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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

슈테판 츠바이크 (지은이), 육혜원 (옮긴이)
이화북스
16,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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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9119062626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3-10-23

책 소개

유럽의 지성, 독일 최고의 전기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 저자는 반세기 지나도록 공개가 금지되어 오스트리아의 문서 보관소에 잠자고 있던 편지들을 발굴했다. 마침내 완성된 전기소설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에서는 가장 솔직한 프랑스 왕실의 이야기와 역사가 펼쳐진다.

목차

프롤로그: 운명에 관한 이야기

어린 공주의 결혼
오늘은 베르사유에 사람들이 많네요
파리의 밤
루이 16세
로코코 스타일 왕비
트리아농 성
요제프 2세의 방문

음모의 그림자
목걸이 사건
혁명의 서막
비밀스러운 만남
프랑스 혁명
감옥 탈출
바렌 도주 사건
마지막 만남
프랑스의 운명
8월 10일, 폐허의 탑
마지막 모험가
콩시에르주리
심판
진혼가

연표
에필로그

저자소개

슈테판 츠바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 시절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고, 빈과 베를린 대학에서 독일문학과 프랑스문학을 전공했다. 1901년 첫 시집 『은빛 현』을 출간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14년 제1차세계대전 당시 자원입대하여 군 신문의 기자로 활동했고, 전쟁 종식 후 오스트리아로 돌아와 『세 거장』 『악마와의 투쟁』 『세 작가의 인생』 『로맹 롤랑』 등 유명 작가들에 대한 평전을 발표했다. 또한 역사적 인물을 통찰하는 심도 있는 전기 『조제프 푸셰』 『마리 앙투아네트』 『메리 스튜어트』 등을 집필하며 세계 3대 전기 작가 중 한 사람으로서 명성을 떨쳤다. 무엇보다 「불타는 비밀」 「아모크 광인」 「감정의 혼란」 등, 프로이트의 영향하에 욕망하는 인간의 내면과 인간관계에서의 심리작용을 예리하게 포착해낸 완성도 높은 중단편들로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았다. 유대인으로서 나치의 금서 탄압과 압박에 시달리다, 1934년 런던으로 피신해 영국 시민권을 획득했다. 이후 유럽을 떠나 브라질로 망명했다. 1939년 소설 『초조한 마음』을 발표했고, 1941년 자전적 회고록 『어제의 세계』와 소설 「체스 이야기」를 완성했다. 1942년 정신적 고향인 유럽의 자멸로 우울증을 겪다 유서를 남기고 아내와 함께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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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저서로는 『왜 소크라테스는 독배를 마셨을까?』, 『보편주의』, 『좋은 삶의 정치사상』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본주의의 역사』, 『니체』, 『미래전쟁』, 『영웅본색』, 『인류의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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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역사라는 위대한 창조주는 더욱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영웅 대신 이 평범한 인물을 택했다. 아주 보통의 인물이 자신을 압도하는 거대한 운명에 빠져들었을 때도 비극은 생겨난다. 필자는 이러한 형태의 비극을 보다 인간적이고 통절한 비극이라고 생각한다. …… “불행 속에서야 겨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진정한 나를 알게 된다.”
마리 앙투아네트, 이 평범한 인간의 생의 마지막 순간, 마침내 비극의 클라이맥스에 이르고 이 이야기는 마치 그녀의 운명처럼 위대해진다.


역사란 거미줄처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그물을 짜는 것이다. 정교하게 조합된 역사라는 장치 속에서는 아주 작은 톱니바퀴라도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모두들 힘차게 밀려오는 시대의 파도 앞에 멍하니 서 있었다. 몇몇은 호기심에 찬 손을 파도 속에 집어넣고 반짝이는 조약돌 몇 개를 손에 쥐려고 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처럼 웃으며 그 무시무시한 물가에서 장난을 치곤했다. 하지만 아무도 시시각각 거세지는 파도를 느끼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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