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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수문장

전설의 수문장

권문현 (지은이)
  |  
싱긋
2021-02-19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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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수문장

책 정보

· 제목 : 전설의 수문장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278187
· 쪽수 : 208쪽

책 소개

1977년 웨스틴조선호텔에 입사해 2013년에 정년퇴직하고, 같은 해에 다시 콘래드 서울에 채용돼 지금까지 44년째 호텔에서 일하고 있다. 이제는 '평생직장'이라는 말도 듣기 드물어진 시대에 정년을 넘어서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 도어맨 권문현의 에세이이다.

목차

책을 열며

part 1 당신과 나의 인연
닮고 싶다는 말 | 미안하고 미안하다 | 서울, 서울, 서울 | 호텔 면접 보던 날 | 시골 쥐 서울 쥐 | 사람이 먼저다 | 고객과 함께 퇴근 카풀 | 아버지와 어머니 | 방앗간을 다시 짓다가 | 복을 짓는 일 | 그리운 택시운전사 | 마음에 남은 고객 | 인생의 보너스 | 대통령의 손편지 | 고사 지내던 날 | “너희들 간이 크구나!” | 진상 고객과 애정 고객 | 직업병 | 마키코 씨와의 인연 | 어이 vs 권선생 | 누군가를 반갑게 맞이한다는 것 | 마법의 질문 | 예방이 최선이다 | 블랙리스트 | 싸움을 말리는 법 | 계속 우기는 사람들이 있다면

Part 2 門, 問, 聞 그리고 Door
속마음 토크 | 퇴근 후 학원으로 | 호텔에서 일한다는 것 | 門, 問, 聞 그리고 Door | 첫 국제 행사 | 잊지 못할 시험 | 습관이 쌓여 자산이 되고 | 경험이 쌓여 디테일이 된다 | 정년퇴직하던 날 | 후배들이 나의 힘 | 당당함은 나의 몫 | 손님은 손님이다 | 자세, 기본이자 전부 | 15, 30, 45 | 이순신 갑옷 | 팁과 백색전화 | 미디어의 힘 | 여권, 그것이 문제로다 | 한식 맛집 | 호텔과 택시 | 우버, 카카오택시, 타다 | 추위와의 전쟁 | 의전, 환대와 수발 사이 | 도자기를 찾아라 | 호캉스 전성시대 | 열고 또 닫고 | 다시 문 앞으로 | 어쩌다 멘토 | 바이러스의 습격 | 시니어 호텔리어 | 호텔에서 일하세요? | 3교대 근무의 추억 | 신문과 종이책 | 호텔의 언어들 | 80년대 서울 | 호텔리어가 되면 | 국빈용 1808호 | 별별 이야기 1 | 별별 이야기 2 | 피드백에 울고 웃고 | 택배와 보관에 대하여 | 노동조합 이야기 |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 1층을 지켜라! | 컨시어지 서비스 전성시대

Part 3 일을 한 다는 것
첫 강의 | 30분의 힘 | 끝없는 영어 공부 | 참는다는 것 | 해병대 훈련 그리고 MBA | 호텔에 잘 맞는 사람 | 말과 행동 | 동안이시네요 | 좌절금지 | 둥근 돌이 멀리 굴러갈지도 | 별세상 SNS | 선배가 되고 보니 | 태권도 | 고비와 이직

책을 닫으며

저자소개

권문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36년간 근무하고 정년퇴직했다. 현재 콘래드 서울호텔 지배인으로 8년째 근무중이다. 서강대 호텔 MBA 과정을 수료했다.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범사원상을 3회, 장기근속상을 3회 수상했고, 콘래드 서울호텔 총지배인상을 수상했다.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이고, 자녀와 손주를 둔 아빠이자 할아버지다.
펼치기

책속에서

직원이든 고객이든 나와 연관된 사람을 아는 것이 일의 기본이자 일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하는 조직이 바뀔 때마다 제일 먼저 직원들을 익히고 기억하려고 노력했다. 사람이 먼저다. _「사람이 먼저다」에서


역시 어떤 진상(애정) 고객도 직접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눠보면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 예나 지금이나 그렇다. _「“너희들 간이 크구나”」에서


내 일에 내가 가치를 부여하고, 내가 한 번 더 웃고, 내가 더 친절해지려고 노력했다. 지금도 그래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일을 하면서 호텔 직원들을 막 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는 순간도 많았지만, 요즘은 호텔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이 그 상처를 치유해주는 힘이라는 것을 느낀다. _「호텔에서 일한다는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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