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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글쓰기

여성과 글쓰기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와 문장들)

버지니아 울프 (지은이), 박명숙 (옮긴이)
북바이북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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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성과 글쓰기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와 문장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0812405
· 쪽수 : 584쪽
· 출판일 : 2022-05-20

책 소개

‘여성과 글쓰기’라는 주제로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7편과 문장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여성의 글쓰기’를 넘어서는 ‘여성과 글쓰기’, 즉 단지 여성이 글을 쓰는 문제뿐만이 아니라 여성의 삶 자체, 생존과 존재의 문제를 말한다.

목차

들어가며: 버지니아 울프의 획기적인 발견, 『자기만의 방』과 문장들

1부 『자기만의 방』과 여섯 편의 에세이
Ⅰ 자기만의 방
Ⅱ 여성의 직업
Ⅲ 여성과 픽션
Ⅳ 소설의 여성적 분위기
Ⅴ 여성 소설가들
Ⅵ 여성과 여가
Ⅶ 여성의 지적 능력

2부 버지니아 울프의 문장들
Ⅰ 버지니아 울프, 나는 누구인가
Ⅱ 버지니아 울프의 장편소설
Ⅲ 『자기만의 방』과 그 밖의 에세이
Ⅳ 버지니아 울프의 일기
Ⅴ 레너드에게 남긴 버지니아의 마지막 편지

‘버지니아 울프의 문장들’에 인용된 저작들
버지니아 울프 연보

저자소개

버지니아 울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임스 조이스, 마르셀 프루스트와 함께 ‘의식의 흐름’이라는 새로운 소설 형식을 시도하고 완성한 모더니즘 문학의 대표 작가 버지니아 울프는 188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20세기 문화, 정치, 사회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울프는 여성이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던 시대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서재를 드나들며 자유롭게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1904년 『가디언』지에 익명으로 서평과 에세이를 기고하면서 문학계에 발을 디딘 그녀는 곧이어 사회 전반에도 관심을 보여 1910년에 여성 참정권 운동에 자원하기도 했다. 1917년에는 남편 레너드와 함께 호가스 출판사를 설립하여 자신의 작품뿐 아니라 T. S. 엘리엇, 캐서린 맨스필드, 지크문트 프로이트 등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저자의 도서를 펴냈다. 1935년에는 독일과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유럽의 파시즘과 영국 내 군국주의에 의한 가부장제를 보고, 반전·반제·반파시즘적인 페미니스트 시각과 통찰을 담아내기 위해 ‘소설-에세이’라는 새로운 형식에 도전하기도 했다. 울프는 평생 조울증, 두통, 환청 등 다양한 육체적·정신적 질병과 싸웠는데 이는 그녀의 문학적 자양분이 되었으나, 동시에 작가 자신의 영혼을 파괴해 갔다. 결국 세 차례의 자살 시도 끝에 1941년 3월 28일, 레너드에게 작별 편지를 남기고 우즈강으로 걸어 들어가 생을 마감했다. 주요 작품으로 『출항』, 『등대로』, 『올랜도』, 『자기만의 방』, 『파도』, 『세월』, 『막간』 등이 있다. 『댈러웨이 부인』은 1923년 6월의 어느 화창한 하루 런던을 배경으로, 저녁에 열릴 파티를 준비하는 정치가의 아내 클라리사 댈러웨이와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뒤 외상 후 스트레스로 치료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셉티머스 워런 스미스가 이야기의 두 축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계급·연령·국적의 인물이 어우러져 다층적인 서사를 만들어 낸 이 작품은 오늘날 울프의 문학 세계를 대표하는 소설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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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보르도 제3대학에서 언어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파리소르본 대학교에서 프랑스 고전주의 문학을 공부하고 ‘몰리에르’ 연구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와 배재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출판기획자와 불어・영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에밀 졸라의 《루공가의 행운》, 《목로주점》, 《제르미날》,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전진하는 진실》, 오스카 와일드의 《심연으로부터》, 《오스카리아나》, 《와일드가 말하는 오스카》, 《거짓의 쇠락》, 버지니아 울프의 《여성과 글쓰기》, 작가의 문장들을 탐구한 《소로의 문장들》, 《제인 오스틴의 문장들》, 《버나드 쇼의 문장들》 등 여러 책을 기획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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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성은 수세기 동안 남성의 모습을 두 배로 커 보이게 하는 기분 좋은 마력을 지닌 거울 역할을 해왔습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나는 보도에서 서로의 어깨를 밀치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삶은 고되고 어렵고 끊임없는 투쟁입니다. 산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와 힘을 요구합니다. 어쩌면 그 무엇보다 자기확신을 요하는 일인지 도 모릅니다. 우리는 환상으로 이루어진 존재들이기 때문이지요. 자신감이 없이는 우린 요람 속 아기와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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