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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로고 디자인 편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로고 디자인 편

(세계적 로고 디자인을 대표하는 50개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스티븐 헬러, 게일 앤더슨 (지은이), 윤영 (옮긴이)
  |  
더숲
2019-11-08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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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로고 디자인 편

책 정보

· 제목 :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로고 디자인 편 (세계적 로고 디자인을 대표하는 50개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91190357050
· 쪽수 : 132쪽

책 소개

미국 그래픽 디자인의 최고 권위자 스티븐 헬러와 15년간 <롤링스톤>지의 수석 아트 디렉터였던 게일 앤더슨이 세계적 로고 디자인을 대표하는 50개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고 분석하고 설명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 아이디어+아이덴티티=로고

글자에 개성을 부여하다
AEG|Braun|Milan Metro|PTT|IBM|AC/DC|Leica|THE MET|V&A|The Cooper Union|eBay|GERO Health|Help Remedies|Headline Publishing|Virto|Wien Modern|Restaurant du Cercle de la Voile de Neuchatel

기억에 남는 모노그램을 개발하다
Crane&Co.|Obama|Volvo|Riot

묵직한 무게가 실린 상징을 만들다
Windows|Qatar|CVS Health|23andMe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탈바꿈하다
BP|NASA|LEGO|Issey Miyake’s L’Eau d’Issey|Jewish Film Festival

연상 기호를 만들다
CampariLe|Diplomate|JackRabbit|Duquesa Suites

재치와 유머가 있는 일러스트를 사용하다
Dubonnet|Brooklyn Children’s Museum|Art UK|Art Works|Music Together|Amazon|ASME|Edition Unik|Ichibuns|Oslo City Bike

비밀스러운 기호를 포함하다
Solidarity|Fedex|1968 Mexico Olympics|Telemundo|Nourish|PJAIT

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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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저자소개

스티븐 헬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33년간 〈뉴욕타임스〉의 아트 디렉터를 맡아온 미국 그래픽 디자인의 최고 권위자.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 석사 과정 디자인 프로그램의 공동 학과장이면서 디자인 비평 석사 과정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에 디자인 책의 리뷰를 쓰고 있으며, 디자인과 대중문화에 관한 170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했다. 1999년에 미국그래픽아트협회(AIGA)의 평생공로상을, 2011년에는 스미스소니언 전미 디자인상을 받았다. 이 책의 공동 저자 게일 앤더슨과 함께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시리즈의 《그래픽 디자인 편》 《로고 디자인 편》 《타이포그래피 편》 《일러스트레이션 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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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앤더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작가. 〈롤링스톤〉지의 수석 아트 디렉터를 거쳐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의 디자인 및 디지털미디어 부문 책임자를 맡고 있다. SVA의 미술학 석사 과정에서 디자인 프로그램을 가르치고 있으며, 여러 디자인 단체와 학회에서 활발히 강의하고 있다. 타이포그래피, 레터링, 광고 포스터, 빈티지 간판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으로 출판디자이너협회(SPD), 미국그래픽아트협회, 타이프디렉터스클럽(TDC) 등의 단체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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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복면공주」 시리즈, 「암호 클럽」 시리즈, 「얼렁뚱땅 세계사」 시리즈, 「내 친구 페파피그」 시리즈, 『쿵푸팬더 3 무비스토리북』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무시무시한 공룡들』 『캡틴 크누트와 멍청한 그림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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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좋은 디자인은 로고 디자인과 무관하지 않지만, 역설적이게도 좋은 로고라고 해서 늘 디자인이 잘된 것은 아니다. 어떤 로고든 가장 우선되는 목표는 잊히지 않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므로 그 결과를 늘 미학적인 기준으로 측정할 수는 없다. 썩 뛰어나지 않은 무난함을 수용하는 것이 디자인의 본질에는 어긋날 수 있어도, 서툴게 조합된 로고가 공들여 만든 로고만큼이나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강렬한 인상을 줄 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로고가 내포한 아이디어는 믿을 만해야 한다.
- 머리말 <아이디어+아이덴티티=로고> 중에서


폴 랜드가 IBM 로고에 상징적인 선(line)을 추가하자, 사람들은 그 선이 컴퓨터 기술을 상징한다고 짐작했다. 하지만 그가 의도한 건 상징주의가 아니었다. “트레이드마크가 두 배로 의미를 가지려면 식별용 장치인 동시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도 쓰여야 한다. 이것들이 밀접한 관계를 맺어 전체적인 효과를 증대하고 극적이게 한다.” 저 ‘주사선(영상을 송수신하기 위해 영상의 명암과 흑백을 전기적 강약으로 바꿔놓은 많은 선- 옮긴이)’에는 두 가지 실용적인 목적이 있다. 기억 용이성과 대조다.
- <IBM-잊을 수 없는 줄무늬> 중에서


버락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두 차례 승리했다. 또한 그는 디자인 경쟁에서도 두 차례 모두 승리했다. 그의 선거 운동 진영에서는 잘 어울리는 그래픽이 있으면 선거에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했고 (그의 선거 운동 모토이기도 했던) ‘변화’를 암시하기 위해 현대적인 느낌의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하기를 원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선출직에 도전한 사람들 가운데 재미있고 획기적인 브랜드 포맷을 보여준 이는 없었다. 전통적인 서체와 빨강·하양·파랑의 조합, 별이나 줄무늬 같은 미국 국기의 애국적인 요소를 강조한 것들뿐이었다. 왕관에 박힌 보석과 같은 이미지를 주는 오바마의 ‘O’는 현 상황에 대한 도전이었고, 더 나아가 새로운 시대의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기도 했다.
(…) 많은 사람이 기본 설계 과정에서부터 선택한 정교한 타이포그래피도 칭찬했다. 특히 (센더가 활용하지는 않았지만) 토비어스 프리어 존스Tobias Frere-Jones가 디자인한 고담 서체를 지속적으로 사용한 것도 오바마 브랜드의 효과를 증폭했다. 정치적인 메시지를 일관되게 브랜드화하는 일은 엄청나게 어렵다. 결과적으로 오바마 캠프의 그래픽은 다른 것들보다 확실히 두드러졌다. 정권이 끝난 지금까지도 뛰어난 브랜드화의 흔한 예로 회자될 정도다.
- <Obama(오바마)-대통령의 브랜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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