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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래 축복인가 저주인가

다가오는 미래 축복인가 저주인가

(2032년 4차 산업혁명 이후 삶과 세계)

김기홍 (지은이)
행복우물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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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래 축복인가 저주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가오는 미래 축복인가 저주인가 (2032년 4차 산업혁명 이후 삶과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138419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3-18

책 소개

디지털경제 3.0 혹은 제4차 산업혁명의 와중에서 우리는 비슷한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앞으로 10년에서 20년,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주는 미래는 우리에게 축복일까, 저주일까?’ 여기서 우리는 다시 처음 질문으로 돌아간다. 중국 경제성장의 핵심을 이루는 디지털경제, 그리고 그 디지털경제의 최전선에 서서 세계와 경쟁하는 중국의 빅 테크 기업을 중국은 왜 규제하려 하는가?

목차

제 1 부: 우리의 삶

확증편향과 알고리즘,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진실일까? ... 21
빅 데이터의 귀환과 개인정보 보호 ... 30
양날의 검, 소셜 미디어는 왜 우울과 고립을 유발하는가? ... 42
당신의 직업, 혹은 직장은 안녕하신가? ... 51
MZ 세대는 무엇으로 사는가? ... 60
미래의 거친 파도를 어떻게 넘을 것인가? ... 68

제 2 부: 산업과 기업

플랫폼 기업의 부상: 실체와 연결, 무엇이 힘이 센가? ... 83
4차 산업혁명은 마지막이다? ... 94
자율주행차, 누가 마지막에 웃을 것인가? ... 102
구글은 망하지 않을 것인가? ... 113
애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 123
삼성전자, 살아남을 수 있을까? ... 133
중국은 왜 빅 테크 기업을 규제하는가? ... 144

제 3 부: 끝없이 변하는 세계

인공지능,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인가? ... 159
초연결 사회, 초감시 사회는 정말 바람직한가? ... 171
메타버스 (가상사회) 로의 이동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183
로봇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 191
부(富)의 양극화, 사회의 양극화는 피할 수 없는 일인가? ... 203
비트코인과 CBDC : 돈(Money)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 213
융합의 시대, 그 끝없는 경쟁은 어디로 가는가? ... 225

<부록>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략적 이해 ... 232
참고문헌 ... 238
미주(尾註) ... 242

저자소개

김기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1975년 부산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산업연구원(KIET)에서 한국의 통상협상과 전략을 연구했고, 미국 UCSD에서 응용게임이론과 정보경제학(디지털 경제)을 공부했다. 저자는 2003년 KIET에서 부산대학교 교수로 내려온 그해를 자신의 삶과 경력의 분기점으로 생각한다. 그의 말을 빌리면, 지난 20년은 서울과 지방의 격차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과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니 이 책은 그 가슴의 느낌을 담은 것이다. 그래서 20년간의 부산대학교 교수 생활은 한편으론 행복했지만, 한편으론 가슴 아팠다고 한다. 그는 2022년 퇴임 후에도 여전히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로 봉사하고 있다. 그러나 그보다는 함양의 집필실에서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읽고, 생각하고, 쓰면서 지인들, 제자들과 탁여현 한잔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살고 있다. 가끔 지리산 천왕봉을 무심히 바라보고, 지지능정(知止能靜)을 암송하기도 하며.
펼치기

책속에서

보통의 사람들은 과학적, 역사적 증거나 사실이 있는 경우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면 그것을 수정해 나간다. 확증편향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다. 이 확증편향이 과학적 사실과 관련된 경우에는 그저 무시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과학적 참(true)과 거짓(false)이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빅데이터가 4차 산업혁명의 경쟁력 기반으로 작동할까? 그 증거가 있을까? 증거, 그것도 아주 막강한 증거가 있다. 한때 컴퓨터의 운영체제(OS: Operation System)을 장악했던 과거의 영광에 빛나던 마이크로소프트, 망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던 그 회사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다시 무대의 중앙으로 복귀했다.


구글 엔지니어링 이사를 지낸 커즈와일은 말한다. “구글이 당신의 배우자보다 당신을 더 잘 안다.” 농담처럼 들리는 말이지만 사실에 가깝다. 구글을 이용해 검색을 하지 않고 유튜브를 멀리하고, 지메일(gmail: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이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틀릴 수 있지만, 구글의 전 세계 검색 점유율과 유튜브가 가지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이 주장을 전적으로 부정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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