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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나라별 요리 > 이탈리아 요리
· ISBN : 9791190403627
· 쪽수 : 368쪽
책 소개
목차
이탈리아인처럼 요리하기
조리 용어
기본 레시피
RICETTE DI BASE
전채
ANTIPASTI
첫 번째 코스
PRIMI PIATTI
주요리
SECONDI PIATTI
곁들이
CONTORNI
디저트
DOLCI
찾아보기
레시피 노트
책속에서
메뉴는 각 요리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균형을 잘 맞춰 짜야 한다. 이탈리아의 전통 식사는 다섯 가지 코스로 이루어진다. 안티 파스토가 가장 먼저 나오고 파스타나 쌀, 수프를 내는 첫 번째 코스(프리모 피아토), 고기나 생선, 달걀로 만든 주요리에 채소(콘토르노)를 곁들이는 두 번째 코스(세콘도), 과일, 그리고 마무리하는 디저트(돌체)의 순서이다.
- ‘이탈리아인처럼 요리하기’ 중에서
이탈리아 요리에서 기초를 이루는, 그래서 조리하고 또 조리할 레시피를 정리했다. 반복해서 이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다 보면 자신감이 쌓여 나만의 새로운 요리도 탄생시킬 수 있다. 수프, 스튜, 캐서롤, 리소토 등에 깊이와 복잡함을 불어넣어 줄 구수한 육수(30~33쪽 참조)부터 토마토(37쪽 참조)나 고전적인 베샤멜 소스(38쪽 참조)처럼 이탈리아 요리에 가장 많이 쓰이는 짠맛 중심의 소스, 쉽게 만들 수 있는 빵 반죽(46쪽 참조), 피자 반죽(47쪽 참조), 이탈리아 요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리소토(51쪽 참조), 생파스타면(48쪽 참조), 폴렌타(45쪽 참조) 등의 요리를 믿을 수 있고 복잡하지 않은 레시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 ‘기본 레시피’ 중에서
첫 번째 코스는 이탈리아 요리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중 파스타와 리소토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대표 요리이다. 이탈리아의 식사에서 첫 번째 코스는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요리를 포함하지만, 요즘은 일부를 ‘피아토 유니코(piatto unico)’, 즉 주요리 노릇을 하는 단품으로 내는 곳도 있다. 그럴 경우 한 접시로도 만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양을 낸다.
- ‘첫 번째 코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