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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9119063114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12-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8
1. 놀이 11
2. 생쥐 대왕과의 전쟁 29
3. 더이상 놀이가 아니다 38
4. 고난 48
5. 아타만 63
6. 빈털털이 72
7. 사벨리 할아버지 82
8. 유자크 씨 가족 92
9. 칸트 발라 - 설탕 아이 104
10. 모두를 위한 책읽기 117
11. 살얼음 128
12. 착한 사람은 항상 더 많다 141
13. 말썽쟁이 칸트 발라 148
14. 전쟁 159
15. 마나스치 171
16. 소년단원 184
17. 1943년의 힘든 겨울 196
에필로그 220
두려워하지 말아라 (실제로는 어땠을까?) 226
역자후기 237
리뷰
책속에서
훌륭한 사람은 모든 것을 혼자서 할 수 있다.
사람은 처음에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그리고 나중에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해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세 살 반이 된 사람은 혼자서 옷을 입고 세수를 할 수 있다. 나이가 조금 더 들면 혼자서 놀 수 있다. 왜냐하면 충분히 많은 것을 알뿐만 아니라 알고 있는 것들을 통해서 언제나 다양한 다른 것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훌륭한 사람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겁을 내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이다. 만약 아무것도 겁을 내지 않는다면 두려울 이유가 없다. 그렇게 되면 너는 용감한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모든 매듭을 혼자서 푼다.
삶을 살면서 여러 가지의 매듭을 접하게 되고 그때마다 이들 매듭을 풀 능력이 있어야 한다. 가장 단순한 방법은 칼로 자르는 것이다. 하지만 매듭은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노예는 정신 상태를 나타내는 거야. 자유스러운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해.
내가 직접 한다는 것은 나 혼자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해. 살아가는 동안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접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물론 사람은 처음에 혼자서 모든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지. 하지만 잘 모르겠다면 네가 믿는 사람과 상의를 해야해. 그렇게 하면 때로 도움이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