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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9119173121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2-05-0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자신에 걸려 넘어진 당신에게
- 내가 나를 가장 모른다
- 마음 관리, 시작은 몸 관리부터
- 감정과 싸우지 마라
- 내가 나를 멀리할 때 외로워진다
- 진짜 외모는 자존감에서 나온다
- 걱정하는 것도 습관이다
- 내가 미워하는 나도 나의 일부다
2장. 타인에 걸려 넘어진 당신에게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이방인이다
- 평생 가는 관계는 없다
- 눈치가 늘어날수록 삶은 피폐해진다
- 배려에도 적당한 선이 필요하다
- 무례함과 예민함을 구분하자
3장. 일에 걸려 넘어진 당신에게
- 잘하고 싶을수록 게을러진다
- 노력은 전략이 아니다
- 단점을 뒤집으면 강점이 된다
- 지쳤다는 것이 죄는 아니다
- 쉬고 싶다면 열심히 했다는 뜻이다
- 집중력이 없는 게 아니라 불안한 것이다
- 잠시 쉬어간다고 뒤처지지 않는다
4장. 사랑에 걸려 넘어진 당신에게
- 용기가 사랑을 빛나게 한다
-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 무례함을 사랑으로 덮지 마라
- 모든 사랑은 변한다
- 타인의 마음은 통제할 수 없다
- 때로는 단호한 이별이 필요하다
- 기대치를 낮춰야 사랑은 깊어진다
5장. 세상에 걸려 넘어진 당신에게
- 원래 그런 것은 없다
-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마라
- 넘어졌다면, 일어서면 그만이다
- 비교는 절망의 지름길이다
- 편집된 인생에 휘둘리지 말자
- 당신은 늘 나아지고 있다
- 지금 행복해야 평생 행복하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금까지는 늘 비슷한 방식으로 같은 곳에서 넘어져 왔다면, 이제는 넘어진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 내 앞에 놓인 장애물에 부딪혀 보고 깨져도 보고 때로는 껴안아도 보며 그렇게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그토록 원하는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을 내가 나에게 선사할 수 있는 길이다. 그것이 ‘보이는 나’와 ‘내가 보는 나’를 조화시키는 길이다.
나쁜 감정이나 좋은 감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판단하거나 분류할 필요도 없고, 그냥 그 감정 그대로를 읽어주자. 내 안의 감정, 내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은 다 내 것이며, 그 감정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이 말하는 소리를 가장 정확하게 들어줄 수 있는 건 나의 연인도 나의 가족도 아닌 바로 나다. 내가 정확하게 들어주지 않으면 과연 그 누가 나만큼 들어줄 수 있겠는가.
타인의 마음은 타인의 것이다. 그 사람이 내가 싫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 영역까지 내가 통제할 수 없다. 나는 내 마음에만 통제 권한이 있음을 명심하자. 좋아하는 꽃향기도 사람마다 다 다르듯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 불가능한 일이며, 모두의 마음 또한 내가 통제할 권한은 그 어디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