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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향기

칭찬의 향기

손귀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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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향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칭찬의 향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58351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01-29

목차

∙ 프롤로그 / 5
∙ 추천사(이재명) / 10
∙ 추천사(류귀숙) / 12
01. 관심, 누구니 넌 / 23
관심의 본능 / 25
차별대우 1 / 28
차별대우 2 / 32
관심의 힘 / 35
말[言]의 힘 / 36
물 실험 / 37
기도 / 42
관심 갖는 대로 보인다 / 43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 48
02. 그래, 그게 너야 / 49
어느 어머니 / 51
칭찬의 힘 / 53
인정이 부른 칭찬 / 57
03. 알아. 네 마음 / 59
외출에서 돌아온 가족 / 62
명절 / 67
04. 넌, 이런 사람이 될 거야 / 69
넌, 할 수 있어 / 72
말한 대로 된다 / 74
칭찬 한마디 / 78
잠재의식 / 80
05. 내가 만든 축복이 / 83
06. 내 이름을 불러줘 / 86
호칭 / 88
자유를 빼앗긴 곳 / 92
07. 몸으로 전하는 말 / 93
인상人相 / 97
어떤 대접을 받는가? / 100
08. 칭찬, 언제하지? / 102
부모의 눈에는 내 아이는 ‘영재’ / 105
09. 누가 하면 좋을까? / 108
인교진 소이현 부부 / 111
10. 칭찬, 꼭 해야 되나? / 114
완벽한 아내, 부족한 아내 / 116
첫 강의 / 117
11. 칭찬, 어떻게 하는데? / 122
소와 사자 / 129
12. 나는 누구지? / 131
어릴 때 기억 / 134
지인의 칭찬 사례 / 139
13. 칭찬을 잘하나? / 142
14. 마음으로의 소통 / 144
15. 좋은 습관 / 146
표창장 / 148
앗! 실수 / 150
노력과 투자의 결실 / 152
16.‘화’를 어떻게 참지? / 154
3초 참기 / 156
차를 운전할 때 / 157
10초 참기 / 158
기적의 물 / 160
10분 참기 / 161
한 시간 참기 / 163
3년 참기 / 165
치약 짜기 / 166
셀프 칭찬 / 167
작은 선물(시) / 169
17. 보물찾기 / 170
가장 친한 친구 / 174
칭찬 일기 / 176
호랑이를 이긴 소 / 178
나를 행복하게 했던 가족 / 179
18. 참 좋은 우리 / 181
잔소리 / 183
말을 해야 알아 / 185
말을 해야 알지 / 187
어떤 부부 / 191
요양센터에서 / 193
할머니는 세 살(시) / 195
노인대학에서 / 196
장래희망 / 198
인연 / 201
19. 감사일기 / 204
병문안 / 207
반려식물 / 210
20. 부모의 소원은 자녀의 행복 / 212
21. 말 [言]의 모양 / 215
그럼에도 불구하고 / 219
만점 받은 아이 / 221
대화는 상대방 중심으로 / 223
행동 제시의 대화 / 224
내 말이 맞다 / 225
해와 달이 본 세상 / 226
22. 안 하는 게 낫다 / 228
칭찬의 역효과 / 230
23. 더 좋은 칭찬 / 233
매니저 임송 / 235
333칭찬 / 237
말[言]의 향기 / 239
24. 칭찬, 어떻게 받지? / 240
하회탈(시) / 244
부모는 빚쟁이(시) / 245
25. 이럴 땐 이렇게 해보자 / 248
∙ 에필로그 / 251

