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일러스트레이션 편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일러스트레이션 편

(세계적 거장 50인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아이디어)

스티븐 헬러, 게일 앤더슨 (지은이), 윤영 (옮긴이)
  |  
더숲
2020-01-17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600원 -10% 0원 700원 11,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일러스트레이션 편

책 정보

· 제목 :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일러스트레이션 편 (세계적 거장 50인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아이디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91190357159
· 쪽수 : 132쪽

책 소개

일러스트레이션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림 그 이상을 의미한다. 목적과 용도에 따라 아이디어를 착안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그림에 담아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드는 데 요점이 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안내서다.

목차

머리말 효과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어떻게 만들까?

글자 가지고 놀기
분위기 만들기|독창적인 숫자|예상 밖의 소재|뒤섞인 타이포그래피|말풍선|핸드레터링

캐릭터 만들기
인간의 감정을 자극하는 동물들|강렬한 효과 만들기|사랑스러운 생명체|변형|온화함에서 사악함으로|비율 가지고 놀기|갈등 요소 넣기|아이처럼 취급하기|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패러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다
도시 풍경|혼돈 수용하기|패턴으로 만든 세계|재미있는 판타지|시각적 역설|요술 부리는 유령|느와르 스타일

캐리커처라는 실험
얼굴이라는 상징|아이콘을 레퍼런스로|왜곡|외모적 특징|재활용품|고유한 특징 표현하기|애니메이션

클리셰 변형하기
클리셰 전복시키기|오래된 아이콘으로 만든 새로운 예술|진지한 코미디|직관적으로 떠올리기|자화상 놀이|틀에 박힌 이미지 새로 조합하기|장난스럽게 바라본 물건

상징과 메타포 사용법
과거에서 온 아이디어|이미지에 담아낸 메시지|강렬한 병치|관능미 환기하기|미스터리하지만 명확하게|모호한 정밀함|시각적 유희|가면|뒤섞인 의미|흔한 것 변형하기

데이터의 시각화
반어적인 정보|복잡한 것을 단순하게|묘사적 아이콘|정보 개인화하기

용어 사전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찾아보기
감사의 말

저자소개

스티븐 헬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33년간 〈뉴욕타임스〉의 아트 디렉터를 맡아온 미국 그래픽 디자인의 최고 권위자.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 석사 과정 디자인 프로그램의 공동 학과장이면서 디자인 비평 석사 과정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에 디자인 책의 리뷰를 쓰고 있으며, 디자인과 대중문화에 관한 170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했다. 1999년에 미국그래픽아트협회(AIGA)의 평생공로상을, 2011년에는 스미스소니언 전미 디자인상을 받았다. 이 책의 공동 저자 게일 앤더슨과 함께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시리즈의 《그래픽 디자인 편》 《로고 디자인 편》 《타이포그래피 편》 《일러스트레이션 편》을 썼다.
펼치기
게일 앤더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작가. 〈롤링스톤〉지의 수석 아트 디렉터를 거쳐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의 디자인 및 디지털미디어 부문 책임자를 맡고 있다. SVA의 미술학 석사 과정에서 디자인 프로그램을 가르치고 있으며, 여러 디자인 단체와 학회에서 활발히 강의하고 있다. 타이포그래피, 레터링, 광고 포스터, 빈티지 간판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으로 출판디자이너협회(SPD), 미국그래픽아트협회, 타이프디렉터스클럽(TDC) 등의 단체에서 상을 받았다.
펼치기
윤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복면공주」 시리즈, 「암호 클럽」 시리즈, 「얼렁뚱땅 세계사」 시리즈, 「내 친구 페파피그」 시리즈, 『쿵푸팬더 3 무비스토리북』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무시무시한 공룡들』 『캡틴 크누트와 멍청한 그림자』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은 일정한 교육을 받으면 충분히 배울 수 있는 분야이지만, 시각적인 아이디어로 귀결되는 공식을 따른다고 해서 좋은 작품이 나오진 않는다. 일러스트레이션에는 다양한 규칙이 있지만 이를 모두 따른다고 해서 성과를 거두지도 않는다. 또 모든 아이디어가 좋거나 적절한 건 아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고 효과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되는 것도 아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드는 과정은 독창성과 익숙함 사이에서 외줄 타기 하듯이 균형을 맞추는 작업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형식과 양식에 대한 자신만의 취향과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 머리말 <효과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어떻게 만들까?> 중에서


외면적 특징을 묘사하기보다 메시지 전달이 일러스트의 주된 목적일 때가 있다. 한두 가지 필수 속성만 지니고 있다면, 어떤 캐릭터라도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고 누군가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 마르크 부타방(Marc Boutavant)의 ‘그래 여우Yes Fox’는 프랑스 신문 〈리베라시옹(Lib?ration)〉에 실린 열다섯 개 이미지 중 하나로, 여름 축제 활동을 다룬 일러스트다. “누구든 이 캐릭터처럼 될 수 있다. 평범한 생활을 떨쳐낼 준비가 되었다면, 누구든.”
- <강렬한 효과 만들기: 직접적인 메시지의 전달> 중에서


드로잉에 실제 사물을 결합하는 게 새로운 예술적 장치는 아니지만, 그 즉흥적인 특성 덕분에 결정적인 순간 독창성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사물과 드로잉의 만남이 정말로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면 그 결과는 즐거울 수도 감동적일 수도 있다.
크리스토프 니만(Christoph Niemann)은 반어적인 장난의 거장이다. 그는 한 가지 사물이나 종잇조각 같은 것을 선택해 예상치 못한 것을 발견할 때까지 관찰한다. 이 일러스트에서는 잉크병을 사용했다. 그는 시각적 아이디어를 끌어내기 위해 잉크병 사진을 찍었는데, 뚜껑 열린 잉크병이 마치 카메라 렌즈같이 보였다. 니만은 잉크병이 있는 자리에 자화상을 그려 넣었고 그 결과 사진기를 들고 사진 찍는 자신의 모습과 똑 닮은 장면이 완성되었다.
- <장난스럽게 바라본 물건: 오래된 물건에 새 생명을>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