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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폴 홀스의 연쇄살인마 추적노트)

폴 홀스 (지은이), 고현석 (옮긴이)
황소자리(Taurus)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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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마스크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언마스크드 (CSI 폴 홀스의 연쇄살인마 추적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1290219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3-04-28

책 소개

폴 홀스는 미국의 범죄과학수사관이다. ‘골든 스테이트 킬러GSK’라 불리던 연쇄살인범을 24년간 추적해 마침내 검거함으로써 미국 역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을 해결한 인물로 우리에게도 알려졌다. 이 책은 숨 가쁘게 이어진 폴 홀스의 27년 과학수사관 여정을 들려주는 작품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길의 끝
2장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
3장 시작
4장 실험실 쥐
5장 위로 올라가기
6장 동부 지역 강간범
7장 CSI
8장 애버내시 사건
9장 점 연결하기
10장 결혼의 끝
11장 안티오크
12장 코너티와 자코멜리
13장 보드피시
14장 연쇄살인범
15장 EAR 사건, 돌파구가 열리다
16장 부검
17장 변화
18장 작은 승리
19장 허리케인 홀스
20장 다시 EAR 사건으로
21장 그놈
22장 롤러코스터
23장 미셸
24장 살인
25장 조지프 제임스 디앤젤로
26장 GSK 검거 작전
27장 “진짜 그 사람 맞아요?”
28장 목적의식

저자소개

폴 홀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최악의 연쇄살인범 골든 스테이트 킬러GSK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 공헌을 한 미국의 범죄과학수사관이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에서 생화학을 공부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에서 27년 넘게 일하며 여러 건의 미제 및 강력사건을 해결했다. 열한 살 때 납치돼 18년간 성노예로 살다가 구출된 제이시 더거드 사건, 만삭의 아내와 아들을 죽인 후 바다에 유기한 레이시 피터슨 사건 등 미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미제사건들을 최신 DNA 분석기술과 타고난 현장 감각을 발휘해 해결하면서 CSI 스타 수사관으로 떠올랐다. 특히 폴 홀스는 동부 지역 강간범EAR, 오리지널 나이트 스토커ONS, 골든 스테이트 킬러GSK 등으로 불리며 최소 살인 13건, 강간 50건, 절도 및 강도 100여 건을 저지르면서도 40년 넘게 경찰 수사망을 무력화시킨 연쇄살인범의 정체를 24년 동안 집요하게 추적한 끝에 밝혀냈다. 이 사건 해결과 함께 퇴직한 폴 홀스는 TV쇼 ‘폴 홀스의 DNA와 살인 이야기DNA of Murder with Paul Holes’와 ‘미국 최악의 지명수배범America's Most Wanted’, 팟캐스트 ‘젠슨 앤 홀스: 살인자 분대Jensen & Holes: Murder Squad’ 등에 출연하면서 미해결 사건 조사를 돕고 피해자 가족의 심리적 치유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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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과학부, 《경향신문》 생활과학부, 국제부, 사회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과학기술처와 정보통신부를 출입하면서 과학 정책, IT 관련 기사를 전문적으로 다루었다. 현재는 과학을 비롯해 문화와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 『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 『더 좋은 삶을 위한 수학』 『전쟁이 만든 세계』 『우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수학 머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느낌의 발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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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살인사건은 1974년에 일어났지만 지금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45년이 지난 지금도 부수적인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칼라가 살해당했을 때 12세였던 남동생 짐 워커는 지금 나보다도 나이가 많다. 최근 이 미제사건을 조사하기로 했을 때 나는 포트워스 교외에서 짐을 만났다. 짐은 운전면허를 딴 이후부터 계속 범죄현장 근처를 돌아다녔고, 밤에는 배수로에서 누나의 살인범이 나타나길 기다렸다고 말했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나는 것을 간신히 참았다. 45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는데도 짐은 누나를 바로 어제 잃은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 ‘프롤로그’


내겐 항상 가봐야 하는 범죄현장이 있었고, 추격해야 하는 범인이 있었다. 나는 미제사건을 파헤칠 때 가장 행복했다. 늘 다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했다. 대학을 졸업한 직후부터 평생 다니던 직장을 떠나면서 나는 세월이 눈 깜빡할 사이에 흘렀다는 생각을 했다. - ‘길의 끝’


이 자는 심리학적 사디스트(가학성애자)였다. “문제를 일으키면 네 자식들의 온몸을 썰어버리겠다. 아이들의 잘린 귀를 보게 해주지.” 범인은 어느 집에 침입해 부부를 이렇게 협박하면서 남자의 아내를 다른 방으로 끌고 가 여러 차례 강간하기도 했다. 1986년에 갑자기 이런 행동을 멈추기 전까지 범인은 최소 13명을 살해하고 50명 이상의 여성을 잔인하게 강간했다. -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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