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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91662122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23-11-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가인지경영 : 경영을 바라보는 3가지 관점
01장 가인지경영이란 무엇인가
02장 가인지경영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
03장 가인지경영은 대기업 지향의 경영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04장 가인지경영은 ‘가치주의’다
05장 가인지경영은 단단한 세겹줄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06장 가인지경영은 가인지 리더십이다
part 2 가치경영 : 가치경영이 결국 시장에서 승리한다
07장 가치경영 포트폴리오
08장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진짜 핵심역량이다
09장 핵심습관 하나만 잘해도 조직은 무너지지 않는다
10장 조직문화의 시작은 문화캘린더에서
11장 가치경영의 증거를 온라인 채널에서 소통하라
part 3 인재경영 : 경영은 결국 사람을 남긴다
12장 인재경영은 사람을 성장시켜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다
13장 KRS
14장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채용 당하는 것이다
15장 승진과 보상 시스템
16장 인정해야 할 다양성과 가르쳐야 할 모범
17장 꾸짖기는 경영자의 가장 어려운 덕목이다
part 4 지식경영 :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18장 10년 기업, 10년의 지식이 쌓였는가
19장 지식경영을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지식토크
20장 이익모델을 가지고 있어야 직원이 고생을 덜한다
21장 KPI가 아니라 경영계기판을 가져라
22장 지식경영의 출발은 피드백을 정착시키는 것이다
23장 주간회의가 생산적인 시간으로 탈바꿈하는 순간
24장 전략과제와 문제해결은 디바이커로 하라
25장 마케팅도 결국 시장과 고객에 대한 지식을 발견하는 과정
26장 차별화를 추구하는 모든 조직을 위한 4최1유 방법론
27장 도구/공정/상품/노동/지식을 통한 변화의 기회
28장 지식경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디브리핑
part 5 실행 로드맵 : 변화를 위한 실행과 성장 스토리
29장 조직마다 성장해 온 특성이 있다
30장 조직 가치를 만드는 7가지 방법
31장 문화를 만드는 7가지 방법
32장 가치경영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들
33장 인재 시스템을 만드는 7가지 방법
34장 인재양성을 위한 7가지 방법
35장 인재경영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들
36장 학습조직을 만드는 7가지 방법
37장 혁신지향 조직을 만드는 7가지 방법
38장 지식경영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들
*에필로그
*참고서적
저자소개
책속에서
경영이란 가치Worth를 가치Value있게 하기 위해 사람들이 같이Together 하는 것이다.
가치Worth를 만들어 내는 것이 지식경영이다. 뭔가 값을 지불하고 경험하고 소유하고 싶은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비즈니스의 본령이다. 이 목적을 위해서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그리고 가치Vaule를 제안하는 것이다. 값어치가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 중에 수퍼카는 많은 남자들에게 동일한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 중에 수퍼카는 많은 남자들에게 값어치 있는 로망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저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운 것이다. 가치가 없는 것이다. 가치는 각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고객 가치와 조직 가치, 혹은 사회적인 가치들은 각 개인들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희망이다. 경영은 이 가치를 소중히 하고 충족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그 가치를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 가는 것이다. 이것이 가치경영이다. 값어치 있는 것을 만들어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경영은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이다. 심지어 자기경영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사람은 함께 일하는 존재이다. 같이Together 일해야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다. 같이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재경영이다.
강점은 잠재력이 아니라 성과이다. 미래의 어떤 기대하는 점이 아니라 과거에 이루어 왔던 성취들의 연속이다. 그러므로 경영자는 그가 이미 이룬 결과에 집중해야 한다. 그 증거들을 모아서 개인의 강점에 따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자가 가진 강점에 집중해야 하고 성과를 내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경영학의 아버지인 피터 드러커는 성과를 내는 기술은 습득이 가능하며 이는 모든 사람들이 익혀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시간 관리, 강점 활용, 공헌 집중, 우선순위, 의사 결정 등의 요소는 가장 기초적인 출발점이 된다. 나는 경영자들에게 직원들의 강점이 무엇인지 물어보곤 한다. 때로는 다음 코칭 때까지 파악해서 오도록 숙제를 부여하기도 한다. 의외로 많은 경영자들이 자신과 함께 하는 직원들의 강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조차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직원 몇 사람을 떠올리고 그들이 가진 강점이 무엇인지 한번 적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