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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위로

슬픔의 위로

(자신과 타인을 위로하는 진정한 방법)

메건 더바인 (지은이), 김난령 (옮긴이)
반니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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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위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슬픔의 위로 (자신과 타인을 위로하는 진정한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046744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0-03-25

책 소개

슬픔의 경험에 대해, 그리고 사별의 아픔을 견디는 사람들을 돕는 방법에 있어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책이다.

목차

PART 1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끔찍하다
1 상실의 현실
2 문장의 후반부—위로의 말은 왜 그토록 불편한가
3 문제는 당신이 아니라 우리다 —슬픔에 대한 우리 문화의 접근방식은 실패했다
4 정서 문맹과 책망의 문화
5 슬픔의 새로운 모델

PART 2 슬픔을 어떻게 견딜 것인가?

6 상실의 현실을 살아가기
7 슬픔을 피할 수는 없어도, 괴로움을 겪을 필요는 없다
8살아갈 방법과 살아가야 할 이유
9내 마음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슬픔에 따른 신체적 부작용을다루는 법
10 슬픔과 불안—논리가 작동하지 않을 때 어떻게 마음을 안정시킬 것인가
11 창조적 활동이 할 수 있는 것
12 ‘회복’에 대한 나만의 이미지 찾기

PART 3 가족과 친구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13 그들을 가르쳐야 하는가, 무시해야 하는가
14 지원군 결집하기—당신을 돕는 사람들을 돕는 방법

PART 4 앞으로 나아갈 길

15 상실 이후의 공동체—우정, 진정한 희망,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
16 맨 마지막에 남는 것은 사랑뿐이다
부록 슬퍼하는 친구를 돕는 방법

저자소개

메건 더바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치료사, 작가, 연사. 현재는 전 세계를 돌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서로의 상처 난 마음을 무작정 고치려 들지 말고 진정으로 경청하는 법을 배우도록 격려하는 ‘슬픔 옹호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뒤 10년 넘게 잘나가는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던 2009년 어느 날, 사고로 배우자를 잃는 비극적인 경험을 하면서 슬픔과 위로에 관한 우리 사회의 통념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통렬히 깨닫게 된다. 그때부터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슬픔에 대 한 사회의 잘못된 접근을 바로잡는 데 앞장서 오고 있다. ‘슬픔은 잘못된 것도, 치료해야 할 질병도 아니다’, ‘마음껏 슬퍼하게 두라’, ‘구태의연한 위로의 말보다 그냥 옆에 있어 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등 더바인의 메시지는 전 세계 애도자들과 슬픈 사람을 위로하려는 이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다. 이 책의 내용을 압축해서 만든 애니메이션 ‘슬퍼하는 친구를 돕는 방법’은 유튜브에서 6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뉴욕타임스, 허프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방송에도 출연하며 웹사이트 ‘슬픔의 도피처(Refuge in Grief)’를 운영하면서 슬픔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피난처를 제공하고, 돕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제대로 도울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 고 있다. 홈페이지: refugeingrie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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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그림책과 디자인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하며, 30여 년 동안 어린이책을 비롯하여 외국 문학과 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이어 왔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그림책 《헤엄이》, 《나 진짜 궁금해!》, 《그랜트와 틸리가 시골길을 산책해요》와 동화 《웡카》, 《마틸다》, 이론서 《그림으로 글쓰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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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슬픔의 진실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야말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유일한 길이다. 당신이 겪은 상실은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끔찍하다. 그리고 당신의 상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형편없다. 당신은 미치지 않았다.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고, 당신은 정신이 올바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랬을 법한 반응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슬픔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슬픔은 자연스러운 사랑의 연장이다. 슬픔은 상실에 대한 건강하고 온당한 반응이다. 슬픔이 기분을 망친다고 해서 일을 망치는 것이 아니며, 미칠 것 같다고 해서 당신이 미쳤다는 의미가 아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리고 진정한 삶을 찾기 위해서는 진실을 얘기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진실은 상실의 현실이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이나 끔찍하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당신이 예상하는 것만큼 엉망진창이고 황당하다. 이렇게 솔직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할 때, 우리가 슬픔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남아있는 사랑 안에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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