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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좋은 사람과 만만한 사람 사이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관계 심리학)

함광성 (지은이)
웨일북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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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좋은 사람과 만만한 사람 사이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관계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2097268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2-08-15

책 소개

“나보다 남의 기분을 더 살핀다면, ‘좋은 사람의 덫’에서 벗어나야 할 타이밍이다!” 강박적 배려, 타인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관계를 맺는 법.

목차

인트로 배려가 미덕이 아닌, 강박이 될 때

1장. 좋은 사람과 ‘호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

1. 혹시 내가 뭐 잘못한 거 있어?
2.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3. 차라리 차였으면 좋겠어요
4. 남에게 쉽게 휘둘리다
5. 내 죄를 내가 알렷다
6. 나는 못 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한다
7. 도움을 주는 건 편하지만, 받는 건 불편해
8. 나는 일하는 게 쉬는 거야

2장. 나는 왜 강박적으로 남을 배려하게 되었을까?

1. 기억도 나지 않는 과거를 마주해야 하는 이유
2. 아이인데 어른이 되어야 했던 경험
3. 아이를 수치스럽게 만드는 부모의 양육 방식
4. 모성애의 두 얼굴
5. 아쉬움보다 쪽팔림이 자연스러운 사회

3장.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는 7가지 마인드셋

1. 문제와 나를 분리하는 연습
2. 자존감의 시작은 근자감에서부터
3. 우선, 화장실부터 가라
4. 긍정적인 마인드가 그림의 떡인 이유
5. 감정을 편식하는 사람들
6. 당신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니다
7. 우리는 민폐를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4장. 남보다 나를 우선순위에 두는 심리 연습

1. 마음의 목소리를 알아차려야 하는 이유
2. 과도한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
3. 걱정과 불안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연습
4. 해봤자 안 될 거라는 체념은 이제 그만
5. 싫은 소리 못 하는 사람의 4가지 유형
6. 습관적 꾸물거림의 늪에서 탈출하기
7. 진짜 내 장점을 찾고 활용하는 새로운 관점
8. 정신 패배자보다는 정신 승리자가 낫다
9. 자존감 만능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한 3단계

저자소개

함광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음의 체력을 기르는 일을 돕는 10년 차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어바웃 심리상담센터 대표이다.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 박사를 수료했다. 한국 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에서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슈퍼바이저로서 상담자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상담실에 찾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위로와 응원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술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상담심리사로 살아남기(공저)》를 썼다. 《나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적이 없었다》에서는 남에겐 좋은 사람이지만, 자기 자신에겐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한 다정한 조언을 세심히 골라 담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책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삶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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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렇게 잘 맞춰주는 사람들은 보통 인기가 많다. 항상 타인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늘 나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 주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라도 그때의 나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친하게 지내고 싶었을 것이다. 언뜻 보면 사회생활도 정말 잘하는 것 같고, 대인 관계도 좋아 보인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좋아 보이는 것일 뿐, 정작 본인은 대인 관계에서 늘 마음이 편하지 않다. 하고 싶어서 하는 자발적인 배려는 에너지를 충전시키지만,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하는 강박적인 배려는 에너지를 고갈시키기 때문이다.
_〈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중에서


죄책감과 수치심이 성격화되었다는 것은 어린 시절의 반복된 경험들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반복된 경험들이 항상 같은 일을 겪었다는 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상황이더라도 결과적으로 비슷한 감정, 즉 수치심과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이 반복되었다는 것이다. 어떤 과거의 경험들이 죄책감과 수치심을 이토록 마음에 깊게 배이게 하는 것일까?
_〈기억도 나지 않는 과거를 마주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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