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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아이

설탕 아이

(20세기 중반에 살았던 한 소녀의 이야기)

올가 그로모바 (지은이), 강완구 (옮긴이)
써네스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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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아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설탕 아이 (20세기 중반에 살았던 한 소녀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9119063114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12-15

책 소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소설을 통해 어린 소녀의 시선에서 바라본 러시아 혁명과 전쟁(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무자비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어려움과 힘겨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8
1. 놀이 11
2. 생쥐 대왕과의 전쟁 29
3. 더이상 놀이가 아니다 38
4. 고난 48
5. 아타만 63
6. 빈털털이 72
7. 사벨리 할아버지 82
8. 유자크 씨 가족 92
9. 칸트 발라 - 설탕 아이 104
10. 모두를 위한 책읽기 117
11. 살얼음 128
12. 착한 사람은 항상 더 많다 141
13. 말썽쟁이 칸트 발라 148
14. 전쟁 159
15. 마나스치 171
16. 소년단원 184
17. 1943년의 힘든 겨울 196
에필로그 220
두려워하지 말아라 (실제로는 어땠을까?) 226
역자후기 237

저자소개

올가 그로모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11월에 태어났다. 도서관 사서로 25년 동안 일을 하였고, 사서들을 위한 잡지 〈학교 도서관〉 편집장으로 일을 하였다. 10년 동안 외국의 사례들을 통해서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국들의 학교 도서관 및 어린이 도서관 실무 시스템화를 위한 연구를 하였다. 교원 재교육을 위한 연구소에서 〈학교 사서 과정〉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국제 학교사서협회 회원으로 국제 도서관 정보 총회에 대표로 매년 참가하였으며 러시아 도서관 협회 학교 도서관 분과 위원. 학교 도서관 설립 재단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러시아 아동 문학상 〈소중한 꿈〉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현재 콤파스기드 출판사에서 아동·청소년 도서 편집을 하고 있다. 2014년 실화에 바탕을 둔 소설, 즉 팩션 《설탕 아이》를 발표하면서 작가로 이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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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완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출판인.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한 뒤 모스크바 고리끼문학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부터 출판을 시작하면서 책을 만드는 일과 번역 일을 함께 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마야의 달력》, 《설탕 아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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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훌륭한 사람은 모든 것을 혼자서 할 수 있다.
사람은 처음에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그리고 나중에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해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세 살 반이 된 사람은 혼자서 옷을 입고 세수를 할 수 있다. 나이가 조금 더 들면 혼자서 놀 수 있다. 왜냐하면 충분히 많은 것을 알뿐만 아니라 알고 있는 것들을 통해서 언제나 다양한 다른 것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훌륭한 사람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겁을 내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이다. 만약 아무것도 겁을 내지 않는다면 두려울 이유가 없다. 그렇게 되면 너는 용감한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모든 매듭을 혼자서 푼다.
삶을 살면서 여러 가지의 매듭을 접하게 되고 그때마다 이들 매듭을 풀 능력이 있어야 한다. 가장 단순한 방법은 칼로 자르는 것이다. 하지만 매듭은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노예는 정신 상태를 나타내는 거야. 자유스러운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해.


내가 직접 한다는 것은 나 혼자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해. 살아가는 동안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접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물론 사람은 처음에 혼자서 모든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지. 하지만 잘 모르겠다면 네가 믿는 사람과 상의를 해야해. 그렇게 하면 때로 도움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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