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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90475105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I. 우리는 임원을 모른다 - 임원에 대한 아홉 가지 오해와 진실
1. 임원은 ‘운’만으로 될 수 없다
2. 임원의 자리는 ‘안전’하지 않다
3. 그때그때 달라도 ‘회사형 인간’
4. ‘없는 지식’에 대한 집착
5. 핵심역량은 ‘혼밥역량’
6. 임원 계약서에만 들어 있는 은밀한 조항
7. 그 방에선 가끔씩 “딸깍” 소리가 들린다
8. 독도 되고 약도 되는 ‘경험의 덫’
9. 임원을 임원으로 만드는 ‘암묵지’의 힘
Ⅱ 임원의 자격 1 - 일을 관리하라
1. 합리적 의사결정을 막는 5가지 착각
2. 임원도 결재는 두렵다
3. 임원의 시간은 동시다발적으로 흐른다
4. 부장 같은 과장 vs 과장 같은 과장
5. 제너럴이냐, 스페셜이냐
6. 임원과 직원의 역할은 다르다
7. CEO가 아닌 CDO를 꿈꾸어라
Ⅲ 임원의 자격 2 - 관계를 관리하라
1. 존재감을 나타내야 기회를 잡는다
2. 약한 연결, 임원 승진을 위한 넓고 얇은 인맥의 힘
3. 소통하기 전에 예의부터 챙겨라
4. 묵이식지,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
5. 행간과 몸짓언어를 읽어라
6. 설득력의 기본은 당당함이 아니라 솔직함이다
Ⅳ 임원의 자격 3 - 삶을 관리하라
1. 평판은 객관적 성취 데이터보다 더 중요하다
2. 존재감을 높여주는 반전 매력의 힘
3. 3M과 GE 그리고 빌게이츠를 최고로 만든 디로딩 효과
4. 정말 관리할 것은 실적이 아닌 감정이다
Ⅴ ‘좋은 임원’이 된다는 것
1. 좋은 임원은 ‘성공함정’을 경계한다
2. 좋은 임원은 업무 자신감을 조심히 표현한다
3. 좋은 임원은 ‘사화만사성’을 외치지 않는다
4. 좋은 임원은 ‘관리’가 아닌 ‘영향력’을 행사한다
5. 좋은 임원은 ‘성과’처럼 ‘마음’도 관리한다
6. 좋은 임원은 ‘후생가외’를 실천한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혹자는 말한다. 왕후 장상의 씨가 따로 있듯 대기업 임원에는 하늘에서 점지해주는 ‘그 무엇 ’이 있다고. 육성의 힘을 강조하는 학자들은 임원이란 꾸준한 개발과 교육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이라고 응한다. 나는 리더십 교육 실무자이자 , 교육학 연구자로서 여전히 그 답을 찾고 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100%의 답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임원은 ‘운’만으로 될 수 없다」 중에서
기업들은 장기성과급제를 적용해 중장기 목표를 달성했는지 평가하는 장치를 추가한다. 더불어 1년차 임원에게는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 덕에 많은 임원들은 1년이 아닌 2년 만에 집으로 돌아간다. … 사실 임원을 집으로 보내고자 마음먹으면 회사는 101가지 이유라도 만들어낼 수 있다. 그 101가지 이유를 만드는 근원은 주로 튀는 언행이다.
- 「임원의 자리는 ‘안전’하지 않다」 중에서
사망률은 조직에서의 지위가 높을수록 낮았고 , 조직에서의 지위가 낮을수록 높았다. 최고직급과 비교하면 무려 3배나 차이가 났다. 이 놀라운 결과의 원인은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스트레스가 적었기 때문이다. 높은 직급의 사람들은 자신의 업무를 통제할 수 있기에 스트레스가 적었고 심혈관 질환 발병률도 낮았다. 평생 직장인으로 회사의 녹을 받고 사는 게 꿈인가? 스트레스를 덜 받고 오래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임원이 되어야 한다.
- 「그 방에선 가끔씩 “딸깍” 소리가 들린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