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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라이팅북

제인 오스틴 라이팅북

(가장 현실적인 해피엔딩을 위한 100가지 문장 필사, 오만과 편견 * 이성과 감성 * 엠마 * 설득)

제인 오스틴 (지은이), 이재경 (옮긴이)
유선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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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라이팅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인 오스틴 라이팅북 (가장 현실적인 해피엔딩을 위한 100가지 문장 필사, 오만과 편견 * 이성과 감성 * 엠마 * 설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901355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5-03-25

책 소개

2025년 탄생 250주년을 맞은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에서 가려 뽑은 100가지 문장을 원문과 함께 수록한 필사책. 19세기 초 영국이 배경인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 『엠마』, 『설득』은 지금까지도 수없이 읽히고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지고 있는, 여전히 현대적인 텍스트이다.

목차

추천의 글 / 정이현 -- 006
오만과 편견 -- 013
이성과 감성 -- 095
엠마 -- 151
설득 -- 197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사이에서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하였고, 열두 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던 1795년에는 《엘리너와 메리앤》이라는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는데, 1797년 이 소설은 개작되어 《이성과 감성》으로 재탄생한다. 1796년에는 직접 경험한 사랑의 아픔을 바탕으로 《첫인상》을 집필하였는데, 소설 집필에 소질이 있다고 느낀 그녀의 아버지는 《첫인상》을 한 출판사에 보냈으나 거절당했다. 하지만 오스틴은 이후에도 습작과 초기 작품의 개작을 계속했다. 1805년 1월 아버지가 사망한 후에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3년간 형제, 친척, 친구의 집을 전전하다가 아내를 잃은 셋째 오빠 에드워드의 권유로 햄프셔 주의 초턴이라는 곳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1811년 《이성과 감성》을 익명으로 출판하였고, 《첫인상》을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하여 1813년에 출판했다. 1814년 《맨스필드 파크》, 1815년에는 《에마》를 출간하여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다음 해 《설득》을 탈고한 이후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다. 1817년 《샌디션》을 집필하고 있었으나 건강 악화 때문에 중단해야 했고,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같은 해 7월 42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사후에 《노생거 수도원》과 《설득》을 비롯해 개작된 작품이나 생전의 습작품, 편지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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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영컨설턴트와 출판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주로 책을 번역하고, 때로 산문을 쓰고, 툭하면 읽는다. “고전은 유일하게 썩지 않는 신탁”이라는 소로의 말을 믿는다. 『타오르는 질문들』, 『나사의 회전』, 『위험을 향해 달리다』, 『두 고양이』, 『젤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고전 명언집 『다시 일어서는 게 중요해』를 엮었으며, 에세이집 『설레는 오브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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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오만과 편견』
"허영과 오만이 동의어처럼 쓰일 때가 많지만 사실은 서로 달라. 허영이 없어도 오만할 수 있거든. 오만이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라면, 허영은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기를 원하느냐의 문제니까."

"겸손한 척하는 것보다 더한 기만도 없어. 대개는 줏대가 없을 뿐이고, 때로는 우회적인 자만이거든."

"사랑에 빠졌대도 이렇게 구차하게 눈이 멀 수는 없었을 거야. 심지어 내 눈을 가린 건 사랑도 아니었어, 허영심이었지. "

"하나부터 열까지 행복만을 약속하는 계획은 성공하지 못해. 사소하게 속상한 일이 있어야 전체적으로 실망할 일을 피할 수 있어."

"사실 당신은 저의 좋은 점을 하나도 알지 못해요. 하지만 사랑에 빠지면 누가 그런 것을 생각하겠어요."


* 『이성과 감성』
"그렇지만 젊은이의 편견에는 어딘지 사랑스러운 데가 있어서, 그게 보다 일반적인 견해로 바뀌는 것을 볼 때면 씁쓸한 기분이 든단 말이죠."

"친밀감을 결정하는 것은 시간이나 기회가 아니야. 그건 오로지 성향에 달려 있어. 어떤 이들은 7년이 지나도 서먹하고, 어떤 이들은 7일 만에 막역해지거든."

"제 소망도 세상 모든 이들처럼 소박합니다. 저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완벽하게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다른 사람들처럼 제 나름의 방식으로 행복해지고 싶어요. 출세가 저를 행복하게 해줄 것 같지 는 않습니다."

그녀는 자제심을 아주 간단히 정의했다. 애정이 열렬하면 자제심을 발휘하기 어려웠고, 애정이 잔잔하면 자제심이 쓸모없었다.

"누가 널 얼마나 가증스럽게 적대하든, 절대 꺾여선 안 돼. 내 귀한 동생아, 네 결백과 선의가 너를 얼마나 고상하게 지탱하고 있는지 보여줘. 그래서 저들의 사악한 승리감을 보기 좋게 꺾어주자. 그런 악의에 맞서는 건 이성적이고 자랑스러운 자존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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