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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

(소소한 일상에서 만물의 본질이 보이는 난생처음 화학책)

크리스 우드포드 (지은이), 이재경 (옮긴이)
  |  
반니
2021-06-04
  |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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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 (소소한 일상에서 만물의 본질이 보이는 난생처음 화학책)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화학 > 일반화학
· ISBN : 9791191214734
· 쪽수 : 240쪽

책 소개

기초적인 화학 지식부터 주변의 흔한 물건에 담긴 화학 원리를 쉽게 전한다. 빨래 세제의 역할부터 창문의 유리가 어떻게 빛을 통과시키는지, 서랍 속 포스트잇의 원리 등 일상과 접목한 화학 이야기는 과학이 낯선 독자도 호기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읽어볼 수 있게 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 세상 모든 것의 재료 - #원자 #금속
2. 스파이더맨의 정체 - #접착 #마찰
3. 유리가 맑고 투명한 이유 - #유리 #결정구조
4. 모든 물질은 늙는다 - #탄성 #부식
5. 배수구와 만년필의 공통점 - #물 #열
6. 빨래의 과학 - #오염 #용해
7. 스웨터는 왜 따뜻할까? - #발열 #통기성
8. 휘발유부터 전기차까지 - #에너지 #배터리
9. 디지털이 세상을 바꾸다 - #디지털 #비트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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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크리스 우드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작가. 케임브리지대학교에 입학해 2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캐번디시 연구소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실험심리학이나 화학, 수학, 재료과학 등 여러 분야를 탐닉하다 자연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지신경과학 박사과정을 준비하다 진로를 틀어 런던의 커뮤니케이션아트스쿨(The School of Communication Arts)에서 광고와 디자인을 공부했다. 이후 과학을 기반으로 자유분방하게 지식을 탐구한 경험을 자양분 삼아 과학을 다루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25년 동안 베스트셀러 《쿨 스터프(COOL STUFF)》를 비롯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볼 수 있는 수많은 과학교양서를 썼다. DK출판사의 어린이 백과사전 중 《과학(Science)》을 공동집필하고 2016년 최고의 어린이 논픽션 책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의 제작을 돕는 등 컨설턴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IBM에서 5년 동안 근무한 이력을 바탕으로 2006년에 웹사이트 ‘Explain that Stuff’를 만들어 많은 독자에게 일상에 숨은 과학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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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경영컨설턴트와 출판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주로 책을 번역하고 때로 산문을 쓴다. 《가치관의 탄생》 《젤다》 《두 고양이》 《타오르는 질문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에세이 《설레는 오브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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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강력한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그게 무엇이든, 강아지부터 휴지통까지 세상 만물이 그저 한 무더기의 원자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예상처럼, 풍선을 둥실둥실 뜨게 해주는 헬륨가스 같은 가벼운 것들은 가볍고 단순한 원자로 이루어진 반면 핵연료로 쓰는 우라늄처럼 무거운 것들은 복잡하고 크고 묵직한 원자들로 꽉꽉 차 있다. 어떠한 예외도 없이 지구상 모든 것은 미세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100여 종의 성분으로 만들어진다.
- 1장 <세상 모든 것의 재료> 중에서


그럼 정확히 얼마나 강력할까? 1mm2의 슈퍼글루가 설탕 봉지 두 개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놀라운 힘이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끈끈한 물질로 알려진 카울로박터 크레센투스라는 민물 박테리아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다. 이 박테리아는 슈퍼글루의 약 세 배, 다시 말해 1mm2 당 70N(뉴턴)의 가공할 힘을 발휘한다.
- 2장 <스파이더맨의 정체> 중에서


유리는 어떻게 다를까? 다시 말하지만 모든 것은 내부의 문제다. 유리의 전자들은 괴상한 비정형구조의 원자들을 흐트러지지 않게 붙들고 있느라 바빠서 가시광선의 광자들을 금속처럼 착착 포착하지 못한다. 그래서 광자들 대부분 유리의 한편으로 들어와 반대편으로 빠져나가고, 유리 원자들은 그걸 알아채지 못한다.
- 3장 <유리가 맑고 투명한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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