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 감정은 틀린 적이 없다

내 감정은 틀린 적이 없다

(나를 용서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심리학)

이혜진 (지은이)
유노책주
18,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650원 -10% 0원
920원
15,7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5,000원 -10% 750원 12,750원 >

책 이미지

내 감정은 틀린 적이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감정은 틀린 적이 없다 (나를 용서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7183137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09-22

책 소개

자기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혼란스러워하거나, 그런 감정을 느꼈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탓하는 내담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흘러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런 감정을 느낄 때 스스로에게 건넬 수 있는 질문을 함께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모든 감정을 존중해 주세요

1장 “화나고 부러운 마음이 들어도 괜찮습니다” / 내 감정 인정하는 법
감정에 정답이 있다는 착각
집중이 안 될 땐 감정부터 살펴보자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감정이 있다
외면당한 마음이 상처로 남는 이유
타인은 나를 100퍼센트 이해할 수 없다
나를 잃지 않기 위한 감정 존중법
옳은 감정도, 틀린 감정도 없다
작은 자극에도 불쑥 감정이 올라오는 이유

2장 “마음에 걸리는 한마디에 주저앉지 마세요” / 대화 속 감정을 살피는 법
‘하고 싶은 말’을 참는 이유
숨 쉬듯 지적하는 사람을 대하는 법
대화 속에 흐르는 가스라이팅 신호
유독 내 말만 무시당하는 것 같다면
뒤에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을 때
‘잠시 멈춤’ 버튼 사용법
술에 취해 울고 싶지 않다면 알아야 할 것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감정은 과거를 기억한다

3장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감정을 다그치지 마세요” / 관계 속 감정을 다루는 법
가족인데 왜 상처를 줄까
‘친한 사이’에 집착하지 않기
만남 뒤에 오는 감정이 관계를 결정한다
왜 우리는 모임에 빠지는 게 두려울까
부러움과 질투를 다스리는 법
‘나랑 비슷한 사람’이라는 착각
닮음과 다름 사이에 숨은 비밀
그 사람이 유난히 거슬리는 이유
불편한 관계를 대처하는 법
거리를 두고 싶은 마음도 괜찮다
사랑할 때 가장 필요한 조건 하나

4장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감정을 건강하게 소화하는 법
내 ‘핵심 감정’ 찾기
세상이 더 차갑게 느껴질 땐 피로도를 체크하자
나도 모르게 부러움이 폭주한다면
내 감정을 인정하면 달라지는 것들
“그 사람이 잘되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요”
남에게 신경 끄는 기술
나를 성장시키는 감정과 깎아내리는 감정 구분하기
감정과 함께 살아가는 담담한 태도
감정 해방 연습
불안할 수도 있음을 심플하게 인정해 보자
우리는 더 나아지는 중이다

참고 문헌

저자소개

이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4년 차 상담심리사. 심리 전문 교육 기업 ‘잇셀프컴퍼니’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일반대학원 다문화교육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한국상담심리학회 홍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자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감정은 없으며 모든 감정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자기 자신과 화해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책을 썼다. 흔히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여기는 부러움, 우울, 슬픔, 외로움 등을 지우려 애쓰는 대신, 억누르기만 했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소 화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는 자양분으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 저서로는 《나를 아프게 한 건 항상 나였다》, 《인정받고 싶어서 오늘도 애쓰고 말았다》,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가 있다. 인스타그램 @itselfcompany
펼치기

책속에서



희정 씨는 영상을 보다가 누군가가 떡볶이를 먹는 장면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떡볶이를 시켜 먹는다고 말했다. 그렇게 먹고 나서야 냉장고 안에 사두었던 식재료들이 보이고, 또 무언가에 휘둘렸음을 깨닫는다.
계획에 없던 행동이라 단순히 보면 순간적 충동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그 욕구는 처음부터 내 안에 있었을 수 있다. 그저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던 욕망이 어떤 자극에 의해 스위치가 ‘켜진 것’뿐이다. 이럴 때는 죄책감을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내가 어떤 자극에 쉽게 반응하는지 살펴본다.
(중략) 지금 이 순간, 내 눈앞에 어떤 자극이 보이는가? 그 자극이 내 감정을 언제든지 건드릴 가능성이 높다.
<작은 자극에도 불쑥 감정이 올라오는 이유> 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 말로 그 감정을 쏟아 낸다. 하지만 그런 말은 대부분 후회를 남긴다. 심할 경우 그 말로 관계가 종료되기도 한다.
감정을 꺼낸다는 뜻은 말로 감정을 던지는 행위이기도 하다. 그 말은 되돌릴 수 없음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안다. ‘잠시 멈춤’을 연습하기로 결정했다면 무언가를 바로 꺼내려는 충동부터 잠재워야 한다. 그 순간을 감정 정돈의 시간으로 삼자.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소중한 관계라면 더욱 그렇다. 감정을 던지는 대신 내 감정부터 먼저 정돈한다. 그렇게 마음을 가다듬고 나면 비로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내 의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보인다. 내 감정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을 때, 소중한 관계도 지킬 수 있다.
<‘잠시 멈춤’ 버튼 사용법>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7183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