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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말 산지당골 대장간에서 제누리 먹다

골말 산지당골 대장간에서 제누리 먹다

허림 (지은이)
달아실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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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말 산지당골 대장간에서 제누리 먹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골말 산지당골 대장간에서 제누리 먹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668216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21-11-23

책 소개

홍천의 허림 시인이 아홉 번째 시집. 이번 시집이 아홉 번째이니 허림 시인은 그야말로 귀신이 다 되었다. 귀신이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가지고도 이렇게 질펀한 시로 빚어내는 것이니, 자다가도 봉창을 두드리는 게 아니라 시를 빚어내는 것이니, 그야말로 詩 귀신이 다 되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을수
을수
사는 법을 알지 못하듯
채비
서향
한때나마
달밤, 너하고는 첫사랑이구나
봄날의 방언
도광동을 지나며
봄나들이
또 별러보는 일
빗소리를 바라본다
삶의 연대기에는 꼭 슬픔의 몫이 남아 있다
뒤란

2부. 흘러간 시간들은 무엇이 되었을까
사월
누구인가
꽃과 별은 다르지 않다
새덕골 함 씨
그늘
툇마루
~수록
동지
삼강주막에서
꽃이 되는 말
물의 랩소디를 듣다
우두망찰한 적 있다
저녁놀
흘러간 시간들은 무엇이 되었을까
나무진골
난추니

3부. 겨울에 눈이 와서 다행이네
겨울에 눈이 와서 다행이네
남장놀이
송홧가루가 날린다
청어과메기를 먹다
귀밝이술
조풍내이
강냉이범벅
겨울엔 겨울하지
씨간장
골말 산지당골 대장간에서 제누리 먹다
청버섯
콩나물국
굴뚝새
자장가
느티나무 그늘에 편 새참

4부. 과꽃
첫눈
덧눈
과꽃
바늘
맑음
수국
찔렁
수타사, 소나무 법신
덜컥
관광버스에서 꼬인 시
다리
혼자, 라는 말이 무서워졌다
코가 삐뚤어졌다

발문 _ 내면과 외면 사이 ․ 김인자

저자소개

허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천에서 태어났다.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 『심상』 신인상으로 문학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집으로 『다음이라는 말』, 『골말 산지당돌 대장간에서 제누리 먹다』, 『누구도 모르는 저쪽』, 『엄마 냄새』, 『신갈나무 푸른 그림자가 지나간다』, 『노을강에서 재즈를 듣다』, 『울퉁불퉁한 말』, 『이끼, 푸른 문장을 읽다』, 『말 주머니』, 『거기. 내면』과 산문집으로 『보내지 않았는데 벌써 갔네』가 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회원, A4동인, 표현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내면 오막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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