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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청와대 공무원

어쩌다 청와대 공무원

(문재인 정부 공직기강비서관의 청와대 이야기)

이병군 (지은이)
갈마바람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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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청와대 공무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쩌다 청와대 공무원 (문재인 정부 공직기강비서관의 청와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91128048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3-08-10

책 소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공직기강비서관 이병군 변호사가 청와대 이야기를 들려준다. 청와대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그 안에서 5년 가까운 시간 동안 행정관과 선임행정관, 비서관으로 일하며 보고 듣고 경험한 크고 작은 일들을 기록했다.

목차

시작하는 글

1장 청와대에 들어가기까지
사상 전향? / 교회와 비디오 / 인권 변호사 K / 문재인 선배, 선거운동의 언저리에서 / 촛불을 들고 /
이기는 선거 / 청와대, 낙방하다

2장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신원조회 / 누구 ‘빽’으로 들어오셨어요? / 나도 캠코더? / 어공의 세계 / 청와대 실세, 선임행정관 /
국정과제, 행정관의 주요 업무 / 나라 걱정은 대통령 한 명이 한다 / 청와대, 대통령실, 대통령비서실

3장 벙커 이야기
지하 벙커로 들어가다 / 사이버안보비서관실의 아저씨들 / 변호사가 사이버공간에서 무슨 일을? /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사고 치다 / 에셜론의 공격과 정보공개 청구 / 일찌감치 쫓겨날 뻔하여라

4장 민정수석실
처음부터 잘해야 하는 곳 / 윤석열 검찰총장의 임명 / 특별감찰반 / 정보관들의 세계 / 반부패정책협의회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준비단 / 꼭두새벽의 언론 스크랩 / 연무관의 추억

5장 공직기강비서관실
참을 수밖에 없는 복무 점검의 좀스러움 / 말할 수 없는 감찰 사건들 / 코로나 1호를 피해라 /
해외 순방, 1호기는 신발 벗고 탄다 / 암행감찰 / 감사원에서 오셨지요? 인사 검증팀의 고양이들 /
복불복 고위직 인사 / 청와대 터주대감

6장 청와대 일상다반사
눈과 귀는 있으나, 입은 없다 / 꼰대와 맑은 눈의 광인 / 가능한 일도 없고, 불가능한 일도 없다 /
견자교를 건너 국회로 / 언론 대응, 빨대가 있나? / 아홉 명의 불만 세력과 한 명의 배신자 /
월급 천만 원은 받지요? / 이런 우연이! / 대통령님은 자주 뵙지요? / 권력의 핵심, 문고리 /
청와대 삼락 / 청와대 기념품 사기 / 청와대 특별보좌관도 사기

7장 검찰의 나라
공익의 대표자 / 털어서 안 나오면 가족을 턴다 / 타노스의 시간 /
검찰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검찰 가족’뿐

8장 청와대를 떠나오며
안 나가면 안 되나? / 고발은 당해봐야 일 좀 한 거지 / 위대한, 혹은 초라한 유산 / 어느 광인의 이야기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이병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고, 경희대 법학과와 연세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했다. 변호사, 국민대 겸임교수, 서울회생법원 회생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민정수석실에서 행정관, 선임행정관을 거쳐 마지막 공직기강비서관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율플러스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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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청와대는 상업용 잡지 모델이 누워 패션 사진을 찍는 그런 공간이 아니라고,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이끌어낸 대통령들과 그 참모들이 치열하게 고민하며 국민들을 섬기던 피, 땀, 눈물의 공간이고 숭고한 역사의 현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 ‘시작하는 글’ 중에서


문재인 ‘선배’는 대학 동문들 사이에서 평판이 그리 좋지 않았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잘나갈 때 동문들을 도와주고 특히 검찰을 비롯해 공직에 있는 동문들을 요직으로 끌어줄 수 있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어떤 사람은 고등학교 후배라면서 문재인 민정수석을 찾아갔다가 학연을 내세워 찾아왔다는 이유로 공적인 자리에서 냉대를 받았다는 소문도 있었다. 내가 얼굴도 본 적 없는 까마득한 선배를 동경하게 된 것은 오히려 동문들로부터 그러한 평판을 들었을 때부터였다.
― ‘1장 청와대에 들어가기까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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