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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일터신학

사물의 일터신학

(무엇으로 일하고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원용일 (지은이)
  |  
브니엘출판사
2019-10-22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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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일터신학

책 정보

· 제목 : 사물의 일터신학 (무엇으로 일하고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리더십/직업관/재물론
· ISBN : 9791190308038
· 쪽수 : 272쪽

책 소개

다윗은 전쟁에서 승리한 후 전리품을 통해 바람직한 관계를 모색했고, 불의한 청지기의 채무증서는 세상에서 불의한 사람에게도 배울 수 있는 제자의 지혜를 잘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_ 무엇으로 일하고 살아가는가?

Part 1. 소명의 일터신학 : 왜 일하는가?
01. 엘리사의 열두 겨릿소
02. 모세의 지팡이
03. 바울의 손수건과 앞치마
04. 요셉의 곡식창고

Part 2. 직업의 일터신학 : 어떻게 일하는가?
05. 다윗의 물맷돌
06. 가인의 곡식, 아벨의 어린양
07. 요셉의 패션쇼
08. 솔로몬의 칼

Part 3. 관계의 일터신학 : 누구와 일하는가?
09. 리브가의 물동이
10. 바울의 나무 한 묶음
11. 다윗의 전리품
12. 베드로의 칼과 눈물
13. 사울 손의 창, 다윗 손의 수금

Part 4. 성공의 일터신학 : 일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14. 여로보암의 금송아지
15. 가룟 유다의 돈궤
16. 이스라엘 백성들의 만나와 메추라기
17. 불의한 청지기의 채무증서
18. 요나의 박넝쿨

저자소개

원용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가을, 신학대학원 1학년 때 <코리아헤럴드> 신문사 신우회를 섬기는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터사역을 계속해오고 있다. 1997년에 직장사역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지금은 소장으로 섬긴다. 지난 2002년부터 TYM의 직장예배를 인도해오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제이에스건설(주)의 직장예배도 인도한다. 한때 월간 <일하는 제자들> 편집장으로 4년여를 일하기도 했으며, <다니엘 일터선교사 학교> 등 12개의 학교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교회와 신우회, 크리스천 기업의 일터사역 리더들이 직접 강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 가장 힘써 하는 일은 유튜브 <일터 소명>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일이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공부를 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석사과정(Th.M)을 수료했다. 세광교회, 반월교회, 성도교회, 안암제일교회 등에서 중고등부와 청년부를, 하늘양식교회와 사랑이머무는교회 등에서 협동목사로 섬겼다. 아내 강경남과 대한, 소정 두 자녀와 함께 고양시 일산에 사는 그는 일터와 가정, 문화, 사회 등 세상 속에서 성도들이 살아가는 정체인 흩어진 교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서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그가 쓴 책으로는 「일터에서 만난 하나님」 「일터에서 만난 예수님」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일터에서 만난 하나님 나라」 「우연히, 바로 그때! 하나님의 인도하심」 「직장인을 위한 콜링스토리」 「직장인 축복 기도문」 「일하는 제자라면 이만한 믿음으로」 「기도하고 일하라」 「직장인 콜링 100일 묵상집」 「인생은 요셉처럼」 「리더라면 다윗처럼」 「에녹처럼,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사물의 일터 신학」(이상 브니엘), 「크리스천, 책임을 생각한다」(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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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또한 ‘열두 겨릿소’에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엘리사가 열두 번째 겨릿소와 함께 밭을 갈고 있었다는 점이다. 엘리사가 일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엘리사는 일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소명의 중요한 요소가 여기에 있다. 여기서 ‘열두 번째’란 밭을 가는 겨릿소의 순서와 위치를 말해준다. 앞쪽에 종이나 품꾼들이 각각 열한 겨릿소로 밭을 갈도록 하고, 아마도 엘리사는 맨 뒤에서 그들의 작업을 지켜보면서 일했던 것 같다. 밭갈이를 책임지는 관리자의 역할도 하면서 자신도 역시 일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엘리사는 일하는 관리자, 즉 ‘플레잉 코치’였다. 하나님은 이렇게 자신의 일터에서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을 선지자로 부르셨다. 자신이 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선지자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런 상식이 얼마나 자주 무시되고 있는가? “나는 이 직장일이나 사업은 관심도 없고 잘할 생각도 없지만 하나님이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로 부르시면 정말 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이나 자세가 결코 바람직할 수는 없다. 하나님은 열심히 일하던 사람을 불러서 새로운 사명을 맡기셨다. 그런 예를 성경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이렇게 모세는 지팡이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냈다. 목자의 작업도구인 그 지팡이가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했다. 오늘 우리의 지팡이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능력을 나타내실 수 있다. 목자의 도구인 그 흔한 지팡이는 마술의 도구가 아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니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냈을 뿐이다. 모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낼 때 그 지팡이는 이적의 도구가 되었다. 그렇게 하지 못할 때 모세의 지팡이는 더 이상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지 못했다. 오늘 우리도 우리가 가진 직업의 도구, 그것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도 준비되기만 하면, 하나님에게 헌신하고 큰 믿음을 갖기만 하면 우리의 지팡이가 하나님 능력의 도구가 된다.”


“그런 돌을 던져서 목표물을 맞히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짐작할 수 있다. 무수하게 돌을 던져보고 느낌으로 알아야만 했다. 전에 던졌던 돌, 전에 만졌던 비슷한 무게의 돌, 비슷한 모양과 무게의 돌을 던졌던 경험을 살려 기억하고 분석해서 던져야 목표물에 맞출 수 있다. 맞히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속도가 있어야 했다. 거인의 두꺼운 머리뼈를 깨뜨려야 했다. 거인의 이마에 혹 하나 나게 하는 세기로는 어림도 없었다.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정확하게 던지려고 하는데 각각 다른 돌들을 써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무수한 연습으로 통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야말로 다윗에게 빅 데이터가 준비되어 있어야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일이 가능했다. 물맷돌 한 번 던지며 연습하는 것이 취미생활이나 그저 시간 때우는 일이었다면 다윗은 결코 골리앗을 쓰러뜨리지 못했다. 다윗은 무수한 물맷돌 던지기 연습을 하면서 진지하게 평가하고 기록하며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렇게 몸으로 익히는 노력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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