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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과유불급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한근태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2019-11-28
  |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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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책 정보

· 제목 : 과유불급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427234
· 쪽수 : 180쪽

책 소개

삶과 세상을 관통하는 70%의 법칙을 새롭게 발견하는 눈을 키워 준다. 세상 곳곳에 숨어 있는 70%의 법칙을 찾게 되면 매사에 꼭 100%를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는 여유가 생기고, 이 여유로운 마음이 삶의 곳곳에 스며 이전과는 다른 삶으로 안내한다.

목차

[서문]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다

1장 일에 대하여
• 시간을 주인에게 돌려줘야 한다
• 낙관하지 않아야 인생의 패가 늘어난다
• 끼는 70%만 발휘하기
• 자신만의 속도가 있다
• 한 기업이 이익을 독차지할 수 없다
• 일과 가정의 균형은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과 몰입의 정도이다
• 욕심만으로는 얻어 내지 못한다
• 칭찬할 때는 정확히, 받을 때는 덤덤하게
• 나이테를 보라
• 조금 비어 있는 완충 지대
• 지나친 의전, 그리고 과공비례過恭非禮

2장 일상에 대하여
• 맛있는 음식은 간이 적다
• 건강 염려가 건강을 해친다
•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
• 효자 남편은 불편하고 힘들다
• 생각의 많은 부분은 쓸데없는 생각
• 나만 사랑하면 남을 사랑하기 힘들다
• 언제까지, 어느 정도까지 보호할 것인가
• 지나치게 청결해서 생기는 병들
• 재여부재材與不材
• 절제하면 좋게 오래간다
• 적게 말하고 오래 들어라
• ‘먹방’ 전성시대
• 과한 운동도 중독이다

3장 관계에 대하여
• 누가 주인인가
• 신호등의 역설
• 소비자는 폭군이 아니다
• 그냥 가만히
• 관계 속으로 도피하지 마라
• 나만 생각이 있는 게 아니다
• 곁말이 많은 이유
• 모두를 존대하는 것은 아무도 존대하지 않는 것이다
•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 과잉 친절의 이면
• 예상치 못한 기쁜 감정이 감사이다
• 모임을 하는 이유
• 절제,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것

저자소개

한근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39세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40대 초반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며 경영 컨설턴트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경영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리더십센터(미국 프랭클린사의 한국 파트너) 소장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리더십과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주요 기업의 자문과 교육을 병행하며 변화를 갈망하는 CEO들의 멘토로 명성을 쌓고 있다. 3,000번이 넘는 기업 강의와 700명이 넘는 CEO에게 경영 코치를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세리CEO의 「북리뷰」 칼럼을 15년 넘게 연재했다. 그 외 『DBR』과 『머니투데이』 등에 고정 서평과 칼럼을 연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은유의 문장들』 『결혼을 공부하라』 『애매한 걸 정리해주는 사전』 『재정의』 『당신이 누구인지 책으로 증명하라』 『역설의 역설』 『한근태의 독서일기』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 『리더의 비유』 『고수의 일침』 『한근태의 인생참고서』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몸이 먼저다』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나친 긍정주의가 위험한 것은 긍정성에 기대어 대충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치밀한 준비 없이 운에 맡기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세상일은 좀처럼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 늘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곤 한다. 비용은 예상치의 두 배가 들고, 시간은 그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갑자기 유가가 뛰거나, 핵심 인재가 빠져나가거나, 송사에 휘말리거나, 또 생각지도 못한 경쟁자가 등장하기도 한다. 긍정으로 무장하고 대충 넘기는 것보다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한 가지라도 더 철저하게 대비하는 게 여러모로 낫다.
_‘낙관하지 않아야 인생의 패가 늘어난다’ 중에서


인기를 꾸준히 지속하기 위해선 절제와 균형이 필요하다. 갈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해야 한다. 조금 유명해지면 여기저기서 오라고 손짓하게 마련이다. 이럴 때도 자리를 가려야 한다. 오라고 한다고 다 가야 하는 건 아니다.
자신의 잠재력 중 70퍼센트 정도만 발휘하는 것이 좋다. 배터리가 완전 방전될 때까지 태우는 것보다 늘 예비 에너지를 축적해 두었다 위기 상황에 그 에너지를 꺼내 써야 하기 때문이다.
_‘끼는 70%만 발휘하기’ 중에서


발코니처럼 그 쓸모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서 낭비하는 영역, 줄이거나 아껴야 하는 영역으로 여겨지는 것들이 많다. 잠이 대표적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을 낭비라고 여겨 잠을 아끼고 그 시간에 일을 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꽤 된다. 과연 그럴까? 그렇지 않다. 잠이란 낮 동안 입력된 정보 처리를 위한 필수 시간이다. 여백도 그렇다. 빠듯한 것보다는 여유가 있는 게 좋다. 역량 발휘도 그렇다. 자기 역량을 120퍼센트 발휘하는 것보다는 70퍼센트 정도 발휘하면서 사는 게 낫다. 오디오도 출력의 70퍼센트 정도로 들을 때 편안한 소리가 난다고 한다.
가득 찬 것보다는 조금 빈 것이 좋다. 뭐든 틈이 있어야 튼튼하다. 채우는 일보다 중요한 일은 틈을 만드는 일이다.
_‘조금 비어 있는 완충 지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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