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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외국어 학습담

[큰글자도서] 외국어 학습담

(외국어 학습에 관한 언어 순례자 로버트 파우저의 경험과 생각)

로버트 파우저 (지은이)
혜화1117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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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외국어 학습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외국어 학습담 (외국어 학습에 관한 언어 순례자 로버트 파우저의 경험과 생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113329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4-12-30

책 소개

저자이자 미국인 백인 남성인 로버트 파우저는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강연은 물론, 언론사의 칼럼을 비롯해 모든 저술 활동은 직접 한국어와 한글로 말하고 쓰고 있다. 그런 그에게 외국어를 잘하는 비법을 묻는 질문은 일상적인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서 비롯되었다.

목차

■ 책을 펴내며[한국어] ■ Preface [영어] ■ Prefacio [스페인어]

01. 이야기는 16세 미국 청소년, 로버트 파우저가 외국어를 배운 최초의 기억에서 시작한다
10대 후반부터 시작한 외국어 순례 | 최초의 외국어는 스페인어와 일본어 | 미국의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다 | 한국을 만나고, 한국어를 배우다 | 다독으로 터득한 나만의 외국어 학습법

02. 인류의 외국어 학습은 어디에서 시작해 어디로 향하는가, 외국어 학습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상류층과 엘리트의 전유물, 외국어 학습 | 외국어 학습의 목표, 읽기에서 말하기로 | 교육 현장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 |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화하는 외국어 학습 | 읽기에서 말하기로 변화하는 외국어 학습, 그렇다면 발음은?

03. 처음 외국어를 배운 그 순간을 기억하는가, 그것은 우리의 선택이었는가
우리가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이유 | 우리가 바로 ‘그’ 외국어를 배워야 했던 이유 | 영어의 패권에 대응한 중국과 프랑스 | 인도 그리고 르완다, 언어 정책을 둘러싼 이 나라의 속사정 | 하나의 언어가 내 앞에 당도하기까지

04. AI 시대, 외국어 학습 딜레마, 그리고 우리 앞에 당도한 외국어 학습의 새로운 목표
인류의 오랜 꿈, 인간의 기술로 언어의 장벽을 넘는다 | AI시대, 외국어 학습이 필요한가? 그렇다! 이유는? | 싸이의 노래 <강남 스타일>의 오빠는 oppa일까, big brother일까? | 외국어 학습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 | 취미에서 도구로, 도구에서 다시 취미로! 외국어 학습 목적 변천사 | 이미 개인에게 넘어온 외국어 학습 주도권

05. 다시, 외국어 학습을 시작합니까? 각자 외국어 학습의 역사를 한 번 돌아봅시다!
학창 시절 배웠던 외국어, 지금은 어디에? | 외국어 성찰, 새롭게 외국어를 배우는 출발점 | 성인 학습자를 위해 개발한 유럽언어포트폴리오 | 외국어를 잘하고 싶다면? 쉬운 방법을 찾고 싶다면?

06. ‘어제의 내’가 홀연히 등장하여 ‘오늘의 나’를 돕는다
‘어제의 나’는 어디에? ‘오늘의 나’는 어떻게? |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주는 교훈 | 못했던 나에서 잘하는 나로, 패배감을 성취감으로

07. 효과적인 외국어 학습법을 둘러싼 무수한 갑론을박
외국어는 자고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하기? | 외국어 학습의 새로운 시도, 과제를 중심으로 공부해보는 건? | 이번에는 생산적 기능과 수동적 기능으로? | 누구에게나 기가 막힌 학습법?

08. 가장 좋은 학습법과 학습자 개인 특성과의 상관 관계는?
우리는 모두 학교 밖에 서 있다 |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09. 어떻게 하면 외국어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 앞에 선 로버트 파우저
어쩌다 나는 평생 외국어를 공부하며 살고 있을까 | 외국어 잘하는 나만의 비법, 그것은 바로 다독 | 나에게 맞는 다독 텍스트 고르기 | 실전 공개, 넉 달 만에 일본 신문을 읽은 20대 로버트 파우저 | 성공한 경험만이 자신감의 토대가 된다 | 단어, 외국어 학습 성공의 가장 효과적인 무기 | 어휘력만으로 읽고 쓰고 말하기에 도움이 될까?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다독의 장점 | 발음, 과연 그렇게 중요한 걸까?

10.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생각, 외국어를 배우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
나이와 외국어의 상관 관계? 어떤 건 맞고 어떤 건 다르다 | 노령화와 세계화가 건넨 뜻밖의 선물 | 성인의 기준은 나이가 아니다, 자율성이다!

11. 성인들에게는 성인들만을 위한 외국어 학습의 목적이 필요하다
따져볼 것은 효율성이 아니다, 각자의 마음이다 | 외국어를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 놀이처럼 친구처럼 취미처럼 | 목표는 낮을수록 좋다 | 외국어 능력자들, 재미 있으니 잘하게 되고 잘하게 되니 더 열심히 하게 되고 | 외국어 학습의 성공 요인, 배우는 과정 자체를 즐길 것 | 외국어는 어렵다, 우리만 그런 게 아니다

12. 외국어 학습의 길, 멈추면 사라지는 길, 오로지 전진밖에 없는 길
멈추는 순간, 뒷걸음질 | 학습기, 무릇 외국어 학습은 직선이 아니다 | 유지기, ‘외국어 손실’이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 | 실력과 반비례하는 외국어 손실, 손실을 늦추고 싶다면 실력을 높일 것!

