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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작가론
· ISBN : 9791190844680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6-03-15
책 소개
목차
저자가 독자에게(13쪽)
1부 기억 그리고 거기 없던 사람(26쪽)
이언 매큐언의 속죄(28쪽) | 마이클 온다치의 잉글리시 페이션트(52쪽)
2부 여기, 남은 이야기(90쪽)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92쪽) | 연애의 기억(122쪽)
3부 우연과 필연 사이(140쪽)
이언 매큐언의 견딜 수 없는 사랑(142쪽) | 줄리언 반스의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170쪽)
부록: 무엇이 진실인지 묻는 여섯 작가들(186쪽)
4부 남아 있는 것들(214쪽)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 있는 나날(216쪽) | 맥스 포터의 슬픔은 날개 달린 것(230쪽)
5부 사소하지만 영원한 것(242쪽)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244쪽) | 맡겨진 소녀(264쪽)
6부 인간의 잃어버린 근원을 찾아서(278쪽)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 마(280쪽) | 클라라와 태양(294쪽)
저자소개
책속에서
영문학은 우리 시대의 신화입니다. 이는 단순히 오래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간의 원초적 갈등과 욕망, 고통과 상처, 불안과 희망, 그리고 삶과 죽음을 형상화한 현대의 신화들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도 마주하는 수많은 문제들, 정체성의 혼란, 진실에 대한 갈망, 헌신과 품위, 사랑의 복합성 같은 인간의 본질적 문제들은 이미 오랫동안 영문학에서 천착해 온 주제였습니다.
진실된 삶을 삽시다. 문학에서 그 진실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무엇이 진실인가요?
신화를 만들기 위해 거짓이 필요했다. 그러나 비극은 신화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진실이 제동을 걸지 않을 때 나타난다. 제동을 걸 진실은 많다. 우선 사건의 피해자인 롤라는 범인을 안다. 롤라를 제외하고 범인을 아는 사람은 없다. 독자도 범인이 누구인지를 상당히 오랫동안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