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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위로

계절의 위로

(오늘을 살리는 빛의 문장들)

서은 (지은이)
  |  
지식인하우스
2022-08-17
  |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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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위로

책 정보

· 제목 : 계절의 위로 (오늘을 살리는 빛의 문장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807203
· 쪽수 : 224쪽

책 소개

숱한 낙제점과 종이 한 장의 무게보다 가벼워진 인간관계 때문에 무기력해질 대로 무기력해진 어느 계절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절 속을 걷고 있는 당신은 분명 좋은 사람입니다.”고 말을 걸어 준 계절 속 단단한 위로의 문장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책.

목차

시작하며
흔들리고 휘둘리는 나에게

1장
봄의 위로
“반드시 피어날 거야”


001. 봄의 꽃처럼
002. ‘나’로 살아간다는 것
003. 지나갈 인연이다
004. 세상에 모든 마음은 애절하다
005.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006. 번아웃을 이겨내려면
007. 문장이 빛이 되는 순간
008. 끊어내야 하는 관계가 있다
009. “왜” 사는지를 아는 사람
010. 긴 희망의 시작
011. 사랑과 사고의 차이
012. 엄마의 상처 난 딸기
013. 번아웃입니다만
014. 다시 사람
015. 온전히 안녕하기를

2장
여름의 위로
“반드시 나아질 거야”


001. 이별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002. 어른이 되어야 한다면
003.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
004.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
005. 살아야 한다
006. 후회도 습관이다
007. 소화시키지 못하는 언어들
008. 버려진 시간
009. 계절의 이유
010. 더 늦기 전에 물어봐야 할 것들
011. 이미 충분한 당신께
012. 가장 나다운 날
013. 나를 지킨다는 것
014. 틀릴 수 있다
015. 문제는 나였다

3장
가을의 위로
“반드시 좋아질 거야”


001. 기도
002. 마음보관법
003. 나를 위한 마음은 없었다
004. 믿어 주기로 합시다
005. 산다는 것은 용기
006. 슬픔을 겪는 동안에
007. 분명 비겁하지만
008. 나에게, 마음 보여주는 법
009.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010. 생각에서 도망치다
011. 함께 빛으로 가자
012. 그런 마음이야
013. 믿는다는 것
014. 이런 내가 나를 망친다
015. 오늘, 다짐

4장
겨울의 위로
“반드시 잘될 거야”


001. 겨울나무
002. 그거면 된다
003. 마음 길
004. 후회하고 희망하죠
005. 가려진 마음이 없기를
006. 사나운 비가 만든 자리
007. 마음 거리두기
008. 가만히, 조금씩, 나답게
009. 작심삼일 계획표
010. 슬럼프 그리고 문장
011. MBTI가 나라고?
012. 타인은 지옥이다?
013. 어차피 한 번은 이별
014. 안녕, 변명의 시간
015. 빈 마음으로 살았구나

5장
계절의 위로
“반드시 살아낼 거야”


001. 달의 응원
002. 아파본 사람만 알게 되는 것
003. 그 마음을 버려요
004. 사랑하기만 하자
005. 그렇게 기억되고 싶다
006. 하면서 살자
007. 이름도 없는 마음
008. 죽어야 할 이유가 수두룩해도
009. 끝도 없이 무너지는 날에는
010. 괜찮다 괜찮다
011. 잘 산다는 건
012. 오늘의 이름
013. 보내 줘야 할 때
014. 인생도 단짠단짠
015. 변명하지 않는다
016. 살고 싶어져
017. 무엇이든 적당히
018. 삶은 계속될 테니
019. 우문우답愚問愚答
020. 그런 마음이야

마치며
울지도 못하는 나에게

저자소개

서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빛의 문장들을 수집하며 문장 안에서 행복과 희망을 발견하는 것을 좋아한다. 기자로 글 세계에 입문하여 작가와 강연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계절의 위로』, 『오늘은 좀 어땠어요』, 『달에게』가 있다. @seo.eun5330
펼치기

책속에서



나 역시 상처 난 딸기와 다를 바가 없었다. 상처받고, 뭉그러져 못난 마음을 가진 쓸모없는. 하지만 나는 ‘상처만 난’ 나로 남고 싶지는 않았다. 포기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나는 매일매일 글을 썼다.
- 엄마의 상처 난 딸기


분명 내일이 더 나아질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희망을 품는 것이 사치일지도 모르죠.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상처 없는 세상이란 아예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 모든 것에 선택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겁니다. 세상이 나를 끝도 없이 몰아붙이고, 사람들 사이의 내가 보잘것없으며, 과거가 만들어 낸 오늘이 만족스럽지 않아도. 그게 바로 ‘나’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믿고 싶습니다. 작지만 보잘것없어 보이는 오늘의 믿음이, 내일을 분명 달라지게 만들 수 있다고.
- 믿어 주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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