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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제5의 기원 (600만 년 인류의 역사가 알려주는 우리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9119046701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9-12-0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9119046701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9-12-05
책 소개
고고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인류의 미래. 인류가 지난 600만 년 동안 임계점을 네 번 거쳤음을 논고한다. 기원들에 대한 고고학적 인식을 통해서 저자는 오늘날 인류가 또 다른 임계점, 이른바 제5의 기원에 이르렀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우리가 아는 세상의 종말
2장 고고학자의 사고방식
3장 막대기와 돌 : 기술의 기원
4장 목걸이와 이야기 : 문화의 기원
5장 빵과 맥주 : 농경의 기원
6장 왕과 사슬 : 국가의 기원
7장 영원한 것은 없다 : 제5의 기원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에서
과거 네 번의 기원을 연대순으로 대면 이렇다. 기술의 기원, 문화의 기원, 농경의 기원, 국가state라는 정치조직의 기원이다. 이 기원들에 대한 고고학적 인식을 통해서 나는 오늘날 인류가 또 다른 임계점, 이른바 제5의 기원에 이르렀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 <1장 우리가 아는 세상의 종말>
다른 어떤 학문도 인류를 고고학의 규모로 조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역적으로 넓은 유역에, 시간적으로 오랜 맥락을 두고 나타나는 인간 행동을 ‘본다’. 고고학은 우리가 인류이기 전부터 오늘날 까지, 적도부터 극지까지, 인류의 전 범위를 연구한다. - <2장 고고학자의 사고방식>
이 석기들이 바로 기술의 기원이다. 인류의 적응 전략이 낳은 결정적 산물이며, 결과적으로 도시, 비행기, 교각, 자동차, 달착륙선, 인공 팔다리, (휴대폰을 포함한) 컴퓨터 기술의 원조다. 또한 이 석기들이 인류를 특정 여정에 올렸고, 이 여정을 따라 우리는 결국 우리의 환경을 극적으로 바꿔놓게 된다. 이 석기 들은 모든 것을 바꿔버린 한 시기를 표시한다. -<3장 막대기와 돌 : 기술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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