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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자

이중생활자

최현수, 나혜림, 김해일, 전효원, 이산복 (지은이)
안전가옥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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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중생활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91193831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3-03-15

책 소개

비밀스럽고, 종잡을 수 없고, 아슬아슬해서 매력적인 캐릭터.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과 종합 콘텐츠 플랫폼 '왓챠'가 함께 진행한 스토리 공모전에서 찾고자 한 인물이다. 200여 편의 응모작 가운데 심사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종 당선작 속의 주인공들은, 뜻밖의 정체에 흥미를 품은 독자들의 눈길을 마지막까지 붙잡는 각양각색의 활약상을 보여 준다.

목차

서문 4

열일곱, 여름, 전쟁 8
드림센스 70
부귀수산 162
부처핸접 202
단골손님 296

작가 후기 342

저자소개

전효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잘 벼려 낸 칼을 쓰는 직업을 갖고 있으며, 손에 칼이 없을 때는 글을 쓴다. 삼라만상에 다양한 관심을 두고 있으나 어느 분야든 깊이 파지 않는 성격이라 지식은 얕은 편이다. 대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즐기지만 잠은 튼튼한 지붕 아래에서 자야 하는 모순적인 취향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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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편소설 《클로버》로 제15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단편소설 〈달의 뒷면에서〉로 소설집 《항체의 딜레마》에 참여하였으며 단편소설 〈드림센스〉가 앤솔러지 《이중생활자》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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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야기를 쓴다. 주로 소설과 희곡. 이야기가 필요한 이름들을 종이와 무대 위로 호명하기 위해 읽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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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다 위로 작열하고 싶다. 읽는 이에게 들이닥치고 싶다. 영원하고 싶다. 안전가옥 앤솔로지 《이중생활자》의 〈부귀수산〉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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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나리오와 소설을 습작하며 10여 년의 시간을 보냈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은 작가 대접을 해 주었으나 사실상 육아빠로 지냈다. 막연한 앞날에 동기부여 결여로 무념무상하게 지내다 안전가옥의 선택을 받게 되었다. 생각지 못한 반전을 맞아 인생의 후반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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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는 그 우유 배달부 같은 거야. 조금 다른 점이라면, 네가 우유를 배달하는 배달부이자 우유 그 자체라는 거지. 그 우유가 적어도 도시 하나를 날려 버릴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파괴력을 지녔지만 어떤 검역 시설도 잡아낼 수 없는 생체 폭탄이라는 점도, 그리고 그게 네 몸속을 흐르고 있다는 것도.”
〈열일곱, 여름, 전쟁〉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니야. 세상은 감각과 환상과 압력과 꿈으로 가득 차 있어. 감각기관이 없으니 느끼지 못할 뿐. 아니, 아주 느끼지 못하는 것도 아니야. 예민한 사람들은 종종 꿈의 기운을 느끼지. 실록에도 나오는데.”
“에엑?”
〈드림센스〉


어제 그 애한테서 전화가 왔어. 물건을 숨겨 줄 수 있냬. 아주 위험한 물건이래. 작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대. 근데 숨겨 줄 수 있냬. 아니면, 그런 곳을 아냬.
… 그 여자가 얼마를 줄 수 있소? 춘단이 말했다. 나나는 다시 웃었다. 부르는 대로래. 그 이후로는 정해진 수순을 밟았다. 춘단은 돈 앞에서 거절하는 법이 없었다. 밤에 오라고 하시오, 부귀수산으로. 춘단의 말에 나나는 춘단을 껴안았다. 고마워, 우리 돈밖에 모르는 할망구. 진짜 사랑해.
〈부귀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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