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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151721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2-08-10
책 소개
목차
글을 시작하며
1. 겸손해서 손해 본 적 없었다
2. 신은 언제나 한쪽 문을 열어두셨다
3. 빈정 상한 카톡방 가만히 있기
4. 이 순간 나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5. 결국 빈정 상한 카톡방을 나오다
6. 페북 싸움 화해하기
7. 남과 비교하지 않기
8. 발은 땅에 눈은 별에
9. 작심하지 않기
10. 물처럼 소처럼 살기
11. 친구가 괘씸하면 유머로 대응해보기
12. 바람맞은 주말 출판기념회
13. 농담을 다큐로 받는 친구 유머로 대하기
14. 배려는 전염된다1
15. 이청득심(以聽得心), 아내랑 덜 싸우고 살기
16. 내가 야매인 까닭은
17. 나는 왜 구슬을 몽땅 잃었을까?
18. 주식 하는 사람 가까이 두지 않기
19. 새가 나뭇가지에 앉는 이유는?
20. 낮말은 새가 밤말은 쥐가 들었다
21. 방구석에 앉아 구만리장천 보기
22. 인연, 무소 뿔처럼 당당하게
23. 그 자식이 출세하더니 변한 이유는?
24.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25. 항구에 나가는 배가 있으면 들어오는 배도 있고
26.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7. 관상인가, 기칠운삼(技七運三)인가
28. 인생은 자주 운칠복삼(運七福三)이다
29. 한 발 뒤로 물러서서 가만히 지켜보기
30. 어차피 먹는 낫살 용감하게 먹기
31. 역지사지(易地思之), 진짜 폼 나는 것은 자랑하지 않기
32. 모든 꿈은 개꿈, 신경 끄자
33. 도사에게 쓸 돈으로 소고기 사먹기
34. 비관주의자와 투덜이스트 멀리하기
35. 욕이 인격이 되고 말이 운명이 된다
36. 누구누구랑 친하다고 자랑 않기
37. 맨땅에 헤딩하기
38. 사람은 책을, 책은 사람을 만든다
39. 내 인생에 힘이 돼준 이야기 두 개
40. 업보, 집안에 벌레 안 죽이고 같이 살기
41. 속 깊은 막내따님 이야기
42. 알아야 면장한다
43. 가식적으로 말하기 – 공부와 아부는 평소에
44. 함부로 충고하지 않기
45. 기막힌 반전의 충고
46. 자식을 믿고 기다리기
47. 정치인 금송아지보다 내 집 쌀 한 톨이 소중했다
48. 안된 사람 조롱하지 않기
49. 솔직하면 오히려 이득이었다
50. 일어나버린 일은 되돌릴 수 없다
51. 의미 없는 말싸움 하지 않기
52. 습관적으로 빈대 붙지 않기
53. 어젯밤 술자리는 잊기
54. 인생나무 벼랑 끝 소나무
55. 베면 잡초 품으면 꽃이더라
56. 이제 나라는 후배들에게 맡기기
57. 결국 정상에서 다 만난다
58.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을 보다
59. 그리스인 조르바로부터 배운 것
60. 소구대심이냐, 소소심대대범이냐
61. 질문이 단순하면 답도 단순하다
62. 풀잎 위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진다
63. 줄탁동시(啐啄同時), 안에서 깨고 밖에서 쪼아야
64. 불혹(不惑), 아무도 유혹하지 않는다
65. 내 인생의 선배들
66. 배려는 전염된다2
67. 행동하는 배려
68.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69. 배려는 전염된다3
70. 끈 떨어진 갓이라고 무시하지 않기
71. 부족한 우정 돈으로 메우기
72. 사람 일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73. 나의 선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74. 인생은 점(點)이 아니라 선(線)이다
75. 철칙(鐵則)없이 살기
76. 의절(義絶)도 때로는 약(藥)이다
77. 내가 감히 차단한 사람들
78. 돈은 얼마나 가져야 행복할까?
79. 세상은 좁고 인생은 길다
80. 글은 칼이다
81. 사람이 재산이다
82. 5만원으로 사람 얻기
83. 사람 열 번 된다
84. 사 가지가 없다
85. 아니다 싶은 책 공격하지 않기
86. 너무 걱정 마라 어떻게든 된다
87. 인생정답 단무지
88. 삶의 절대반지는 이것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무기들은 남을 찌르고자 끝을 시퍼렇게 벼린 창칼이 아니다. 때로는 강한 창칼을 막아내는 튼튼한 방패요, 때로는 비수를 품은 상대의 마음을 녹이는 봄바람이요, 때로는 불같은 내 성정을 다스리는 얼음물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40대 초반에 70대 선배님들과 산에 오른 적이 있다. 그들은 자기 영역에서 나름대로 크게 성공한 중견기업그룹 회장, 전직 고위공직자와 대학 교수, 대기업 임원 등이었다. 정상 인근에서 도시락을 먹을 때 성공 비결이 무엇이었는지 대화가 오갔다. 설왕설래 끝에 ‘겸손해서 손해 본 적이 없었다’는 지혜에 도달했고, ‘건강한 놈이 이기는 놈’이란 처음이요, 마지막 무기에 모두 동의했다.
<1. 겸손해서 손해 본 적 없었다> 중에서
생각을 바꿔먹었다. 나는 내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고, 그는 그의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을 뿐이다. 그는 그의 길을 가고, 나는 내 길을 가면 된다. 각자 맡은 일 열심히 하는 거지 학교 후배란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대통령 선배들은 모두 관 짜서 들어가야 하는가? 생각을 바꾸니 내 입장이 오히려 편해졌고, ‘높은 후배님’과도 사이좋게 잘 지낸다. 더욱이 시간이 흐르자 후배가 맡은 직책은 나보고 하라고 해도 역량이 부족해 못 할 일임을 깨닫기까지 했다.
-<7. 남과 비교하지 않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