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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네 모습 그대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0555029
· 쪽수 : 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0555029
· 쪽수 : 96쪽
책 소개
SNS가 없던 시절, 지구 반대편의 개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지금 우리 개들의 ‘조상님’들은 어떤 일상을 살았을까. 80여 년 전 영국과 미국의 잡지 등에 실린 개들 일러스트로 큰 인기를 모은 루시 도슨의 1937년판 드로잉북 《네 모습 그대로》를 보면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목차
서문
앤 패칫
빙키
조앤
보브
냉키 푸
제인
우나
크리나
디나
앨버트
조앤과 미니
보리스와 완다
패치
조지
레드 프린스 오브 우 쑹
버베이스 래드와 샴고양이
빌리
마이크
시저
맬릭과 우디
트리그
패트릭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술은 불멸의 선물이다. 나는 이 책을 넘기며 쫑긋 세운 귀와 빛나는 눈을 아주 많이 보면서, 이 모든 개들이 지금은 사라졌고, 그들의 새끼들, 새끼들의 새끼들로 이어져왔음을 생각해본다. 그러고 나서 나는 그들이, 그들 모두가 바로 여기에 있음을, 루시 도슨의 남다른 재능과 통찰 덕분에 여기 살아 있음을 느낀다.
―앤 패칫, 서문 중에서
불 앞에서 꿈을 꾸며 자는 늙은 개, 이제는 튼튼하게 잘 자라서 개 친구 또는 사람 친구와 힘차게 뛰어노는 개, 아직 뭐가 뭔지 모르지만 경이로운 하루하루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보며 앉아 있는 강아지. 그들은 개를 사랑하는 나를 행복으로 전율하게 만들고, 화가인 나를 자꾸 그림 그리고 싶게 만든다.
크리나
나는 자주 작은 스코티시테리어들이 모인 켄넬에 들르는데, 그들의 떠들썩한 인사는 내가 기운이 없을 때 늘 정신을 쏙 빼놓는다. 내가 그들에게 최고의 친구이구나 싶지만, 사실 비스킷이 큰 역할을 한다. 재닛과 크리나는 내 오랜 친구들이다. 그들 종의 근면함과 끈기는 몇 시간 동안 계속 마지막 비스킷 하나까지 갈구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전문적인 모델로서 시간당 높은 비스킷 보수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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