명성
누군가 미워진다면
인간의 과제
뒤집어 사고하기
나이 들어간다는 것
불의와 부당을 멀리하라
삶이 변화될 가능성
이기적이지 않은 이기주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바라는 것을 얻는 법
소망
고통의 한가운데를 통과하라
제대로 된 직업
숲이 아름다운 이유
자연의 순환
화내거나 경멸한들 무슨 소용 있을까

Part 4 인생의 의미
인생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인생
작은 것의 소중함
생의 의미가 가장 깊을 때
미소 지어라
우리가 사는 세상
시작
실연이 큰 인간을 만든다
깨달은 사람이 사는 방식
사랑의 존재 이유
삶의 의미가 풍부해질 때
고착된 젊음과 늙음은 없다
자유로운 삶
완전한 존재는 없다
변변찮은 사람
뒤틀린 인간관계 풀기
어른이 된다는 건
긍정의 힘
사려 깊은 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Part 5 헤세의 인생 시

봄의 말
청춘의 꽃밭
나비
편지
안개 속에서
쓸쓸한 밤
9월
고백
가을날
잃어버린 소리
위안
밤의 정서
잠들려 하며
방랑의 길에서
만발한 꽃
전쟁 4년째에
이별을 하며
마른 잎
교훈
니논을 위하여

