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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90633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12-18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 당신이라는 블루 오션
Part One_MY YOUTUBE UNIVERSE 유튜브 세계에 유니버스가 필요한 이유
Chapter 1-유튜브를 시작하려는 그대에게
나의 정체성 파악에서 세계 구축이 시작된다
나는 왜 ‘직업’을 콘텐츠로 선택했는가
무엇을, 누구를 인터뷰할 것인가
알고리즘을 이기는 콘텐츠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섬네일
창조적 크리에이터 vs 따라만 가는 따라에이터
타인의 창작물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경이로운 레퍼런스가 되기도 한다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 과학적 근거
1,000만 조회 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
메가 히트 콘텐츠를 기획하는 나의 노하우
광고인데도 지지를 받는 콘텐츠
상상 그 이상, 말의 힘이 지닌 저력으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영상에 경각심과 희망을 함께 심는 이유
사회 문제는 절대 꺼지지 않는 불씨이다
걱정과 염려를 확신으로 만드는 설득의 힘(멧돼지 사냥꾼님과 카진성 님)
메일이 알려 주는 세상 뉴스들
대충 배운 사람과 제대로 배운 사람의 차이
Chapter 2-빅 히트로 이어지는 콘텐츠 기획법
아이디어는 일상에서 나온다
서사 중 가장 흥미로운 서사는 반전의 서사_ 제갈건
최상의 합, 곱하기가 되는 법칙_ ‘중고차파괴자’와 ‘카진성’
그를 만나면 대박이 난다
관점을 반대로 디자인하라
전지적 관찰자 시점_‘독거 노총각’ & ‘탈모 노총각’
Part Two_MY LIFE UNIVERSE 실제 삶에서도 유니버스가 필요한 이유
Chapter 3-헛발질과 조회 수 부진이 실패를 의미하지는 않는 이유
실수가 가져다주는 가치
죽음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_장례 지도사
놓치거나 실패하거나_원양 어선, 도시 광산
결국 자기 목적을 이루는 사람
이길 것 같을 때 지고 질 것 같을 때 이긴다
남자는 여자를 모르고 여자는 자기를 모른다
2박 3일과 2시간의 차이, 노력이 임계점을 넘으면 일어나는 일
Chapter 4-유튜브 세계에서 주도적 삶을 꿈꾸는 그대에게 보내는 조언
유튜버가 감당해야 할 시험들
출근도, 퇴근도 없는 유튜버라는 직업
운명을 바꾸는 진정성을 전하는 법(말, 글, 행동)
불공평한 듯 공평한 삶의 알고리즘
인생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사람을 구분하는 법
기분을 전환하는 기술
가장 두려울 때 나타나는 진짜 나
행운을 다루는 기술
불가능에서 기회를 얻는 법
자기 삶에 마음을 다하는 것은 자기의 굳은 마음을 녹이는 일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인생의 해답
친애하는 나의 자존감 도둑들
일과 휴식의 분리
타인의 노력을 깎아내릴 때 찾아오는 안도감
겸손하게, 그러나 만만하게 보이지는 않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시작점은 내 채널의 정체성 파악이다.”
유튜브를 시작하기로 한 당신이 부딪힐 첫 번째 난관은 채널 콘셉트를 정하는 일이다.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정해진 주제로 콘텐츠를 지치지 않고 생산할 수 있을지 등등을 고려해 봐야 한다.
그렇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아이디어가 나와도 거기가 끝이 아니다. 세상에 없는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먼저 그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그 좌절감은 실로 엄청나다. 내가 꽤 잘한다고 여긴 어떤 일을 나보다 훨씬 더 잘하는 사람의 영상 또한 나를 절망하게 한다. ‘나 정도로는 안 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게다가 기업이나 방송사가 거대 자본과 유명인을 앞세워 오픈한 채널까지 보면 상황은 더 심각해진다. 이쯤 되면 ‘내가 뭐라고 유튜버야!’ 혹은 ‘그래, 접자.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 하고 체념한다. 다음 날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내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보려는 생각을 언제 했냐는 듯 유튜버를 향한 꿈은 기억에서 사라진다.
이게 대부분 유튜브를 시작도 하지 못하는 이유다.
“내가 아니 남도 당연히 알리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어느 유명 요리 유튜버에게 누군가가 질문했다.
“유튜브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나요?”
그때 그 사람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가 안다고 착각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알고 있는 당연한 것들이 대중에게는 의외의 것이 되어 반응한다고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서는 시장이 너무 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버리는 편이 좋다. 살아 있는 생명체인 듯 자꾸만 변하는 시장처럼 유튜브 알고리즘도 수시로 바뀌고 있으니 말이다.
“괜찮은 아이디어에 집착하지 말라. 내가 좋아하고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무엇일지부터 고민하라!”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콘텐츠 주제가 정해졌다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누구나 시작할 때는 수십만 구독자 확보라는 거창한 내일을 기대한다. 하지만 3~4년 동안 100개 이상 영상을 올리고도 1만 명 미만 구독자를 가진 채널이 부지기수다. 오히려 이렇게 피드백이 없는 상황에서 그 정도나 영상을 올린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20~30개 정도를 올려 보고 생각만큼 성과가 나지 않으면 그만두는 게 보통인데 말이다. 그런 현상에서 지속 가능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콘텐츠로 만들 때 지속 가능성도 발현할 수 있음을 말이다. 채널의 모든 것이 내게서 출발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