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침침한 저녁이 더듬어 오던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668209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1-11-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668209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1-11-30
책 소개
달아실시선 47권. 유년의 상처와 향수, 가족을 중심으로 한 유기적인 삶의 천착, 홍천이라는 공간을 원천으로 한 사물에 대한 관찰과 진술이 주조를 이룬다는 점에서 첫 시집과 두 번째 시집의 시 세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키면서 새로운 시적 방법론을 모색하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송진이 뛰어들어
봄, 꽃다지
바람의 메일
화살나무
수룸재의 봄
접목은 어렵다
노란 봄
정자 씨의 봄
수타사에 갔다
해가 지면 꽃들도 집으로 간다
터미널 연가
아버지의 노래
표고 ― 백화고
헛개나무
2부
환상통을 앓았다
폭우
춘분
무지외반증
통증은 흐린 날과 동행한다
가슴뼈 아래 묻었다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빈 방
온몸으로 운다
우두망찰하다
초로기 치매
춘천 그 겨울의 안개 ― 죽림동 언덕길을 걷는다
1970. 정릉 산 1번지
시월, 시위의 현장을 가다
노숙
귀향
문상
빈집
알츠하이머 ― 11월이 깊어간다
3부
팔월
여름 강은 세다
버드나무 부처
木耳
貧寒
수도관이 터졌다
홍도야 우지마라
깻묵
동행
不眠
해고는 아무나 하나
트로트를 끓이는 아침
배기량은 백일향보다 화하지
그 남자의 엘레지
나의 딸은 목마가 키웠다
홍천강 1
홍천강 2
한라산
4부
개똥이네
아이러니
둥근 기억
설해목
동쪽으로 머리 두고 잔다
자리끼 얼까 걱정하던 그 겨울밤 엄마처럼
이남순뎐
눈에 홀리다
주방칠우쟁론기柱房七友爭論記
그런 시절 2 ― 보릿고개
역병이 창궐하니
초근목피로 살아가다
뒤돌아보지 말고 가시게!
맨천 신들의 집이 되어서
해설 _ 생의 통증과 시간을 역류한 언어들 ․ 김정수
저자소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