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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도 이코노믹 스타일

1.5도 이코노믹 스타일

(기후가 걱정되는 이들을 위한 경제책)

김병권 (지은이)
착한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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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도 이코노믹 스타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5도 이코노믹 스타일 (기후가 걱정되는 이들을 위한 경제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9040052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7-22

책 소개

1.5도 경제 스타일의 기초를 생태경제학의 관점에서 소개한다. 그리고 각 경제 주체들의 역할과 특히 기후시민으로서 1.5도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방안을 국가 정책과의 관계 아래에서 명쾌하게 풀어내며 마지막 기회의 창으로 향하는 길을 안내한다.

목차

머리말 기후가 걱정되는가? 경제에 답이 있다
들어가는 말 하나뿐인 지구에서 전환을 외치다

1부 뿔난 지구가 던지는 레드카드

1장 무한히 팽창하는 경제가 몰고 온 기후 비상사태
1. 북극곰만 위험에 빠진 것이 아니다
2. 1.5°C 이상 올리지 말아야 할 지구 체온
3. 인공지능조차 무력해지는 ‘미지의 세계’
4. 기후위기는 자본이 화석연료를 폭식한 결과
5. 기후 대응에 실패하고 있는 진짜 이유
6. 지구를 파괴하는 것보다 구하는 게 저렴하다

2장 경제사에 드리운 기후위기의 어두운 그림자
1. 왜 하필 1만 년 전에 농업이 시작되었을까?
2. 유럽 근대문명 개화의 숨은 그림
3. ‘꿀벌 우화’와 과소비 시대
4. 영국 산업혁명의 진짜 원인
5. 생태 재앙을 대가로 얻은 20세기 경제번영

3장 첨단기술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1. 에너지와 물질 사용이 폭발하다
2. ‘카우보이 경제’를 넘어 ‘우주인 경제’로
3. 지구를 탈출하려는 억만장자들의 판타지
4. 화성이라는 대안은 실제로 얼마나 가능할까?
5. 인공지능이 기후위기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나?

2부 1.5도 이코노믹 스타일을 향해

4장 기후와 경제를 모두 살리는 경제 스타일
1. 미래 경제는 무엇보다 ‘탈탄소 경제’다
2. 국가 경제력이 국민 행복을 결정하지 않는다
3. 더 커지는 대신에 더 좋아지는 ‘탈성장 경제’
4. 성장을 버리고 생태와 손잡은 ‘복지사회’
5. 복지와 생태가 있는 ‘도넛 도시’
6. 한국 경제는 탈탄소-탈성장 경로에서 얼마나 멀까?

5장 기후경제를 향한 기후시민의 발걸음
1. 막차를 놓치지 않으려면 전력 질주하라
2. ‘탄소세’는 버릴 수 없는 카드다
3. 일론 머스크 말고 완강을 아나요?
4. 공동체의 숨겨진 잠재력
5. 기후시민은 ‘1.5도 라이프스타일’로 간다
6. 라이프스타일 전환 실천에서 얻은 교훈
7. 시스템과 라이프스타일, 전부 바꿔라

6장 기후시민을 위한 생태경제학 강의
1. 시장은 지구를 구할 수 없다
2. 우리는 모두 태양의 아이들이다
3. 경제는 물리 세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
4. 가격표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알 수 없다
5. 경제에도 순환계와 소화계가 있다
6. 기술혁신만으로는 기후를 구할 수 없다
7. 자연은 언제나 경제보다 복잡하다
8. 공정한 분배는 자연도 요구한다

맺음말 ‘이기적 경제’를 넘어 ‘생태적 경제’를 향해
감사의 말
추천하는 책

저자소개

김병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후를 위한 경제학》(2023)의 저자이고, 2025년 현재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위원이다. 기후위기 대응과정에서 인공지능의 영향과 복지의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2022년까지 정의당 부설 정의정책연구소장을 맡으면서 기후정책과 디지털경제 정책 설계를 책임졌다. 연세대학교 화학과에 입학했지만, 졸업 후에는 10여 년 동안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획 등 디지털 분야에 몸담았다. 이후 정책연구로 방향을 바꿔 (사)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부원장을 맡으며 국가 사회경제정책 연구를 했고, 서울시 혁신센터장과 협치자문관으로 일하며 지역의 혁신과 협치 현장에 참여했다. 사기업-시민사회–공공영역을 넘나드는 경험을 하는 사이 석사는 경제학, 박사는 사회학을 전공했다. 《1.5도 이코노믹 스타일》(2024),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맞선 그린뉴딜》(2020), 《사회적 상속:세습사회를 뛰어넘는 더 공정한 계획》(2020), 《사회혁신》(2017) 등 저서와 다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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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것이 변해야 합니다. 지금은 저항할 때입니다!” 2003년생인 스웨덴 청소년 그레타 툰베리의 외침이다. 툰베리는 232년 만에 가장 더운 폭염이 있었던 2018년 여름,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라는 피켓을 들고 매주 금요일에 학교를 결석한 채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툰베리의 활동은 순식간에 전 세계 청소년과 청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 2015년 겨울에 195개국이 기후위기를 막겠다며 했던 파리협약의 약속이 문서로만 남아 힘을 잃고 있을 때 이들을 깨운 것은 툰베리와 청소년들이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만약 지금처럼 인공지능 붐이 계속되면, 앞으로 기후의 최대 빌런은 인공지능이 될지 모른다. 인공지능 투자에 매달리느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초에 약속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한참 벗어나 오히려 2023년 온실가스 배출이 늘었다. 인공지능이 해결책이 아니라 점점 더 문제 그 자체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 더 이상 챗GPT에게 기후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묻지 말자. 온실가스만 더 발생하고 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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