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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체르니 킬러](/img_thumb2/97911911928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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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체르니 킬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1192858
· 쪽수 : 322쪽
· 출판일 : 2023-02-2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1192858
· 쪽수 : 322쪽
· 출판일 : 2023-02-22
책 소개
너와 나의 미스터리 세번째 이야기. 『너와 나의 미스터리』 연작 『체르니 킬러』는 일종의 이야기 레시피이다. 작가 야화는 마치 셰프처럼 이야기의 맛을 내기 위해 상상의 소스를 적당히 넣고 비비다가 딱 필요한 분량만 ‘그릇’에 담아낸다.
목차
작가의 말 /12
지옥에서 온 소녀 /17
이상한 해피엔딩 /71
우리 집에 왜 왔니 /91
똑바로 살아라 /157
체르니 킬러 /179
저자소개
책속에서
경찰도 여기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이곳을 악마들의 세상이라고 부른다면, 나는 악마의 하수인쯤 되려나.
내 이름은 김태오. 나는 살꾼이다. 살꾼은 양강도 지역에서 킬러를 부르는 이름.
밤 열 시 반. 열아홉 살의 어린 살꾼은 가죽 재킷 안에 총을 숨긴 채 골목 끝 건물 벽에 몸을 숨기고 있다. 오늘 내가 죽여야 할 사람이 맞은편 집에 산다. 그가 뭘 하는 사람인지 모른다.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지옥에서 온 소녀 중
반 토막씩 주겠다? 그럼 나도 창현이도 반 토막 내서 내일 반, 모레 반 보내주리? ㅋㅋㅋㅋㅋㅋ 아줌마. 정신 차려요. 난 물건 팔려고 전화한 게 아니에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 창현이가 죽게 생겼다고.
이상한 해피엔딩 중
동네 할매 하나가 은주 발을 본 기라. 경찰에서 조사에 나섰고 동네 머슴아들 전부 취조받았다. 은주하고 빠구리 친 새끼가 한둘이어야지. 근데 전부 무혐의인기라. 왠지 아나?
다른 놈들이 다 봤단 그 귀신이... 내 눈에는 안 보이더라. 진짜 이상하지 않나? 씨발, 귀신이 내한테 제일 먼저 와서, 나부터 죽여야 되는 거 아이가?
우리 집에 왜 왔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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