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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리로 세상을 읽는다

나는 물리로 세상을 읽는다

(소소한 일상에서 우주의 원리가 보이는 난생처음 물리책)

크리스 우드포드 (지은이), 이재경 (옮긴이)
  |  
반니
2021-05-06
  |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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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리로 세상을 읽는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물리로 세상을 읽는다 (소소한 일상에서 우주의 원리가 보이는 난생처음 물리책)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 ISBN : 9791191214611
· 쪽수 : 256쪽

책 소개

편안한 집부터 음식, 자전거, 핸드폰, TV, 에어컨, 집에 쌓이는 먼지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사물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물리법칙을 자연스레 설명한다. 물리학의 개념이나 역사 등을 설명하지도 않는다. 우리 일상의 사물에서 물리학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바로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는 글

1. 고층빌딩이 안전한 이유 - #중력 #운동법칙
2. 살이 찔수록 왜 계단이 싫어질까? - #에너지 #전력
3. 슈퍼히어로 되는 법 - #지레 #빗면
4. 자전거와 빵 반죽의 공통점 - #바퀴 #마찰
5. 볼 수 있는 전부이자 결코 볼 수 없는 것 - #빛 #전자
6. 봉화에서 스마트폰까지 - #전자기파 #광속
7. 난방은 쉬워도 냉방은 어렵다 - #열역학 #엔트로피
8. 다이어트의 과학 - #칼로리 #연소
9. 달리는 페라리에 왜 먼지가 쌓일까? - #기류 #유체역학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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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크리스 우드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작가. 케임브리지대학교에 입학해 2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캐번디시 연구소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실험심리학이나 화학, 수학, 재료과학 등 여러 분야를 탐닉하다 자연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지신경과학 박사과정을 준비하다 진로를 틀어 런던의 커뮤니케이션아트스쿨(The School of Communication Arts)에서 광고와 디자인을 공부했다. 이후 과학을 기반으로 자유분방하게 지식을 탐구한 경험을 자양분 삼아 과학을 다루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25년 동안 베스트셀러 《쿨 스터프(COOL STUFF)》를 비롯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볼 수 있는 수많은 과학교양서를 썼다. DK출판사의 어린이 백과사전 중 《과학(Science)》을 공동집필하고 2016년 최고의 어린이 논픽션 책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의 제작을 돕는 등 컨설턴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IBM에서 5년 동안 근무한 이력을 바탕으로 2006년에 웹사이트 ‘Explain that Stuff’를 만들어 많은 독자에게 일상에 숨은 과학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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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경영컨설턴트와 출판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주로 책을 번역하고 때로 산문을 쓴다. 《가치관의 탄생》 《젤다》 《두 고양이》 《타오르는 질문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에세이 《설레는 오브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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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건물에 매 순간 중력(지구의 막강한 힘)이 작용한다는 걸 안다. 간단히 말해서 뉴턴의 말이 맞는다면 건물은 가루가 돼 지구 내부로 쓸려 들어가서 영원히 또는 지구 핵의 용광로에서 녹아 없어질 때까지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한다. 그런데 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중력이 건물을 땅속으로 잡아당길 때 땅이 정확히 같은 힘으로 건물을 위로 밀어 올리기 때문이다. 이 두 힘이 서로 상쇄해서 건물은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 왜 건물이 땅속으로 꺼지지 않느냐고? 땅이 건물을 밀어 올리기 때문이다.
- 1장. 고층빌딩이 안전한 이유


우리는 에너지를 주로 질적으로 이해한다. 우리가 약한 건 에너지를 양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항상 가스요금 고지서에 분노하는 이유이고, 세계가 끝없이 에너지 위기의 낭떠러지를 걷는 이유이며, 사람들이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먹어대 목숨까지 위태로운 병적 비만 상태가 되는 이유다. 에너지를 측정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에너지가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지 이해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 2장. 난방은 쉬워도 냉방은 어렵다


우리 골격은 줄만 없을 뿐 꼭두각시나 다름없고 따라서 우리 몸도 단순기계처럼 작동한다. 손가락과 발가락, 손발, 팔다리, 그리고 그 밖의 모든 것. 인체의 뼈와 관절은 거의 다 지레처럼 작동한다. 인체의 움직임과 힘이 지레의 원리 하나로 설명된다. 뇌와 내장을 빼면 인간은 그저 단순기계에 지나지 않는다.
- 3장. 슈퍼히어로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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