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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적이 없었다

나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적이 없었다

함광성 (지은이)
스몰빅라이프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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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적이 없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적이 없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9119173165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06-17

책 소개

자존감은 나에게 '사랑해', '소중해'라는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만으로 생기지 않는다. 말이 아닌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 10년 이상 상담심리사로 일하며 스스로를 미워하는 사람들과 치유의 여정을 함께해 온 함광성 작가는, 그래서 이 책에 나를 사랑하고, 내 자존감을 지켜줄 수 있는 실용적인 실천법을 담았다.

목차

머리말 누구보다 먼저 내가 나를 보듬어줘야 한다

1장 나를 증명하려 애쓸 필요는 없다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제대로’ 하려다 ‘하나도’ 못 하게 된다
아무리 애써도 누군가는 당신을 싫어한다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것은 없다
‘왜’가 아닌 ‘어떻게’에 집중하자
안다고 해서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변호사는 나 자신이다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결과는 자주 노력을 배신한다
나를 잃어가며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2장 마음이 지칠 땐 인생에 백기를 든다
사소한 행동이 내 인생을 구한다
가끔은 ‘못하는 척’이 필요하다
지금의 괴로움은 반드시 지나간다
무기력할 땐 안 먹어 본 아이스크림을 먹자
나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가
멀리 가고 싶다면 온전히 쉬어야 한다
하기 싫은 마음도 존중해야 한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도착점을 알아야 지치지 않는다
유치한 행동이 삶을 생기 있게 만든다

3장 그때그때 유연하게 산다
몸 근육이 단단해지면 마음도 단단해진다
때로는 적극적으로 징징거리자
고통이 클수록 면역력 또한 커진다
용기가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옳은 말이라고 좋은 말은 아니다
기대를 낮출수록 관계는 편안해진다
화를 잘 해소하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다
나에게 먼저 다정한 사람이 되자
똑똑한 사람은 남 탓도, 내 탓도 안 한다
충분히 울어야 다시 나아갈 수 있다

저자소개

함광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음의 체력을 기르는 일을 돕는 10년 차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어바웃 심리상담센터 대표이다.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 박사를 수료했다. 한국 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에서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슈퍼바이저로서 상담자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상담실에 찾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위로와 응원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술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상담심리사로 살아남기(공저)》를 썼다. 《나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적이 없었다》에서는 남에겐 좋은 사람이지만, 자기 자신에겐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한 다정한 조언을 세심히 골라 담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책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삶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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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산에 오를 때 ‘반드시 정상에 오르겠다’라는 마음을 먹으면 처음 걷는 한 걸음의 무게가 무거워집니다. 그러나 ‘일단 10분만 가 보자’라고 마음먹으면 처음 한 걸음의 무게는 가벼워집니다. 그렇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10분을 걷고 나면 ‘조금만 더 가 볼까?’라는 생각이 절로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마음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미움받지 않으려 애써도, 누군가는 나를 싫어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반대로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마음을 통제할 수 없다는 건 내 노력과는 무관하게 상대방이 나를 싫어할 수도 있다는 뜻이지만, 뒤집어 말하면 내가 어떤 노력을 하지 않아도 누군가는 나를 좋아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아는 것을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AI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바둑 기보를 배우고 그것을 실전에서 바로 완벽하게 적용하는 알파고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사람인 이상, 알아도 아는 대로 되지만은 않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닭가슴살이 좋은 걸 알아도 가끔은 치킨을 먹고 있을 것이고, 더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도 어느샌가 유튜브를 보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 그런 자신을 격려해주는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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