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지만 애쓰고 있습니다

'스무 살, 행복해지기로 결심했다’ 저 '색의 위로' 저 '서툴지만 애쓰고 있습니다’ 공저 글을 쓰고, 책을 읽고, 타로를 보고, 우쿨렐레를 치는 평범한 만 23살입니다. 고등학생 때 성소수자라고 정체화 했고, 대학생 때 우울증을 진단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고 있습니다. 사람을 위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대학교 때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사회복지학과 석사에 입학해 얼렁뚱땅 적응하고 있습니다. 글과 말로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삶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