13. 한 번 배운 외국어와 평생 가는 법, 매일 조금씩 읽고 쓰고 듣고 보고!
외국어와 오래 가고 싶다면? 외국어를 일상 속으로 | 외국어는 교양일까, 기능일까? | ‘나는 이 언어 사용자’, 스스로 부여한 새로운 정체성 | 실전 공개, 40여 년 만에 다시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한 50대 로버트 파우저 | 시작 전에 거쳐야 하는 시간, 외국어 성찰 | 스페인어 회복 2주 프로젝트 | 스페인어는 나의 언어, 새로운 정체성을 획득한 로버트 파우저 | 형편없던 과거는 이제 그만! 새로운 즐거움을 맛보는 나와의 만남

14. 영어만이 유일한 외국어? 세상은 넓고 배워서 좋은 외국어는 많다!
우선 순위 외국어 변천사 | 영어를 벗어난 자, 무궁무진한 영토를 만나리니 | 서양의 언어만? 중국어와 일본어는? 가까울수록 쉬워지는 외국어 | 유럽의 언어는?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등 잘 갖춰진 토대를 활용하는 장점 | 슬럼프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 한 번 좌절로 외국어 포기는 금물! | 베트남어부터 에스페란토까지, 도전! 단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외국어 시작하기 | 어떤 외국어를 배울까 선택했다면, 즐거움을 유지할 방법을 찾을 것!

15. 언어 순례자 로버트 파우저의 새로운 도전, 이번에는 이탈리아어다!
이왕이면 한 번도 접해 보지 않은 언어로 | 현실적인 목표 수립 | 시작은 알파벳부터, 종이책 없이 시작한 최초의 외국어 | 이탈리아 여행, 현지에서 공부하는 재미란 | 한 단계 업그레이드,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다 | 학습도 노동처럼, 일상생활 속 독학으로 공부하기 | 시작한 지 1년, 썩 신통치 않은 진도, 그러나 이탈리아어 학습은 현재진행형

■ 책을 마치며 ■ 참고문헌
■ 출간 전 먼저 읽었습니다
삶과 외국어를 엮는 여정으로의 초대_김성우_응용언어학자, 『단단한 영어 공부』 저자

저자소개

로버트 파우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각국 도시 생활자이며 탐구자다. 그에게 ‘도시’란 여행자로 스 치는 장소가 아닌, 일상의 터전이며 삶의 기반이다. 어디에서나 경 계 밖 이방인으로 살지 않았으며 기꺼이 그 도시의 일원이 되었다. 얼핏 보이는 도시의 풍경보다 그뒤에 쌓인 시간과 도시를 이루는 수많은 ‘입자’야말로 그의 관심사다. * 미국 앤아버에서 태어났으나 주로 이 도시 밖에서 살았다. 고교 시절 도쿄에 두 달여 다녀간 이후 여러 대륙의 수많은 도시에 머물렀다. 한국과 일본과의 인연은 여러모로 남다르다. 서울·교토·대 전·구마모토·가고시마 등의 여러 학교에 재직하며 짧게는 1년 반, 길게는 13년여를 살았다. 서울과 교토 등에 살면서 한국과 일본의 여러 도시를 수시로 다녔다. 그 가운데 한국에서 첫발을 딛은 부산과 오늘날 도시를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의 시작점인 인천, 한국 전통건축 한옥에 대한 관심사로 시작한 전주와 대구 등과의 인연 은 특히 오래되었다. 이외에도 학업을 위해 살았던 더블린은 물론 런던과 뉴욕, 어머니가 말년에 살았던 라스베이거스 역시 그에게 는 늘 어제 본 듯 선한 도시다. 이밖에 미국과 유럽의 여러 도시에도 매우 익숙하다. * 여러 언어 사용자이기도 한 그에게 사는 도시의 언어는 경계 안으로 들어가는 유용한 도구다. 언어학 전공자로서 모어인 영어 외에 한국어·일본어·독일어·에스파냐어·프랑스어·중국어·몽골어 를 공부했고, 한문과 라틴어·북미 선주민 언어·중세 한국어·에 스페란토어·이탈리아어 등을 따로 익혔다. * 이밖에 사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단순히 애호 가의 수준을 넘어 지속적으로 촬영 작업을 해오고 있다. 2016년 교토에서 열린 국제사진전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고, 2017년과 2018년 인천과 홍천에서 마을공동체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사진 역시 대부분 그가 수십 년 동안 꾸준히 찍은 것들이다. ---- 1961년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출생. 미시간 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응용언어학 석사 과정을,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에서 응용언어학 박사 과정을 밟음. 1988년부터 1992년까지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객원 조교수, 한국과학기술대학(현재 카이스트) 교양 영어 초빙 조교수 등으로, 1995년부터 2008년까지 일본 리쓰메이칸 대학교, 교토 대학교 외 국어 교육론 강좌 부교수, 구마모토가쿠엔 대학교 경제학부 부교 수, 가고시마 대학교 교육센터 교양 한국어 부교수 등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부교수로 재직함. 주요 저서로 『외국어 전파담』, 『외국어 학습담』(2022 세종도서 교양 부 문 선정), 『도시독법』, 『도시는 왜 역사를 보존하는가』 등이 있고 이밖에 『서촌 홀릭』, 『미래시민의 조건』, 『서울의 재발견』(공저), 『Hanok: The Korean House』 등을 쓰고, 『한 국문학의 이해』Understanding Korean Literature(김흥규 지음)를 영어로 옮김. 『한겨레』·『아시아경제』·『프레시안』 등에 칼럼을 쓰고 있으며, 그 이전에도 『동아일보』·『한국일보』·『중앙선데이』·『넥스트 데일리』 및 영자 신문 『코리아헤럴드』·『코리아타임스』·『코리아중앙데일리』 등에 꾸준히 칼럼을 게재해왔음. 2012년 한국어 교육과 관련한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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