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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463448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5-08-27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4
1장 일터 혁명사: 증기기관에서 인터넷까지, 사무실을 바꾼 기술들
디지털이 없던 시절: 손끝과 발끝으로 쌓아 올린 업무 23
기술은 일터를 어떻게 바꿨을까? 29
범용 기술은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꿨을까? 56
2장 생성형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바꿔 놓을 일터
생성형 인공지능과 에이전트가 탄생하다 87
변화 전망1. 인공지능은 효율성을 어떻게 높일까? 105
변화 전망2. 인공지능은 학습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126
변화 전망3. 인공지능은 분업을 어떻게 촉진할까? 151
변화 전망4. 인공지능은 협업을 어떻게 바꿀까? 165
변화 전망5. 인공지능은 직무 위상과 가치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203
변화 전망6. 인공지능은 의사 결정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225
변화 전망7. 인공지능은 조직과 그 경계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266
변화 전망8. 조직 내 인간은 어떻게 될까? 288
결국은 익숙해진다, 그때까지 생존이 문제다 310
미주 31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금 전 세계는 이 기술이 만들어 낼 가치와 효용을 탐색하고 실험해 나가는 중입니다. 일터가 어떻게 변화할지 특정한 가설이나 전망을 세우기에는 아직 인공지능에 대한 인류의 경험치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그 종착역이 어디인지도 모른 채 달려가는 폭주 기관차와 같습니다. 기술이 궁극에 다다른 상태를 알 수 있다면, 적어도 그 종착지에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상상해 볼 수 있지만 문제는 이 기술이 어디까지 도달할지 전혀 예상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 들어가며
최근 여러 조직들에 침투한 인공지능 기술,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 내는 역학을 보며, 강한 호기심과 더불어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술은 우리의 도처에서 ‘비서’이자 ‘분신’처럼 작동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한낱 도구가 아니라 조직의 질서와 인간의 역할, 일의 의미까지 재편할 수 있다는 사실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그 충격은 곧 질문이 되었습니다. ‘조직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그 안에서 구성원들은 어떻게 일할까? ‘인간은 어떤 존재로 남게 될까?’ 이 책은 그 질문을 부지런히 탐색한 결과입니다.
- 들어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