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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디자인, 뭐가 잘못됐나요?

내 디자인, 뭐가 잘못됐나요?

(디자인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석중휘 (지은이)
도도(도서출판)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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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디자인, 뭐가 잘못됐나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디자인, 뭐가 잘못됐나요? (디자인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91455366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03-04

책 소개

논리적으로 디자인을 풀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경력 디자이너보다 지금 디자인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작하는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용서’라고 할 수 있다.

목차

PROLOGUE 디자인에는 확신의 방법이 필요하다

Step1 이 책이 만들어진 이유
질문 1 ��대답 1 ��질문 2 ��대답 2 ��질문 3 ��대답 3

Step2 이 책을 활용하기 전 알아두면 더 좋은 것
1. 디자인을 하면(바꾸면) 돈을 벌 수 있다?
2. 그렇다면 디자인과 돈의 관계는?
3. 느낌적인 느낌으로?
4. 디자인과 논리?
5. 잘 베끼는 것부터

Step3 디자인 진행 과정 들여다보기
1. 디자인 진행 과정 따라가보기
2. 디자인 진행 과정 자세히 살펴보기

Step4 예시로 살펴보는 단계별 시각디자인 레시피
1. 이름을 나의 성격으로 표현한 타이포그래픽디자인
타이포그래픽디자인 중 잘된 사례 �� 진행 방법이 잘못된, 타이포그래픽디자인 사례
2. 시를 이미지화한 타이포그래픽디자인
시를 이미지화한 타이포그래픽디자인 중 잘된 사례 �� 진행 방법이 잘못된, 시를 이미지화한 타이포그래픽디자인 사례
3. 잡지를 중심으로 한 편집디자인
기사를 중심으로 진행한 편집디자인 중 잘된 사례 �� 진행 방법이 잘못된, 기사를 중심으로 진행한 편집디자인 사례
4.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중 잘된 사례 �� 진행 방법이 잘못된, 인포그래픽 사례
5. 광고디자인_제품광고
광고디자인 중 잘된 사례
6. 광고디자인_공익 광고
공익 광고디자인 중 잘된 사례

Step5 내 디자인에 날개 달기
1. 디자인의 ‘기본’으로 들여다보기
2. 강약과 여백을 적극 활용하자
3. 구성적, 비구성적 요소를 정확하게 사용하자
4. 그리드를 반드시 활용하자
5. 그래픽 프로그램은 꼭 익혀두자
6. 내 디자인에서 실수 빼기

Step6 나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기
1. 베낀 디자인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가 시작된다
업그레이드 예시작 01 �� 업그레이드 예시작 02
2. 디자인이 아닌 것에 대한 공부를 하자
3. 자료 수집은 우리의 일상이다
4. 논리를 가지기 위한 공부도 함께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EPILOUGUE 디자인에는 확신의 방법이 필요하다

저자소개

석중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인과(광고디자인 전공) 졸업,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디자이너로 삼성테스코(주), (주)크림아이엔씨 등에서 근무했으며, CI회사 로고파티를 운영하기도 했다. 2012년부터 숭의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조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시인으로 등단해 작가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저서로는 《불친절한 디자인(2017)》, 《호구의 사회학(2021)》, 《내 디자인, 뭐가 잘못됐나요?(2022)》 등이 있다. 사단법인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편집위원(2012~)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디자인분과위원(2014~2016) 「디자인정글」 객원기자(2013~2015) --「친절한 디자인으로 세상 읽기」 진행 예술영화전용관 ‘아트하우스 모모’ --큐레이터(2012~) --2013년 스웨덴 영화제 집행위원장 --2015년 백두대간 21주년 영화제 프로듀서 --‘아트하우스 모모 페이스북’ 기획 및 구축, 운영 --영화 팟캐스트 방송 「모모의 영화 보는 다락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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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디자인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일이다.’
맞다. 디자인은 바로 이 이유 때문에 하는 것이다. 계획된 이미지(글을 포함)의 노출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 그것이 바로 당신에게 이익이 된다는, 의미 전달을 통해서 말이다.


위대한 예술가 : 괴팍함 + 고독 + 독불장군 + 자학→ 문득 고통 안에서 깨달음을 얻음→ 세상이 깜짝 놀랄 만한 위대한 예술 탄생
그런데 말이다. 세상에 기여를 한 모든 예술가들이… 정말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었을까? 또 이런 아픔과 시련을 겪어야만, 위대한 예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걸까? 생각해보면… 맞다. 그건 결코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건… 이런 오류의 기억을 우린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또 그렇게 수긍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유는? 우리가 그들을 그렇게 바라보도록, 관계라는 기억이 우리 속에, 이미 그것을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원했던, 바로 그 기억 말이다. (주로 미디어에 의해 만들어진 이 기억은 돈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런 이야기들이 결국 그들에게 돈을 가져다주었기 때문에.)


디자인의 시작은 ‘다르게’였다. 그들과 다르게, 이전과 다르게. 이 말을 지금의 용어로 정의하자면? 맞다. ‘차별화’다. 해서 디자인의 결과에는? 반드시 이‘차별화’가 담겨져 있을 수밖에 없다. 아니 꼭 그래야만 한다. 이전과 달라 보이는 것, 늘 새로워 보이는 것, 바로 그것이 디자인의 기준이었으니까 말이다. 해서 디자인을 처음으로 바라봐야만 하는 광고주들, 또 소비자들은? 결과적으로 그것에 낯설어할 수밖에 없다.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말이다. 그들에게 디자인은… 낯선 것일 수밖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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