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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무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719024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1-09-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719024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1-09-25
책 소개
애지시선 102권. 오정순 수필가가 이번엔 디카시의 세계로 독자를 이끈다. 스마트폰 시대, 순간을 포착한 사진과 짧은 시로 소통의 다변화를 꾀하는 디카시의 매력에 빠져서 거의 매일 신작 디카시를 발표하며 디카시 창작에 몰입했다고 한다.
목차
제1부
무죄/ 봄날의 자화상/ 우듬지에 서다/ 직진의 방식/ 창 너머 세상을 보다/ 꽃을 든 소년/ 동심/ 궤적/ 시인의 부엌/ 환상통/ 표리 동일을 꿈꾸다/ 도시의 섬/ 물의 나이테/ 가을맞이
제2부
지금 눈 내리는 이유/ 불꽃/ 마블링/ 떠나보내기/ 아버지 흔적/ 가면/ 제비꽃 오다/ 꽃비 내리면/ 갈등/ 웨딩 드레스/ 엄마는/ 진실 캐기/ 유리벽 청춘/ 이별 후
제3부
소상공인/ 출구를 찾다/ 그리움/ 운명의 시간/ 쓰레기/ 열린 마음/ 솔로/ 어머니의 목/ 산당화/ 애환/ 담쟁이덩굴 순/ 봉은사 바위/ 보이스 피싱/ 기쁜 소식
제4부
하얀 귀/ 봄 강에서/ 다중적 심상/ 연륜/ 밤 벚꽃/ 이력서/ 교복/ 인연/ 자본주의/ 등의 힘/ 시각 차/ 지혜교/ 어떤 눈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무죄
아가, 마스크 내리면 안 되는 것 알지?
예, 눈 맛이 어떤지 알고 싶었어요
직진의 방식
나는 네 곁에 항상 있었고
너도 내 곁에 항상 있었네
나아갈 길 살피고
지나온 길 뒤돌아보느라
곁에 있어도 알아보지 못한 사랑
환상통
봄바람에 햇잎 낭창거리는데
잘린 가지 끝에선 눈물이 흐른다
흔들리고 싶은데 흔들릴 팔이 없다
왜 이리 없어진 그 자리가 아리고 쑤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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