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신종 바이러스감염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한방진료전략

신종 바이러스감염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한방진료전략

(감염질환으로 시작된 혼돈의 뉴노멀 시대를 극복할 새로운 제안)

센토 세이시로 (지은이), 권승원 (옮긴이)
  |  
청홍(지상사)
2020-12-31
  |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신종 바이러스감염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한방진료전략

책 정보

· 제목 : 신종 바이러스감염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한방진료전략 (감염질환으로 시작된 혼돈의 뉴노멀 시대를 극복할 새로운 제안)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1136012
· 쪽수 : 85쪽

책 소개

저자가 코로나 사태가 일어난 뒤 자주 듣는 말이 “코로나에 듣는 한방약은 없나요?”나 “코로나에 잘 듣는 한방약을 주세요”다. 이 책에서 소개할 한방전략에서는 각 환자의 개별차를 생각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방약 사용법을 제안했다.

목차

서문
신종 바이러스감염증과의 싸움

A 추천 플로
A-1. 1단계: 평상시(예방투여)
A-2. 2단계: 유행 시(미감염환자 예방, 유행지역 거주 시 예방)
A-3. 3단계: 증상발생 시
A-4. 애프터케어: 종료방법, 회복 후 투여

B 처방해설
B-1. 증상발생 전 예방
①예방약
①-1: 보중익기탕
①-2: 옥병풍산
①-3: 독활기생탕+옥병풍산
①-4: 의이인, 판람근
②감염 고위험군을 위한 추가사항
②-1: 마황부자세신탕
②-2: 마행감석탕
B-2. 증상발생 시
③발생초기
③-1: 대방풍탕+마행감석탕
③-2: 독활기생탕+마황부자세신탕+길경석고
③-3: 신이청폐탕
④감염지속 시
④-1: 대방풍탕+신비탕 또는 독활기생탕+포부자+신비탕
④-2: 중증례
B-3. 치료 후

C 필수 생활수칙

D 소아 투여량

E 왜 갈근탕이나 마황탕을 사용하지 않을까?
E-1. 마황
E-2. 계피

F 고열을 동반하는 질환인데 어째서 청열약이 아니라 온열약인가?

마치며
역자후기
부록: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코로나19 한약치료지침 비교
처방목록

칼럼
자신에게 맞는 한방약이라면, 무엇이든 항바이러스약
실천
추천 플로 사용 경험자의 코멘트: 대방풍탕의 반응 (외래진료를 하면서 느낀 점)

저자소개

센토 세이시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사. 의학박사. 센토클리닉 원장. 도쿄의과 치과대학 의학부 졸업, 동 대학원 수료. 동 대학의학부 비상근 강사와 임상준교수 등도 담당했다. 중의학적인 발상을 활용하여 각 개인에게 적용한 최선의 치료법을 공부하고 있다. 일본동양의학회 한방 전문의. 저서에 『독체술 체질판별 양생편』(농문협), 『표준 동양의학』(금원출판) 등이 있다.
펼치기
권승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8년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2008~12년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일반수련의/전문수련의(한방내과학) 2012년 한방내과전문의 취득 2012~15년 대한민국 육군 한의군의관(대위 전역) 2015년~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순환신경내과에서 근무 중 전문분야 신경계질환 한의치료(파킨슨병, 뇌졸중), 순환기질환 한의진료(심부전), 2014년부터 일본동양의학회 회원(외국인 특별회원)으로 활동하며 한일 양국의 전통의학 전공자들의 대표 가교 역할을 하고자 노력 중이며, 일본한방의학 서적을 20여권 넘게 번역했음.
펼치기

책속에서

치료법이 없는 신종 바이러스감염증 앞에서 우리 의료인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치료법이 없는 이상, 의료인도 일반인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무엇보다, 1985년 전후 필자가 의과대학을 졸업할 무렵의 의학상식으로는 바이러스 감염에는 치료법이 없으니, 최대한 걸리지 않도록 접촉을 피하며, 걸렸다면 … 쉬고,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힘쓰고 …. 그렇습니다, 우리 몸이 알아서 바이러스를 극복하길 기다릴 수밖에 없고, 혹시라도 생명이 위태롭다면 의학적 수단을 동원하여 보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중증화된다면 대증요법으로 기기를 사용한 생명유지를 도모할 수는 있더라도, 근본적으로 핵심은 각 개체의 생명력에 맡겨두는 소극적 치료전략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는 예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항바이러스제나 백신 같은 것을 이용한 치료도 그 작용기전을 보면, 사실 모두 생체 면역력에 기반하고 있는 것이므로, 치료법 유무에 관계없이, 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승리 여부는 생체기능에 의해 결정됨은 변함이 없다 할 수 있습니다.


표층에서는 발산작용을 하여 외사 대응 시 공격요원으로서 역할을 합니다. 간기를 강화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약재로는 시호, 승마가 있습니다. 이미 언급한 것처럼 황기도 이 간기를 불러일으킵니다. 생강은 간기(肝氣)보다 더 깊은 장소에 있는 비기(脾氣)를 체표로 이끌어 내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간기의 발양(發揚)과 외사공격을 보조합니다. 이런 작용이 일반 가정에서 감기에 생강탕을 사용하는 근거가 됩니다. 이런 작용을 이용해 위기(衛氣) 강화를 도모합니다. 위병(衛兵)을 체표에 최대한 배치하여 예방선을 강하게 쳐두는 것입니다. 이 작용은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일 뿐 아니라, 일반 세균감염, 환경변화에 따른 컨디션 이상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무증상 상태로 이환되어, 그런 환자들이 전파의 매개체로 작용하며 감염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동양의학적으로 보면, 일반적인 방어기능은 외부에서의 침입에 대해 표층기능을 담당하는 ‘폐(肺)’가 방어를 담당하고, 각각의 침입부위에서 밖으로 바이러스를 배출하려는 수단(땀, 눈물, 재채기, 콧물, 기침, 가래)을 이용해 가능한 얕은 곳에서 대처하여 몸속 깊은 곳으로 침입해 가는 것을 막아내는 식으로 대처합니다. 소화관에 들어간 바이러스에 관해서는 설사 같은 수단이 활용됩니다. 항체에 의한 체액성면역도 그중 한 종류라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바이러스나 자외선 등은 ‘폐’를 통한 방어와 배출기능을 비켜가기 때문에 신체 내부나 세포 내로 쉽게 침입하며, 그 중심에 있는 세포핵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자외선은 유전자 변성을 일으켜 세포기능을 억제 변성시킵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세포기능을 조작하여 스스로를 재생 증식함과 동시에 숙주 세포를 파괴하고, 신체기능장애를 일으킴으로써 생명위기를 초래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