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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만드는 마케팅

팬을 만드는 마케팅

(팬클럽이 있는 부산의 작은 영어학원 브랜딩 이야기)

문영호 (지은이)
북스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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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만드는 마케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팬을 만드는 마케팅 (팬클럽이 있는 부산의 작은 영어학원 브랜딩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91211337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1-06-29

책 소개

‘고객의 신뢰를 얻어 팬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필요한 브랜딩이라 정의하며, 우리만의 팬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지금 브랜딩을 시작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이제 브랜딩을 시작하려는 회사와 조직, 브랜딩에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기업, 작지만 내실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와 마케터들에게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지침이 되어줄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 딸이 마케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장 팬을 만드는 브랜드가 되려면
우리 브랜드에 맞는 브랜딩을 정의하다
팬을 만드는 브랜드 서클
우리 브랜드는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 : 업의 본질
고객의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 브랜드 비전과 미션
고객에게 어떤 약속을 할 것인가 : 브랜드 약속과 목표
어떤 브랜드로 인식되고 싶은가 : 브랜드 가치
일을 하면서 알게 된 8가지 사실

2장 팬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팬의 행동을 바꾸는 브랜드 스토리
어떤 이야기를 전해야 할까? : 브랜드 스토리 만들기
직원이 가장 먼저 우리의 팬이 되어야 한다 : 인터널 브랜딩 1
우리 브랜드와 일치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 인터널 브랜딩 2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영어학원이 한 일 3가지

3장 팬에게 우리 브랜드를 알리는 방법
어떤 이미지로 우리를 보여줄 것인가
: 브랜드 아이덴티티 비주얼
어떤 말로 우리를 표현할 것인가
: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아이덴티티 언어
우리 팬과 어디서 이야기할 것인가 : 브랜드 채널과 소셜미디어
내 강의를 듣고 매출이 10배 올랐다는 수강생 이야기
사업이 어려운 줄 알면서도 하는 이유

4장 우리만의 팬을 만들다
여러분의 브랜드 팬은 누구인가요?
“우리 브랜드의 팬이 되어주세요”
경험을 넘어 ‘추억’을 선물하는 일
팬클럽 채널 만들기
이제는 실행할 시간입니다
실전 : 팬을 만드는 브랜드 서클
에필로그 마케터라는 직업이 자랑스러운 마케터입니다

저자소개

문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케터라는 직업이 자랑스러운 마케터이자 두 딸의 아빠. 성인 영어회화 학원 와이씨컬리지(YC College), 어린이 영어회화 학원 와이씨컬리지 주니어(YC College Junior)의 마케팅과 브랜딩을 맡고 있다. 두 학원은 팬클럽이 있을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마케터로서 목표는 ‘기억에 오래 남는 브랜드’ 만들기다. 이를 위해 기업과 단체에서 마케팅과 브랜딩을 강의하며, ‘팬을 만드는 브랜드 서클’에서는 브랜드 컨설팅을 한다. 주말에는 두 딸의 아빠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아침 먹기, 친한 사람들과 만나 노는 것을 좋아한다. 첫 책 《팬을 만드는 마케팅》을 쓰고 나서, 가장 빠르고 쉽게 팬을 만드는 방법이 바로 인스타그램임을 느껴 이 책을 썼다. 그렇게 ‘독자를 더 버는 인플루언서로 만들기‘라는 목표가 추가됐다. 인스타그램: yes_i_am_yc 브런치: https://brunch.co.kr/@yc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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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누구나 알 만한 글로벌 기업에서 일한 마케터가 아닙니다. 저희 회사가 수백억 매출을 올리는 규모의 브랜드도 아닙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와이씨 컬리지와 오쓰 식당은 팬클럽이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에서도 경쟁사 대비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을뿐더러, 다들 어렵다는 시기에도 새롭게 브랜드를 론칭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부 ‘팬이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한 결과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부산의 작은 영어학원과 작은 식당이 팬클럽을 갖게 되었는지, 우리만의 팬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책에서만 들을 수 있는 작은 회사의 브랜딩입니다. 누구나 덮어놓고 인정할 만한 큰 성공을 거둔 브랜드의 팬클럽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욱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딩은 큰 회사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저희처럼 작은 회사도 언제든 할 수 있고 잘할 수 있다는 증거일 테니까요. - ‘프롤로그’ 중에서


브랜딩을 공부하게 된 이유는 오래가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와이씨 컬리지의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려면, 20년 후에도 저희 브랜드가 존재해야 할 테니까요. 브랜딩을 공부한 과정도 마케팅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부지런히 강의를 듣고 열심히 책을 읽었습니다. 이를 거쳐 제가 내린 브랜딩의 정의는 ‘고객의 신뢰를 얻어서 팬을 만든다’입니다. 물론 이 정의가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 브랜드인 와이씨 컬리지와 오쓰 식당에 가장 적합한 정의입니다.
우리 브랜드만의 브랜딩을 정의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조직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조직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 일하는 곳입니다. 각자가 다른 목표를 바라보며 일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아침에 9시까지 출근하세요”라고 하면 다들 9시까지 출근합니다. “점심시간은 1시간입니다”라고 하면 모두 점심을 1시간 안에 먹고 돌아옵니다. 하지만 “브랜딩을 잘합시다”라고 하면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아침 9시나 점심시간 1시간은 정확한, 객관적 지표입니다. 하지만 브랜딩에 관한 정의는 주관적이라 다들 각자의 생각으로 일하게 됩니다. - ‘우리 브랜드는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 중에서.


브랜드 약속을 정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업계 1위가 하지 않는 약속을 한다.
2. 내가 하고 싶은 약속이 아닌,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약속을 한다.
3. 브랜드 약속을 통해 고객이 우리를 더 좋아할지를 고민한다.
와이씨 컬리지를 시작할 때 부산에는 이미 대형 어학원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탄탄한 커리큘럼은 물론이고 다양한 이유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었습니다. 만약 1위 업체와 마찬가지로 저희 와이씨 컬리지가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이라고 어필했다면 소비자의 관심을 살 수 없었을 겁니다. 브랜드 약속을 정할 때 흔히 하는 실수가 ‘우리 시장에서 저 업체가 잘나가니 우리도 저런 약속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고객에게 어떤 약속을 할 것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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