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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지도에서 사라진 도시들

[큰글자도서] 지도에서 사라진 도시들

(박동을 멈춘 세계사의 열두 심장, 불멸하는 문명과 야만의 역사)

도현신 (지은이)
서해문집
3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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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지도에서 사라진 도시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지도에서 사라진 도시들 (박동을 멈춘 세계사의 열두 심장, 불멸하는 문명과 야만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089360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06-15

책 소개

지도에서 사라진 시리즈. 지금은 역사의 무대에서 퇴장했지만 저마다 한 시대와 지역을 풍미한 열두 도시의 이야기다. 인류가 이룩한 문명의 증거와 인류가 저지른 야만의 흔적이 모두 담겨 있는 셈이다.

목차

·머리말

1부 세계의 수도, 문명의 고도
: 세계를 호령한 옛 제국의 심장들

바빌론 팍스 바빌로니아, 최초의 세계 수도
페르세폴리스 태양 아래 가장 부유한 도시
카라코룸 몽골 제국의 진앙
카르타고 그리스와 로마가 질투한 도시
팔미라 식민 도시에서 제국의 중앙으로

2부 신의 도시, 인간의 도시
: 신화 속 도시의 진실을 찾아서

아틀란티스 인류를 사로잡은 철학자의 위대한 상상
소돔 유대인이 동성애를 죄악시한 까닭
예리코 《성경》이 감춘 인류 최초의 도시
트로이 신과 인간이 만든 불멸의 드라마

3부 문명의 무덤, 역사의 분수령
: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계획도시의 명멸

모헨조다로 인더스문명의 우듬지
통만성 천하를 꿈꾼 흉노의 마지막 요새
마추픽추 태양을 꿈꾼 구름 위의 도시

·참고문헌

저자소개

도현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 수원에서 태어났고, 2005년 순천향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인 2004년부터 작가의 꿈을 꾸고, 전자책 형식의 소설 〈마지막 훈족〉 발간을 시작으로 작가의 길을 걸었다. 2008년 출간한 인문·역사 서적 《원균과 이순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저술 활동에 뛰어들었다. 그중에서 2012년 12월에 출간한 역사 서적인 《르네상스의 어둠》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2017년 9월에 출간한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은 전 세계 각지의 신화와 전설을 다루는 ‘판타지 백과사전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형 판타지 창작에 관심이 많은 작가들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옛이야기에서 찾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소재를 풍부하게 수록했다. 2019년 7월에 기존 초판 내용에 빠졌던 세상의 시작, 인간의 탄생, 대홍수, 종말에 관한 항목 등 10개의 이야기를 추가하여 한국적 판타지 세계관을 풍부하게 보여주는 완전판으로 새로이 펴냈다. 2018년 5월에 《중국의 판타지 백과사전》, 2019년 3월에 《중동의 판타지 백과사전》, 2020년 3월에 《유럽의 판타지 백과사전》, 2023년 3월에 《일본의 판타지 백과사전》을 출간했으며, 《인도의 판타지 백과사전》은 ‘판타지 백과사전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앞으로 그 밖의 세계 곳곳의 판타지 세계를 담은 백과사전을 펴내는 한편 새로운 관점으로 인문·역사를 조망하는 서적도 꾸준히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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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빌로니아는 함무라비 대왕(재위 기원전 1792-1750) 대에 이르러 강력한 왕국으로 발전한다. 일개 도시국가에서 메소포타미아 전역을 석권하며 지중해 세계에까지 영향력을 떨치는 제국으로 거듭난 것이다. 이후 이른바 ‘고대 바빌로니아’라고 불리는 300년간의 치세가 이어지고, 바빌론은 제국의 심장, 나아가 최초의 세계 수도라는 명성을 얻게 된다.
---「바빌론, 최초의 세계 수도」중에서


『성경』의 위세가 계속되는 한, 바빌론이 최초의 세계 수도였으며 고대를 통틀어 손꼽히는 문명과 번영을 누린 도시였다는 사실은 여전히 소수의 지식으로 남을 것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늘날 이런 현실을 안타깝게 여길 바빌로니아인은 남아 있지 않다. 그럼에도 바빌론과 『성경』의 이야기는 종교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진실을 가린 사례로 기록해둬야 할 것이다.
---「바빌론, 최초의 세계 수도」중에서


고대 지중해 일대에서 페르시아 제국이 발행했던 다릭(daric) 금화의 위상은 오늘날 세계의 기축통화인 달러화와 다를 바 없었다. 그리스인들은 다릭 금화를 갖기 위해 페르시아를 약탈하거나 페르시아 군대에 용병으로 복무하기도 했다. 따라서 알렉산더 대왕의 원정은, 페르시아를 정복함으로써 다릭 금화를 완전히 차지하려는 야망의 실천이기도 했다.
---「페르세폴리스, 태양 아래 가장 부유한 도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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