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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1250015
· 쪽수 : 45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기(起): 미래 준비하기
1. 기술 혁신과 세상의 변화
트렌드와 패러다임
기술 혁신과 패러다임 전환의 역사
미래, No Ordinary Disruption
2. ICT 혁신과 세상의 변화
ICT의 정의와 구성 요소
ICT의 발전과 정보통신 혁명의 시작
Being Connected 연결의 시대
Being Mobile and Wireless 스마트폰 시대
Being Intelligent 지성의 대중화
3. 기술과 제품의 춘하추동
제품의 춘하추동 Product Life Cycle
기술의 춘하추동 Technology Life Cycle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다
미래기술 어떻게 예측할 것인가?
승(承): 새로운 구상과 전략
1. 새로운 가치의 정의와 비즈니스 모델
가치란 무엇인가?
플랫폼과 비즈니스 컨트롤 포인트의 선점
가치사슬과 비즈니스 모델의 분석
2. 새로운 가치의 기획과 전략
4세대 연구개발
파괴적 혁신
가치의 기획: WHY
과제의 기획: WHAT
과제의 실행: HOW
자원의 전략적 활용: Make and/or Buy
3. SMART 가치의 창조
WHAT: Specific 구체적 목표
WHY: Measurable 성과의 측정
HOW: Adaptive 민첩한 실행
WHO: RACI 적절한 소통
WHEN: Time Based 결정적 일정
전 轉: 성공적인 팀
1. 팀의 정의와 구성
팀이란 무엇인가?
팀장의 역할
팀원의 자세
2. 사람과 사람
소통에 대하여
다름과 공감에 대하여
회의에 대하여
3. 팀의 발전과 유지
팀의 목표 관리
심층 조사 관리
보이는 관리
선행 관리
4. 성공하는 팀
The Best 도전과 극복
The First 변화와 혁신
결 結: 성공적인 비즈니스
1.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연구개발
Design for Customer 상품기획
Design for Solution 솔루션 설계
Design for Manufacturing, Quality and Service 생산, 품질 및 서비스
2. 성공적인 비즈니스
비즈니스의 필요충분조건
스타트업의 필요충분조건
비즈니스의 위생 조건
3. 성공적인 경영자
최고경영자 CEO의 역할
최고경영자 CEO의 자세
약어 및 주요 용어
저자소개
책속에서
5G는 5G의 차별화된 특징을 활용해 스마트공장과 같은 제한된 공간에 특화된 비즈니스 혹은 프라이빗 서비스들을 우선 활성화할 것이고, 다양한 5G 상용화의 기술적 난제들이 해결되고 스마트폰용 5G 칩 가격이 충분히 내려가면 5G의 저지연(low latency)을 활용한 실시간 게임 등 개인을 겨냥한 응용 서비스들로 확장해 갈 것이다. 유튜브의 활성화에 이어 5G의 늘어난 통신용량을 활용하는 AR(Augmented Reality), MR(Mixed Reality), XR(Extended Reality)과 같은 3차원의 콘텐츠도 값싸게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UWB 솔루션과 차세대 GPS 기술의 실용화로 인프라를 통한 통신뿐만 아니라 디바이스 간의 정밀한 거리 측정(Ranging)이나 양방향 직접 통신도 가능해지며, cm 단위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차원의 위치기반 서비스들이 가능해질 것이다.
연구개발 일정을 수립할 때는 TI를 활용하여 최고, 최초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수준의 목표를 언제까지 달성해야만 하는지를 정하고,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는 방식, 즉 기회 기반 접근법(Opportunity based Approach)으로 기획해야만 한다. 이러한 기회 기반 접근법의 특징은 어떠한 이유로도 일정과 목표 수준을 타협해서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Time to Market 일정을 이유로 최고(The Best)를 희생하거나, 최고를 위해 Time to Market 일정을 연기하는 등의 타협하고 싶은 유혹에 절대 빠져서는 안 된다.
팀장의 역할은 팀의 잠재력, 즉 란체스터의 제2법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팀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너지 조직을 구축하고, 감성적인 소통을 통해 팀원이 서로 신뢰하는 관계를 구축하고, 지휘자처럼 팀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조율하고, 팀의 암세포를 제거하여 팀의 소통 비용을 최소로 하는 일이다. 팀장은 효과적인 조직 구성과 운영을 위해 지행용훈평(知行用訓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팀원 각각의 업무와 필요한 역량에 대해 알고[知] 있을 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도 있어서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한다[行]. 이러한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조직을 구성하고[用], 업무 결과를 조율하여 시너지를 내고[訓],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공정하게 보상할 수 있어야 한다[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