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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365일 명화 일력 (윈터 에디션 한정판) (스프링)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91825152
· 쪽수 : 3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91825152
· 쪽수 : 384쪽
책 소개
때로 한 점의 명화는 처음 본 순간부터 감동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오래 마음에 남아 살아갈 힘을 주고, 일상의 빛이 되어준다. 미술관을 자주 찾기 어려워진 요즈음이지만 《365일 명화 일력》과 함께라면, 매일 바로 내 책상 위에서 세계의 눈부신 명화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저자소개
리뷰
moo***
★★★★☆(8)
([100자평]매일 명화를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근데 오타가 있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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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라*
★★★★★(10)
([100자평]선물용으로도 좋고 매일매일 넘겨보며 그림 감상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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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
([100자평]매일 명화를 보며 힐링합니다. 더 두꺼우면 좋겠지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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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10)
([마이리뷰]365일 명화 일력)
자세히
동이*
★★★★★(10)
([100자평]매일 미술관에 가는 기분이 들꺼같아나이 먹는건 싫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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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10)
([100자평]엄청 만족스러워요. 명화를 알고 싶어도 찾아보기 어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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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2)
([100자평]그림이 작아 보기 안 좋고 종이는 얇고 반질한 옛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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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
★☆☆☆☆(2)
([100자평]작년에 사고 좋아서 올해 또 샀는데 작년이랑 내용이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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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10)
([100자평]홍보링크에 2023년 특별판이라고 되어있어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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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눈이 그쳤다. 뽀드득 소리와 함께 찾아온 환한 아침 햇살이 하얗게 쌓인 눈 위에 그려낸 그림자들을 갖가지 색으로 잡아내느라 모네는 시린 발을 동동 굴리며 언 손에 입김을 불어넣었다. 이 그림은 파리 살롱전에 출품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낙선한다. 하지만 그는 몇 년 안 가 프랑스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대화가로 성장했다.
--- 「까치가 있는 풍경」(클로드 모네, 1월 3일) 중에서
고흐는 밀레를 무척 좋아해, 그의 그림을 모사하곤 했다. 이 그림 역시 1858년에 밀레가 그린 것을 고흐 특유의 밝고 강렬한 색으로 다시 제작한 것이다. 분홍옷의 아이가 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첫걸음을 뗀다. 아빠는 아이를 향해 두 팔을 활짝 벌린다. 눌러쓴 모자 아래로 아빠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첫걸음마」(빈센트 반 고흐, 1월 19일) 중에서
코르베는 왕립 미술아카데미에서 정확한 데생과 아름답고 견고한 구도, 높은 완성도의 고전적인 그림을 배웠다. 그 뒤로 이탈리아로 유학, 가로가 긴 파노라마식 그림을 그리던 조반니 코스타를 사사했다. 마당의 난간에 기대서서 일몰을 바라보는 남자는 등을 돌린 채여서 감상자에게 묘한 일체감을 선사한다.
--- 「발다르노의 저녁」(매튜 리들리 코르베, 2월 10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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