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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1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1

송정림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2020-09-29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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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1

책 정보

· 제목 :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1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0908986
· 쪽수 : 312쪽

책 소개

고전문학을 읽고는 싶지만 아직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하루에 한 편씩 쉽게 읽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줄거리뿐 아니라 ‘직접 읽은 것처럼’ 원작의 분위기까지 느껴볼 수 있도록 각 작품의 특징을 살려 핵심 장면을 빠짐없이 실었다.

목차

* 작가의 말
1장 파괴적이지만 아름다운 운명적 사랑 이야기
*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 그에게 ‘위대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
*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 의심의 독화살을 맞은 치명적인 사랑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전 세계를 울린 운명적 사랑과 슬픔
*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 불타버린 대저택의 비밀 속에서 피어난 사랑
*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 오만과 편견을 걷어내면 마법이 작동한다
* 너새니얼 호손 『주홍글씨』
- 누가 누구에게 낙인을 찍는가?
*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 파멸의 사랑 끝에 남은 뜨거운 허망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무거움과 가벼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막스 뮐러 『독일인의 사랑』
- 그 어떤 격정보다 깊고 간절한 짧은 사랑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 51년 9개월 4일간의 기다림

2장 모두의 아픈 성장에 대한 따뜻하고 절절한 이야기

* J. M. 바스콘셀로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 뗏목 위에서 펼쳐지는 자유와 모험의 세계
* 진 웹스터 『키다리 아저씨』
- 모든 아이들에게는 키다리 아저씨가 필요하다
*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
- 전쟁의 참상 속에서 반짝인 희망의 빛

3장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인간의 이야기

* 허먼 멜빌 『모비 딕』
- 흰 고래와 인간의 숙명적인 투쟁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마음의 증오가 범인이다
* 토머스 하디 『테스』
- 한 순결한 여인에 대한 진실된 묘사
* 귀스타브 플로베르 『보바리 부인』
- 욕망의 판타지, 그 대가는 쓰디쓴 비소의 맛
*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 그렇게 생은 흐른다
*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
- 세월이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수용소 3천6백53일 중 오직 하루의 이야기
* 사뮈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
- 평범한 행복에 몸을 맡기는 굴레의 삶이 가장 아름답다
* 알베르 카뮈 『이방인』
- 모든 것은 태양 때문이었다

4장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프란츠 카프카 『변신』
- 어느 아침, 잠에서 깨 벌레가 된 자신을 발견하다
*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 혁명의 시기를 인간애로 살아간 장 발장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 파괴당할지언정 패배할 순 없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 자유를 향한 끝없는 사랑과 투쟁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킬 박사와 하이드』
- 우리 안에 공존하는 선과 악
*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 인간에게 불행할 권리가 필요한가
* 콘스탄틴 게오르규 『25시』
- 최후, 그로부터 한 시간 후
* 서머싯 몸 『달과 6펜스』
- 6펜스의 일상 속에서 달을 품고 키워나가다
* 레프 톨스토이 『부활』
- 선善을 향한 노력이 영혼을 구원한다
* 오 헨리 「마지막 잎새」
- 희망, 이 세상 그 어떤 명작보다 고귀한 걸작
* 알렉상드르 뒤마 『몬테크리스토 백작』
- 문명의 시대, 욕망하는 인간의 의무
* 레프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천사는 세 번 미소 지었다

저자소개

송정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아가는 동안 숱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우리. 이럴까 저럴까, 이 길일까 저 길일까… 고비의 순간마다 헤르만 헤세의 문장이 댓글을 달아주듯 명쾌한 해답을 전하곤 했다. 헤세의 글에는 지친 어깨를 추스르고, 주춤거리는 발걸음을 나아가게 하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이 가진 작은 다정함이, 마음의 방향을 잃고 서성이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등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엄마와 나의 모든 봄날들》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신화에게 길을 묻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감동의 습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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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샬럿 브론테는 이 소설을 발표할 때 커러 벨이라는 남자 이름으로 출판사에 보냈다고 한다. 그녀는 왜 남자 이름으로 자신의 소설을 발표한 것일까?
시인 로버트 사우디에게 자작시를 보냈다가 “문학이란 여자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던 그녀로서 당시 영국 귀족 사회의 보수성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19세기 영국은 여성의 재능이나 개성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아니었던 것이다. 하지만 출간 후 실제 투고자가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영국 사회는 크게 놀랐고, 이 책의 인기는 더욱 상승하였다고 한다. -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불타버린 대저택의 비밀 속에서 피어난 사랑」


레프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유명한 첫 구절로 시작된다.
“행복한 가정은 살아가는 모습이 비슷하나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다 다르다.”
1872년 1월, 그의 이웃에 살던 비비코프의 애인이 연인과 미모의 가정교사 사이를 질투한 나머지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 사건이 톨스토이로 하여금 『안나 카레니나』를 쓰게 했다. -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파멸의 사랑 끝에 남은 뜨거운 허망」


『백년 동안의 고독』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카리브해 연안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외조부모 밑에서 성장한다. 어린 시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들려준 라틴아메리카의 수많은 전설과 민담은 그의 문학 세계를 이루는 중요한 축이 된다.
“나는 멋진 어린 시절을 보냈다. 외조부모의 커다란 집은 환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외조부모는 풍부한 상상력을 지니고 미신을 신봉하던 사람들이었다. 구석구석마다 죽은 이들과 그 기억으로 가득 차 있었고, 그래서 오후 6시 이후에는 집에서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다. 공포로 충만한 멋진 세계였다.”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51년 9개월 4일간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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