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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새벽 세시 (지은이)
  |  
FIKA(피카)
2019-12-12
  |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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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책 정보

· 제목 :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299053
· 쪽수 : 258쪽

책 소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책이다. 2013년도부터 SNS에서 수십만 명의 독자들을 위로해온 작가 '새벽 세시'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려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마는 그 밤에 당신 곁에 앉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나답게 단단한 나로 살고 싶을 때

30번째 사과 / To do list / 최근 통화목록 / 나, 그다음에 너 / 포기가 답일 때도 있지, 뭐 / 그저 나인 채로 살아갈 것 / 그렇게 어른이 되고 / 체감 시간 / 멍 / 지나온 것들에 대한 기록 / 오늘도 어떻게든 살아 / 지금, 이곳에서 / I'm fine. Thank you / 꾀병 / 하루에 5초만 용기를 내도 인생이 바뀐다던데 / 행운이 머무는 곳 / 나의 하루 / Go or Stop /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PART 2. 사람이 너무 좋은데 사람이 너무 싫어질 때

외로움과 고독 사이 / 각자의 언어를 인정하는 법 / 보고 싶은 사람이 된다는 것 / 사람이 너무 좋은데 사람이 너무 싫다 / 나는 네가 너여서 좋았어 / 인연의 끈 / 감정 낭비 / 확실한 차이를 불러오는 대화법 / 할 수 있는 만큼만 할게요 / 새벽 2시 53분의 너 / 조금 더 단단한 마음으로 너를 / 기다림 / Bless u / 어떤 말 / 5 : 5 / 괜히 누구를 싫어할 시간이 없어요 / 이미 엎어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잖아 / 흉터 / 선 / 깨져버린 그릇

PART 3. 우울한 생각이 자꾸만 밀려올 때

싫은 날 / 뫼비우스의 띠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을 잠재우는 방법 / 혼자서도 행복하세요 / 세상 가장 낮은 곳에 대하여 / 시간만으로 안 되는 것도 있어요 / 태어나주어서 고마워 / 비가 온 뒤에는 무지개가 뜨겠죠 / 나에게 딱 적당한 것 / 아무도 우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 코드명: 블루 / 뒤돌아서면 안온한 하루 / 오늘의 할 일: 아무것도 안 하기 / 우울한 글 / 이 정도면 됐어 / VLOG / 미안, 오늘은 좀 바빠 / 어차피 너는 그게 네가 아니라는 걸 알잖아 / 권태로운 일상에서 벗어나는 법 / 꼬박 10년 동안

PART 4. 사랑이 사람을 지치게 할 때

녹는점 / 나를 나태하게 만드는 당신에게 / 그쯤에서 하고 넘어와 / 로맨스가 필요해 / 문답 / 운명선과 애정선 / 나는 아주 오랫동안 너이고 싶어 / 나를 빛나게 하는 사람 / 백 번째 첫사랑 / 오아시스 / 누군가의 행복이 되는 일 / Give & Take / 이제는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 / 그곳 / 선악과 / 짧은 연애를 반복하는 이유 / 좋아해, 좋아해요 / 교집합이 없는 사이 / 겨울 그리고 겨울 / 한 번은 실수, 두 번은 문제

PART 5. 이별한 그 사람이 생각날 때

Universe / 소나기 / 습관처럼 기억되는 사람 / 안녕의 안녕 / 다 주고 나니 오히려 남은 게 많았어 / 매번 반복하는 일 / 진짜 이별 / 줄다리기 기간 / 잠들기 전 1분 / 친애하는 나의 낭만 / 바라지 않는 행복 / 너에게 남기는 마지막 인사 / 감정이 남았다 / 정말 몰라서 그래 / 기억의 매개체 / 너와 나의 시절을 사랑해 / 뒤돌아보지 않기 / 지하철을 반대로 탔거든 / 오전 03시 43분 / 깨어나면 울게 되는 꿈

에필로그

저자소개

새벽 세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0AM, 새세님, 달님, 새세 언니, 형, 누나. 2016년 필명과 동일한 제목의 《새벽 세시》를 출간한 후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낮에는 회사를 다니고, 밤에는 글을 쓴다. 1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으나 여전히 곁을 지켜주는 새벽 동지들에게 무너질 것 같을 때마다 힘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주고 싶다. 사는 동안 100번 상처받더라도 101번 사랑하려 한다. 기회가 될 때마다 그 무던한 기록들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하겠다. 이번에도 찰나의 행복이 힘든 순간을 버텨낼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길 기도하며. 책 《새벽 세시》,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수취인 불명》,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웹드라마 〈새벽 세시 시즌1, 2〉, 〈누군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 등을 썼다. @your_3am
펼치기

책속에서

뭐든 적당해지고 싶다. 딱히 어디 가서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대화의 화두가 되고 싶지도 않고, 남들 다 이기겠다면서 이 악물고 애쓰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냥 조용조용 내 할 일이나 하면서 이 정도만 하고 살고 싶다는 말이다. 매일 나가던 것도 반만 나가고, 끊임없는 말들도 딱 반만 들어가면서 집중할 수 있는 것에나 온전히 집중해가고, 챙길 수 있는 사람들만 내 사람으로 데리고 가면서. 적당히, 적당히만. 왜 나는 제일 어려운 걸 이렇게나 절실히 꿈꾸게 되었을까.
- 「5 : 5」 중에서


처음에는 분명 힘들겠지만 계속 시도하다 보면 언젠가 알게 될 거예요.
내가 나의 두 발로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 있음을.
그 길에서 누군가에게 업혀 있지도, 누군가를 업고 가지도 마세요.
두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길을 가세요.
그렇게 우리, 혼자서도 꼭 행복합시다.
- 「혼자서도 행복하세요」 중에서


나를 너무도 힘들게 만든 누군가가 지금 너무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화가 난다면, 그냥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지켜보세요. 아니, 지켜보지도 말고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하지 마세요. 언젠가 들려올 거예요. 그 사람의 소식이. 그때는 그 소식에 굳이 기뻐할 것도 없이 그저 그렇구나, 하고 넘겨주면 됩니다. 아마 그때쯤 되면 별 관심 없을 거예요. 나한테 그만큼 별거 아닌 사람이 되어 있을 테니까.
- 「감정 낭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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