헤르만 헤세의 생애와 작품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요하네스는 목사였고, 어머니 역시 독실한 신학자 가문 출신이라 기독교적 분위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890년 라틴어 학교에 입학했고, 이듬해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신학교의 속박된 생활을 못 견디고 뛰쳐나와 한때 자살을 시도했다. 시인이 되기를 꿈꾼 뒤 시계 공장에서 시계 톱니바퀴를 닦으며 문학수업을 시작했다. 1895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해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를 출간했다. 1904년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출간하여 문학적 지위를 얻었다. 그해에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했으며, 스위스로 이주해 시작에 몰두했다. 그 후 인도 여행으로 동양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으며, 아내의 정신병, 헤세 자신의 신병 등 가정적 위기를 겪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의 광적인 폭정에 저항하는 등 파란 많은 세월을 겪었다. 주요 작품으로 《수레바퀴 밑에서》, 《게르트루트》,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트문트》, 《유리알 유희》(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이 있다. 1877년 7월 2일 남부 독일 칼브에서 태어남. 1881년 스위스의 바젤로 이주함. 1890년 라틴 어 학교에 입학함. 1891년 어려운 주州 시험을 통과하고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들어감. 1893년 칸슈타르 고교를 중퇴함. 1895년 서점 견습 점원이 됨. 1899년 처녀시집 《낭만적인 노래(Romantische Lieder)》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Eine Stunde hinter Mitternacht)》을 발간함. 1901년 시문집 《헤르만 라우셔(Hermann Lauscher)》를 발간해 시인 부세의 주목을 받음. 1902년 《시집(Gedichte)》을 어머니에게 헌정했으나, 어머니는 출판 직전에 별세. 1904년 최초의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Peter Camenzind)》로 일약 인기 작가가 됨. 9세 연상인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함. 1906년 제2의 장편소설인 《수레바퀴 아래서(Unterm Rad)》를 발표함. 1907년 소설집 《이 세상 이야기(Diesseits)》를 발간함. 1908년 《이웃 사람(Nachbarn)》을 발간함. 1910년 《게르트루트(Gertrud)》를 발간. 방랑벽이 심한 그와 피아니스트인 아내와의 불화로 인도 지방으로 여행함. 귀국 후 스위스 베른으로 이주함. 1911년 시집 《도상(途上, Unterwegs)》을 발간함. 1912년 《우회로(迂廻路, Umwege)》를 발간함. 1913년 〈로스할데(Roßhalde)〉를 씀. 이 작품에 그려진 예술가의 결혼 생활의 파국은 마침내 헤세 자신의 현실이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반전주의자로 지목받아 국적을 스위스로 옮겼으며, 같은 입장에 있던 R. 롤랑과 친교를 맺음. 1915년 서정적인 방랑자의 이야기 《크눌프(Knulp)》와 시집 《고독자의 음악(Musik des Einsamen)》을 발간. 전쟁의 체험과 정신병이 악화된 아내와의 이별 등은 헤세의 작품 경향을 일변시켰음. 1919년 정신 분석 연구로 자기 탐구의 길을 개척한 대표작인 《데미안(Demian)》을 발간함. 1922년 《싯다르타(Siddhartha)》와 〈내면에의 길(Weg nach Innen)〉에서 불교적 해탈의 비밀을 추구하였음. 1927년 《황야의 이리(Der Steppenwolf)》를 발표. 이 작품은 내외의 분열과 고뇌를 그린 《데미안》과 일관되어 있음. 1928년 에세이집 《관찰(Betrachtungen)》을 발간함. 1929년 시집 《밤의 위안(Trost der Nacht)》을 발간함. 1930년 스위스에 있으면서 《지(知)와 사랑(Narziss und Goldmund)》을 발표. 이 작품은 신학자로서 지성의 세계에 사는 나르치스와, 여성을 알고 애욕에 눈이 어두워진 골드문트와의 우정의 역사를 다룬 것임. 1933년 소설집 《작은 세계(Kleine Welt)》를 발간함. 1942년 《시집(Die Gedichte)》을 발간함. 1943년 20세기의 문명의 비판서라 할 수 있는 미래소설 장편 《유리알 유희(Das Glasperlenspiel)》를 발표함. 1945년 시선집 《꽃 피는 가지(Der Blutenzweig)》를 발간함. 1946년 괴테상과 노벨문학상 수상. 《전쟁과 평화(Krieg und Frieden)》를 발간함. 1951년 《만년의 산문(Spate)》을 발간함. 1954년 《헤세와 로망 롤랑의 왕복 서한》을 발간함. 1955년 《악마를 부름(Beschworungen)》을 발간함. 1962년 8월 9일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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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엮은이)    정보 더보기
막연히 남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화여대에서 사회사업학을 공부했다.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신문사 기자와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다, 관계와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어 출판계에 들어왔다. 어느 날 찾아온 불안증과 우울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중, 대학 수업에서 잠깐 만났던 아들러를 책으로 다시 만나 독학으로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했다. 이후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찾기 시작했고, 수행과 자기 성찰을 기반으로 ‘지금 이대로의 나’를 인정하며 현재를 행복하게 살고 있다. 출판사를 운영하며 틈틈이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즐겁게 살기’를 인생의 최종 목표로 삼아 무척 재미난 ‘인생 2막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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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애 (캘리그래피)    정보 더보기
손글씨로 용기와 위로,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작가. 우리나라 최고의 감성 캘리그라퍼로 베스트셀러 작가는 물론, 온‧오프라인 인기 만점 강사다. 캘리그라피와 관련한 여러 협업을 진행하던 중 우연히 손글씨 작업을 맡게 되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캘리그라피와는 또 다른 담백한 손글씨의 매력에 푹 빠졌다. 평생 취미인 ‘덕질’을 한껏 발휘해 여러 펜으로 끝없이 연구하고 연습한 끝에 ‘누구나 따라 쓰고 싶은’ 캘리애만의 예쁜 손글씨를 만들어냈다. 그의 손글씨에는 ‘사람이 사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다. 드라마 명대사, 좋은 노랫말, 울림을 주는 누군가의 한마디, 그리고 그가 직접 쓴 짧은 에세이까지. 그 밑바탕에는 오늘 하루 힘이 되는 응원의 글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그의 사랑스런 진심이 담겨 있기에 ‘캘리애 손글씨’는 더 특별하고 아름답다. 캘리그라피를 다양하게 써서 활용해볼 수 있는 《캘리愛 빠지다》, 《캘리愛처럼 쓰다》, 《수채 캘리愛 빠지다》를 펴냈으며, 나태주 필사 시집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원태연 필사 시집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에 캘리그라퍼로 참여했다. 블로그 blog.naver.com/kkomataku | 인스타그램 @jeju_callilove | 유튜브 캘리애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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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사람의 삶은 제각기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자신에게 이른다는 것은 ‘나답게 사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자신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떤 순간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삶.


살면서 생기는 고통과 어려움, 괴로움을
해결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결코 타인이 해결해줄 수 없다.
이게 우리 앞에 놓인 생(生)의 규칙이다.


친구와 포도주를 마시며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이 오묘한 삶에 대해서
악의 없는 잡담을 나누는 것
그것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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