저자소개

손귀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 <좋은 글의 바다> <칭찬의 향기> <바꿀 수 없는 과거, 바꿀 수 있는 미래>(2023년) <존 에프 케네디, 46세에 죽었지만 천 년을 사는 남자> 공편 (2025년) <하루 또 한해> 시집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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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롤로그 : 코로나 블루시대, 칭찬은 마음에 위안을 주는 선물이다.
향기는 들을 수도, 만질 수도, 볼 수도, 후각으로도 느낄 수 없지만 조용히 우리 몸에 배어들어 도파민을 활성화하고 행복 호르몬을 깨워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준다.
이솝우화에서 바람과 태양이 사람의 옷을 벗기는 내기를 하는데 바람은 옷을 벗기려고 세게 불면 불수록 사람들은 옷깃을 꽁꽁 여민다. 반면 태양은 조용히 내리쬐기만 했을 뿐인데 사람들은 덥다며 옷을 벗는다.
이처럼 칭찬은 지시하고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마음이 동하여 실천하게 만드는 태양과 같은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칭찬을 많이 들으면 칭찬을 잘하게 되고, 저절로 인성이 바로 서게 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향기를 품은 사람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좋고 나쁜 것 중에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말하자.
인간관계에서 상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무엇일까? 난 칭찬이라고 말하고 싶다.
칭찬, 입꼬리가 올라가고 살포시 웃음이 나오는 담백하게 기분 좋은 표현이다. 칭찬은 받고 싶다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큰돈을 쓴다고 해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우려지는 차처럼 마음속에서 오래도록 향기가 퍼져 나오는 기분 좋은 선물이다.
칭찬은 먼저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인정해야 상대방에 대해서도 칭찬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칭찬받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나를, 그 다음에 마주하는 사람으로 삼아보자.
먼저,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준 나의 몸에게 “고맙다”는 칭찬의 인사를 전하자.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신선한 ‘오늘’이 기다리고 있다. 거기에는 내가 보고 싶고, 듣고 싶고, 먹고 싶고, 하고 싶은 일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오직 나만이 상상하고 도전하여 만들 수 있는 호기심의 항아리까지 들어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종합선물상자 같은 하루를 받은 나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설렘과 기대로 오늘의 상자를 열어본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근사한 하루를 만들어가는 거야!’
‘나는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칭찬의 텃밭을 만들어 가꾸어보자. 한 포기부터 시작하여 한 평, 세 평 늘려가다 보면 칭찬의 초원이 되어있을 것이다. 칭찬 씨앗은 수십만 종이나 된다.
오늘은 어떤 씨앗을 심어볼까?
힘찬 응원의 씨앗을 묻고, 보드라운 흙으로 덮는다. 토닥토닥 두드리고 물을 준다.
오늘 마주하는 인연들에게도 응원의 씨앗을 전해주자. 함께 가꾸어가는 초원은 더욱 아름답다.
싱그러운 칭찬초원
눈을 감고 초원을 바라본다.
향기가 몸과 마음을 가득 채운다.
가슴이 뻥 뚫린다!
첫 번째 책 『좋은 글의 바다』는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기 위해 쓴 책이었다.
이제 두 번째 책 『칭찬의 향기』를 썼다. 가까이하면 할수록 아름답고 귀한 칭찬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쓰게 되었다. 『칭찬의 향기』는 음식에 고명을 얹듯, 나물 무침에 깨소금을 뿌리듯이 칭찬을 받는 상대방을 더 기분 좋게 하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칭찬의 향기』를 읽는 당신은 멋있게 변해갈 것이다. 얼굴은 환하게 빛이 날 것이고, 사람들이 주위에 몰려들 것이다. 왜? 칭찬의 향기가 당신을 더 멋지고,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칭찬의 향기』는 지금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얼마나 많은 사랑과 격려 속에 살아가고 있는지를 깨닫게 하는 책이다. 칭찬은 물이나 공기처럼 늘 우리와 함께해 왔지만, 사람들은 칭찬을 들어도 소중하게 간직하지 않고, 막상 받아야 할 때 받지 못하면 서운하고 힘들어한다.
이 책을 쓰면서 나는 깨달았다!
나에게 좋은 향기의 씨앗을 주신 분은 사실 나의 어머니였음을! 어머니는 내가 어떠한 상황에 있어도 격려와 지지를 해 주었고, 지금도 그렇다.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나는 조금 더 부드럽고 축복된 인생을 가꾸어가는 중이다.
칭찬은 상대에게 전달하면 커지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먼저 전달하여 보자. 가지가 뻗어서 온 우주를 감싸는 날까지 칭찬의 향기를 전하자.
2021년 1월 손 귀 분


에필로그 -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나의 경우이다.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않고, 나의 요구사항만을 강조하고 불평불만 했던 뾰족한 말들에 대해 깊이 뉘우친다. 나의 입에서 나간 가시 돋친 말의 에너지들이 작고 작아져서 소멸될 수 있도록 앞으로는 고운 마음으로 칭찬의 말을 많이많이 피워 올려야겠다.
지금까지 『칭찬의 향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의 향기』를 읽으시는 그대의 가슴을 거치고, 널리널리 퍼져나가서 많은 이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사랑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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