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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이탈리아 전쟁 1494~1559 (2) (근대 유럽의 질서를 바꾼 르네상스 유럽 대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 ISBN : 9791190498685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5-06-04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 ISBN : 9791190498685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5-06-04
책 소개
스페인-합스부르크와 프랑스 왕가의 야망, 수많은 전쟁 주역들의 다채로운 개성, 이해 당사자들의 합종연횡, 전쟁의 양상을 혁명적으로 바꾼 화기의 사용과 보병의 확대, 전쟁을 지속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했던 전쟁 재정 등, 프랑스의 나폴리 침공으로 시작된 대전쟁의 속살을 다양한 층위에서 톺아본다.
목차
6장 계속되는 영토 분쟁, 1529-1547
볼로냐의 카를 5세와 클레멘스 7세 1529-1530│피렌체 포위, 1529-1530│제2차 볼로냐 회담, 1532-1533│프랑수아 1세의 이탈리아 설계│밀라노 이양│프랑스의 사보이아·피에몬테 침공, 1536│카를 5세의 이탈리아 종단, 1535-1536│카를 5세와 프랑수아 1세의 이탈리아 전쟁 재개, 1536-1537│휴전과 평화│피에몬테 전쟁 재개, 1542-1544│크레피 평화조약, 1544│이탈리아에 대한 스페인의 야욕
7장 프랑스의 도전, 1547-1559
파르마와 미란돌라 전쟁, 1551-1552│북서 이탈리아 전쟁, 1551-1552│궁지에 몰린 카를 5세│시에나 전쟁, 1552-1555│카를 5세에서 펠리페 2세로│해상 전쟁│코르시카│북서 이탈리아 전쟁, 1552-1556│프랑스와 교황청의 동맹│알바 공의 교황령 침공, 1556│기즈 공의 원정, 1557│전쟁의 마지막 국면│카토-캉브레지 평화협정
8장 전쟁의 변화
무기와 군비의 균형│화약 무기의 충격│요새 방어와 공성술│상비군과 직업군인│훈련과 기술│전술과 전략│지휘권│해전│전쟁 경험
9장 전쟁 자원
모집과 동원│법령: 소집과 통제│숙영│보급│급료│해군 자원│전쟁 비용
10장 전쟁의 선전과 이미지
프랑스의 이탈리아│제국의 이탈리아│전시의 교황│이탈리아의 비애
11장 전쟁의 유산
경제적 결과│새로운 국가 체제│억압당한 민족│군 집단의 변화│스페인 제국 안의 이탈리아
후주
참고 문헌
찾아보기
볼로냐의 카를 5세와 클레멘스 7세 1529-1530│피렌체 포위, 1529-1530│제2차 볼로냐 회담, 1532-1533│프랑수아 1세의 이탈리아 설계│밀라노 이양│프랑스의 사보이아·피에몬테 침공, 1536│카를 5세의 이탈리아 종단, 1535-1536│카를 5세와 프랑수아 1세의 이탈리아 전쟁 재개, 1536-1537│휴전과 평화│피에몬테 전쟁 재개, 1542-1544│크레피 평화조약, 1544│이탈리아에 대한 스페인의 야욕
7장 프랑스의 도전, 1547-1559
파르마와 미란돌라 전쟁, 1551-1552│북서 이탈리아 전쟁, 1551-1552│궁지에 몰린 카를 5세│시에나 전쟁, 1552-1555│카를 5세에서 펠리페 2세로│해상 전쟁│코르시카│북서 이탈리아 전쟁, 1552-1556│프랑스와 교황청의 동맹│알바 공의 교황령 침공, 1556│기즈 공의 원정, 1557│전쟁의 마지막 국면│카토-캉브레지 평화협정
8장 전쟁의 변화
무기와 군비의 균형│화약 무기의 충격│요새 방어와 공성술│상비군과 직업군인│훈련과 기술│전술과 전략│지휘권│해전│전쟁 경험
9장 전쟁 자원
모집과 동원│법령: 소집과 통제│숙영│보급│급료│해군 자원│전쟁 비용
10장 전쟁의 선전과 이미지
프랑스의 이탈리아│제국의 이탈리아│전시의 교황│이탈리아의 비애
11장 전쟁의 유산
경제적 결과│새로운 국가 체제│억압당한 민족│군 집단의 변화│스페인 제국 안의 이탈리아
후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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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544년 9월 18일, 카를 5세와 프랑수아 1세 사이의 평화조약이 크레피에서 체결되었다. (...) 니스 휴전협정 이후 양측이 점령한 모든 영토는 반환되었다. 프랑수아 1세는 나폴리, 플랑드르 및 아르투아에 대한 요구를 철회했고, 카를 5세는 부르고뉴를 포기했다. (...) 어느 쪽도 이 조건에 만족하지 않았지만 전쟁을 계속하는 것도 바라지 않았다.
1559년 4월 3일, 카토-캉브레지 조약이 공식적으로 체결되었다. 칼레를 지킨 앙리 2세는 룩셈부르크를 양도했다. 프랑스는 알프스산맥 프랑스 방면에 있는 사보이아 공작의 영토 그리고 살루초 후작령과 토리노, 피네롤로, 키에리, 키바소 및 피에몬테의 빌라노바다스티를 제외한 이탈리아 내 모든 점령지로부터 철수하기로 했다. 스페인군은 아스티와 베르첼리에 주둔하기로 했다.
브리사크를 포함한 많은 프랑스 지휘관과 장교들은 앙리 2세가 감수하기로 한 희생에 대해 실망감을 표했다. 이 평화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태도가 팽배했다. 조만간 프랑스는 내전에 빨려들어갈 것이고, 펠리페는 기존의 영토를 유지하는 데만도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었다. 그에 비해 적어도 이탈리아에서는 카토-캉브레지 조약으로 1494년 샤를 8세의 원정으로 시작된 장기간의 전쟁이 비로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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